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욱 국방부장관 선제타격 발언에 북한 김여정, "까불지마라." 일침 날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내 조국이다. 하지만 나는 TV나 언론에 나오는 대통령이나 국방부 장관들이 "강경대응", "선제타격" 같은 말 같은 소리를 할 때마다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왜? 사실상 제대로 선제 타격을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평화 시에 떠드는 으름장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전쟁나면 책임질거냐?"라고 하지만 정작 전쟁을 좋아할 나라는 없다. 또한 정말, 설령, 진짜로 전쟁을 치뤄야 한다면 나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자 중 1인이다. 죽는 건 두렵고 무서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매번 호구마냥 당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미국이나 중국이 강한 이유는 그들이 돈이 많고 기술력이 좋아서만이 아니다. 바로 "자꾸 까불면 전쟁도 할 수 있다. 언제든 준비됐으니 덤벼보던가~"라고 하는 강력.. 더보기 용소계곡 익사 살인 사건 지명수배 이은해, 과거 러브하우스에 나왔던... 용소계곡 익사사고를 통해 보험금 8억을 타려던 아내 이은해. 공범이자 불륜 관계였던 내연남 조현수와 함께 기존에 2회나 남편을 살해하려고 했다고 한다. 왜 이토록 그녀는 남편을 죽이려고 했을까. 남편이 싫어서? 내연남이랑 살고 싶어서? 왜 대기업 연구원인 윤씨는 이은해에게 꼼짝을 못했을까, 계획적인 살해라고 본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이 사건을 접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왜 저 여자에게 꼼짝을 못했지?"였다. 물론 아내 이은해가 얼마나 예쁜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기업 연구원이란 고인의 학력, 스펙 등도 절대로 꿀릴 이유가 없다고 본다. 고인의 생전 얼굴을 보면 전형적인 모범생 이미지이다. 아마도 아내에게 한 눈에 반해 잡혀사는 인생을 선택했는지도 모르겠다. 문제는 그런 점은 좋은데 필요 이.. 더보기 싸이월드 4월 2일 오후 4시 42분 전격 오픈. 과연 통할까? 언론 보도에서는 대략 2~3년만에 재개장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대중들에게 싸이월드가 잊혀진 시기로 따진다면 10년도 훨씬 넘은 시간이 흘렀다. 싸이월드가 싸이월드제트라는 법인으로 전면적인 개편을 통해 2일 재개장된다고 한다. 사실 싸이월드는 2000년 세계에서 앞서가는 SNS 서비스의 시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단했던 서비스였다. 2007년 해외에서는 싸이월드를 한국의 앞선 IT문화라고 소개했고 IT의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평가받는 주크버그도 싸이월드의 성공적인 요소를 배우기 위해 방한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당시 인터넷 포털은 N이버가 휩쓸고 SNS는 싸이월드가 독보적으로 운영되던 시기였다. 싸이월드가 큰 인기를 끌었던 것은 간단했다.당시에도 블로그나 그런 서비스가 아주 없던 것은 아니지만 개설이.. 더보기 윤 당선인 집무실 이전, 과연 그게 그의 잘못일까? 혈세 낭비 운운하며 반대에 부딪혔다. 불과 5년 전 청와대 집무실을 나오겠다고 했던 문재인 당선인 때와는 다른 분위기이다. 황당한 것은 문재인의 광화문 추진도 무산되었는데 그때는 혈세낭비 운운 조차 없었다는 점이다. 문재인의 광화문 집무실은 경호상 문제 등으로 무산됐었다. 그때는 자비로 집무실을 한다고 했었는가 말이다. 쉽게 말해 예산이 안 든다고 해도 반대했을 일이라고 본다. 누구를 지지하든 그것에는 관심없지만 참 보면 민주당 지지자 분들의 맹목적이고 광적 지지론은 정말 무섭기까지 하다. 민주당이 하면 다 옳고 국민의 힘이 하면 일단 반대에 무조건 안된다고 보는 인식...과연 그것이 진정 민주주의이고 정의일까 되묻고 싶다. 그러고보면 참 민주당이 세뇌는 참 잘하는 듯 하다. 윤석열이 되서 나라 망한다는.. 더보기 보험금 노리고 남편 살해? 용소계곡 익사사건, 지명 공개 수배됐다. 나도 이 방송을 봤다.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 될 정도로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있다. 왜? 좀 특이했기 때문이다. 대체 아내가 얼마나 예쁘고 귀하길래 대기업 연구소씩이나 다니는 놈이 대체 뭐가 아쉬워서 찐따같이 살았는지 신기했기 때문이다. ( 돌아가신 고인에겐 죄송하지만 당시 방송을 볼 때의 심경이 그랬다는 뜻 ) 더 황당한 건 남편이 익사로 사망했는데 보험금 지급이 안된다며 발광떠는 아내의 주장에서 "이건 좀...냄새가 난다."싶었다. 무엇보다 고인의 유족분 ( 아마 누나 분과 매형이 나온 걸로 기억한다. )이 말씀하시길 남편이 죽은 지 얼마 안돼 물가에 못 가겠다던 여자가 수상스키였나, 웨이크 보드를 타는 걸 보고 더 확실해졌었다.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같이 놀러갔던 지인들도 의아할만큼 이상한 부부 관계.. 더보기 경유가 휘발유값 추월? 유류세 인하 될까? 도 넘는 유류세... 대통령 퇴임때까지 임무에 충실한다고 하더니 이제는 모든 걸 내려놓은 모양새이다. 물가 안정, 일자리 창출, 고용 안정성 확보 등 온갖 좋은 건 다 해줄 것처럼 떠들더니 제대로 이뤄놓은 건 정작 하나도 없다. 지난 5년간 입으로만 선진국, 살기 좋은 나라 떠들고는 말이다.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이니 국제 유가 상승될 때마다, 어디선가 경제 위기 닥칠 때마다 이놈의 기름값은 고공행진을 기록한다. 황당한 것은 오를 때는 실시간인데 내릴 때만 시차를 둔다는 점이다. 정유사들도 문제지만 정부가 무능하니 발생되는 일들이라고 봐야 옳을 것이다. 얼마 전 기름값이 상승하니 정부는 유류세 일시 인하를 결정했는데 주유소들이 이를 알고는 미리 가격을 쭈욱 올려뒀으니 유류세 낮춰봐야 실제 서민들이 체감하는 수준은 별반 .. 더보기 전쟁 참전하겠다던 해병대, 22일 폴란드 국경 검문소에서 신병확보. 휴가 도중 복귀를 하지 않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며 우크라이나로 입국하려던 현역 해병대원 A가 22일 국경검문소에서 우크라이나 군에 검거, 폴란드 측 검문소에서 대기하던 우리나라 관계자들에게 인도됐다고 한다. A는 현역 군인으로 폴란드로 휴가를 떠났었다고 한다. 문제는 A가 해외 출국 시, 부대에 아무런 보고도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애초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가할 목적으로 폴란드로 떠난 것이 아니냐는 합리적인 의문을 할 수 있다. 현역 군인이 공항 검색대에서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비행기에 탑승, 출국한 것도 우리나라 공항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대목이다. 대체 무엇으로 IT강국이라 떠벌리는지 의문이다. 인터넷만 빠르면 강국인가...-_-a ( 어설픈 국뽕으로 I.. 더보기 현역 해병대원, 휴가 도중 국제의용군 입대? 제 정신인지 묻고 싶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의 전쟁이 이제 한달여 가까이 진행됐다. 전쟁이라는 크나 큰 참사이자 비극이지만 어쩐지 이번 전쟁은 상대적으로 좀 가볍게 느껴지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현지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시는 군인, 의용군 분들, 그리고 정든 고향과 집을 떠나 피란을 가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말이다. 어쩌면 당장 우리와는 크게 연관이 없어서일까. 얼마 전 예능프로그램 OO사나이로 유명세를 탔던 군인 출신 사업가 이근 대위가 우크라이나를 돕겠다며 일행들과 우크라이나로 출국, 국제의용군에 자원 입대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이근 대위는 미국에서 군사학교를 나오고 한국군에서 복무하다 대위로 전역한 사람으로 군사전문가이다. 그런 그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출국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그는 현재 민간인..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