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회 이슈

달라지는 교통법규, 9월부터 시행...미리 체크하자. 5030 시행된 지 얼마나 됐다고 또 도로 위의 안전에 대해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안전을 위한 것이니 크게 반대할 마음은 없지만 그래도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답답하다. 정작 제대로 해야 할 것들은 하나도 처리하지 못하면서 눈에 띄고 당장 티나는 정책만 개선해대고 있으니 말이다. 어차피 필요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글쎄다...규제가 너무 한 쪽에만 치우친 일방적인 개선안이라 반발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각설하고 9월부터 그리고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는 새 교통법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걸리고 후회하지 말고... 1. 고속도로 과속 단속, 이젠 카메라 없는 구간에서도 과속하면 적발한다 9월부터 시행된다고 하니 앞으로는 주의해야겠다. 기존에는 과속단속 카메라가 있을 경우에만 속도를 조절하면 단속에 걸리지 .. 더보기
또 김밥 식중독 발생? 경기 고양시 김밥집, 20대 여성 1명 사망 중국에서 가공되는 음식물에 대해서 비위생적이라고 욕할 게 아니다. G7, 선진국이라 자찬하는 대한민국에서 그것도 일반 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김밥집에서 벌써 두 번째 발생한 식중독 대란이다. 대략 이 김밥집을 이용한 고객은 80여명, 이 중 업주 부부를 포함 30여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한다. 식중독은 여름철에 특히 기승을 부리는 질환으로 구토, 어지럼증, 두통, 복통, 설사, 열, 수포, 미열을 동반하는 장염을 말한다. 대개 한번쯤은 식중독을 앓은 적이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자칫 심할 경우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 만만하게 생각할 질환은 아니라는 점을 잘 알아야 한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냉동고에 보관했던 식재료로 음식을 해먹은 일가족 12명이 모두 사망한 사건도 있었다고 하니 비단 중국의 일.. 더보기
코로나 22-SX(슈퍼변이) 대비 필요, 지켜보다간 K방역 아예 궤멸될 수도 코로나 발생 1년 6개월이 훌쩍 넘어 곧 2년차에 다가서고 있다. 그럼에도 확진세는 줄어들거나 잠재워지기는 커녕 변이에 변이를 거듭해 전 세계는 물론 바이러스 전문가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가 거듭되고 백신이 보강되고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지만 바이러스의 진화 속도를 의학 기술력이 따라가지 못하는 듯 하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20세기에 전 세계를 초강타했던 일명 '스페인 독감'과 유사한 면이 있다. 1918년 발병한 이 독감 바이러스는 1920년 초까지 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으며 발병 몇 개월 만에 약 2,000만 명이 감염되어 사망하는 등 엄청난 전파력과 치사율을 자랑했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스페인 독감에 비해 기간 내 사망자 수는 적을지 몰라도 유행 기간, 변이 진화, .. 더보기
온라인 게임하다 현피 살해? 30대 남성 징역 15년, 한심함의 결말 누군가와 내기, 승부를 겨루는 게임을 하다 보면 울컥 울컥 할 때가 있다. 따지고 보면 실력이 못 따라가는 자신을 탓하는 게 맞겠지만 우리는 대개 그 원인을 외부에서, 남에게서 찾으려고 한다. 특히 온라인 게임은 얼굴도, 신원도 모르는 불특정다수와 같은 팀이 되어 게임을 하다 보니 이런 울컥함을 더 자주, 많이 느끼게 되는 것 같다. 나도 20대 시절부터 게임을 해오면서 게임상에서 많은 일을 겪어봤다. 부모님 욕하는 놈들도 봤고 현피를 뜨자는 제안도 받아봤고 실제로 상대방의 동네까지 찾아간 적이 있긴 있었다. 물론 처음부터 상대방의 도발에 응수했던 건 아니다. 상대방의 비매너에 똑바로 좀 하라고 했더니 욕설과 함께 끈질긴 조롱이 이어졌고 채널을 옮겨도 조롱이 이어져 화가 나 따지러 간 것이었다. 친구들에.. 더보기
동물보호단체 '케어', 강아지 목에 2kg 쇠뭉치 단 견주 고소 어린 강아지의 목에 2kg의 쇠추가 달려있다면 어떠할까. 물론 어떤 사정이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는 게 맞겠지만 상식적으로는 그리 좋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동물보호단체 '케어'는 한 강아지가 똑바로 걷지 못하는 것을 살펴보다 강아지 목에 매달린 추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내 주인에게 이유를 물으니 견주는 "운동을 시키려고 매달아 둔 것"이라 말했다고 한다. 이에 케어 측은 견주를 동몰보호법 위반으로 고소, 현재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70kg의 성인이 목에 10kg 매달고 사는 것과 동일한 무게" 동물학대 vs "개 좋아한다. 운동 목적" 학대 아니다 케어 측은 명백한 동물학대라고 주장했다.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봤다는 케어 측에 말에 따르면 "이 경우를 사람으로 생각해보면 70kg의 무게를.. 더보기
방송인 노유정 이혼 후 파란만장한 삶 재조명, 생활고로 힘겨웠던 삶 노유정이라는 연예인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꼭 출생연도를 떠나 노유정은 이제 연예인, 배우, 방송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방송계에서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다. 1965년생으로 올해 57세인 그녀는 1986년 MBC 특채 코미디언으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당시에는 특채로 코미디언이 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1988년 MBC 에서 활약을 하기도 했지만 크게 주목받진 못했다. 노유정이 배우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1995년 SBS에서 방영한 시트콤 이였다. LA로 이민간 한인 가족들의 삶을 그린 시트콤으로 실제 LA에서 국제변호사로 활동 중인 홍세봉 변호사님의 이야기를 모토로 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원래 기획 의도는 의사였으나 제작 여건강 변호사로 변경되었고 OST 역시 홍세봉 변호사님이.. 더보기
조민 입학 취소 결정이 조국 죽이기의 희생양이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 18대 정권에서는 일반인이 국정 운영에 개입해 나라를 들쑤시더니 19대 정권에서는 장관 임명 문제로 한 가정이, 그리고 국민들이 둘로 나눠져 갑론을박을 연일 펼치는 형국이다. 애초 503이나 문재인이나 대권에 올랐으면 안되는 인물들이었나 보다. 나라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는 건 결국 리더쉽과 자질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내가 비대깨, 안티조국이라 그런 것이 아니다. 내 정치색은 중립이고 나는 더민주도, 국힘도 좋아하지 않는다. 또 하나 대깨님들의 특징은 반말, 욕설이 기본이라는 것인데...그게 정의이고 민주적인 것이라면 더더욱 나는 비대깨가 될 것이다. 대깨님, 조국 바라기 분들이 당시 현장에서 일일히 지켜본 것도 아니고 문재인, 조국과 친분이 두터워 함께 대화를 하고 알게 된 내용이 아니라면 제발 좀.. 더보기
코로나 백신 부작용 사례 속출, 불안감 호소 vs 부작용은 당연 아는 지인이 백신 접종을 맞은 후 반신마비가 와 얼마 동안 병원에 입원했었다고 한다. 마비라는 말에 덜컥 겁이 나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나마 며칠 내에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하니 그래도 부작용치고는 다행이라 할 수 있겠다. 백신 접종이 시작 된 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났다. 많은 분들이 우려 속에서도 집단 면역이라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백신 접종을 했고 또 많은 분들이 대기 중에 있다. 정부에서도 70% 이상의 백신 접종률을 달성해 집단 면역을 구축하고자 했지만 여전히 코로나는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문제는 백신 부작용에 따른 피해가 속출되고 있다는 점이다. "부작용? 국가가 책임질 것" 호언장담하더니 이제와 침묵 백신을 접종받고 며칠 내에 갑자기 돌연사하는가 하면 마비가 오거나 위독해지는 등의 부작용이..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