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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택시 난동 40대 개그맨으로 지목 된 김시덕, " 저 아닙니다. " 해명

택시 난동 개그맨으로 지목 된 김시덕이 자신은 아니라며 해명글을 올렸다.

 

 

 

개콘 출신 개그맨 김시덕이 모처럼 근황글로 " 저 아닙니다. "라는 해명글을 올렸다.

김시덕이 올린 개인 메신저 대화 화면에는 친구로 보이는 인물이 " 친구야. 내가 가장 힘들 때 내 옆에 있어준 놈이 너 아니냐, 세상 사람들이 다 널 욕해도 난 네 편이다. "라고 대화를 시작했다.

이에 김시덕이 " 뭔 소리냐? "라고 화답하니 " 기사난 거 너 아니지? 아닐 줄 알았다. 나는 아니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다 너라고 하도 뭐라고 해서 ㅋㅋ " 라며 항간에 떠돌고 있는 소문의 주인공이 혹시 너 아니냐는 식의 내용이었다.

김시덕은 친구와의 대화 내용을 함께 게재하며 " 기사에 나오는 40대 개그맨 김씨, 저 아이에요. 데뷔 23년차 무전과자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승차거부? 택시에서 난동 부린 40대 개그맨 A, 징역 4개월 선고와 함께 법정 구속

 

현재까지 개그맨 A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인지도는 좀 낮은 개그맨이 아닌가 싶다. 엄청 유명한 스타급이었다면 벌써 실명과 함께 소속사의 사과문이 게재됐을테니 말이다.

개그맨 A는 지난 해 3월 경기도 용인 모처에서 택시를 타려고 했으나 택시가 A를 조금 지나쳐 정차했었다고 한다.

이것을 승차거부라고 생각한 A는 택시에 타자마자 조수석 의자를 발로 차며 욕설을 하는 등의 행패를 부렸다고 한다.

 

법원이 징역형과 함께 법정 구속을 결정한 배경으로는 개그맨 A가 이 같은 행위를 처음 한 것이 아니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미 여러 차례 동종 전과가 있는데다 사건을 심의하기 위한 재판 과정에서 출석을 하지 않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다만 해당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당시 피해자들에게 행했던 정도가 심각하지 않은 점등이 참작돼 결정 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3월 용인에서 승차거부를 했다며 택시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법원은 개그맨 A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하지만 개그맨 A의 이 같은 성격 이상 행동은 택시 외에도 또 있었다고 한다.

그는 용인 인근에 설립한 사무실 부근에서 50대 직원 B에게 폭언과 함께 러버콘(주차금지 표지판 같은), 카메라 거치대로 가격하는 등의 폭력을 행사한 혐의도 있다고 한다.

 

용인 소재, 40대 개그맨 등을 종합해 보면 대충 누구인지는 추려볼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그가 누구인지 보다 이처럼 성격이 나쁜 사람이 방송활동인들 잘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위의 행동들만 보아도 그가 상당히 자기애가 강하고 권위주의적 성향인 걸 알 수 있으니 말이다. 인기가 있었다면 100% 연예인병에 걸렸을 것이다.

 

 

택시 난동 뿐 아니라 자신의 사무실 직원 역시 폭행한 개그맨 A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이, 김씨라는 단서로 추측해보면...

 

김시덕이 본인은 아니라고 했으니 제외한다면 인물은 더 좁혀진다.

43세라고 했지만 이것이 1981년생을 의미하는 것인지 1979년생을 의미하는 것인지 좀 애매하다.

1981년생 개그맨 출신으로는 김영민이라는 분도 있고 1979년생으로는 김재롱이라는 개그맨 출신도 있다.

누구인지는 모르나 빨리 사과를 하시는 게 어떠실지...요즘은 사과만 잘해도 크게 나락으로까지는 떨어지지 않으니 말이다. 오히려 버티면 버틸수록 대중들에게 더 미움을 받는 세상이다.

아마도 술 먹고 그런 것 같은데...그 놈의 술이 웬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