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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30대 트로트 가수 사망, 가수 해수 지목에 네티즌들 걱정

트로트 여가수 사망 소식에 가수 해수가 당사자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걱정이 나오고 있다.

 

 

30대 트로트 가수의 사망설이 나왔다.

현재 경찰은 숙소에서 가수의 시신과 유서를 발견했다고 전했는데 온라인상에서 해당 가수가 해수로 알려져 지인들과 챈들이 SNS 계정으로 접속, 안부를 묻고 있다고 한다.

 

가수 해수가 당사자로 지목 된 이유는 30대라는 나이와 국악 전공 출신이라는 점에서 일치하기 때문이며 현재 해수가 연락이 안되는 상황이었기에 사망설은 더 유력하게 들리고 있다.

해수는 2019년 EP앨범으로 데뷔, 2021년 2집 앨범을 내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고 하지만 사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가수는 아니다.

 

 

 

가수의 시신이 발견 된 상황에서 해수는 연락 두절 상태라고 한다.

 

 

| SNS에서 하루 전까지만 해도 밝게 웃던 연예인들, 왜 갑자기 극단적 선택을 할까

 

연예인들의 극단적 선택 뉴스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기사로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있다.

오죽했으면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대부분 신변비관 등이 그 이유로 지목되고 있는데 꼭 가수나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사회에는 자신을 빛나게 해 줄 직업이나 할 일들이 너무나 많음을 볼 때 참으로 안타까운 것이다.

 

정말 해수라는 가수 분이든, 아니면 어떤 다른 분이든 시신이 발견 된 이상 누군가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건 분명해 보인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하는데 조금만 더 살아보고자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한다.

어찌됐든 살아있어야 인기를 얻든, 기회도 생기는 법이니 말이다.

 

삼가조의를 표하며 앞으로 연예인들의 이런 뉴스는 제발 없었으면 한다.

세상살이가 힘들고 벅차도 우리가 꿋꿋히 살아보는 건 내일은, 어쩌면 내일 모레는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때문이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