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자신이 개혁의 아이콘인 줄 착각하는 게 아닌가 싶다.
조국이 SNS에 최근 유행처럼 번진 전청조의 I am... 밈을 따라 글을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맹비난을 받았다고 한다.
처음 조국은 ' I am 공정, 신뢰 '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이 저서한 책 ' 디케의 눈물 '을 올렸다고.
하지만 네티즌들은 " 유죄판결 받으신 분이 뭐가 공정이고 신뢰냐. "라고 비난하자 글을 지우고 ' 상식, 법치, 정의 '라는 문구와 함께 " 누가 떠오르나요? "라고 바꿔 올렸다고 한다.
그냥 이젠 안쓰럽다.
이 정도면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대체 더민주 라인은 어떤 삶을 살아왔길래 이러는지 모르겠다.
남의 잘못은 잘만 지적하면서 본인들은 떳떳하고 당당하다고 하니....문제는 문제대로 일으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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