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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대장동 및 대선자금 관련 김용 5년형 선고, 이재명 측 " 지켜본다. " 이재명 더민주 당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1심에서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김용은 대장동 개발에 연관 된 민간사업자들, 소위 대장동 일당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로 재판부는 "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 "라고 판단, 보석을 취소하고 법정구속했다. 애초 검찰의 구형은 12년이었음을 볼 때, 나름 재판부가 선처해준 것이 아닐까 한다. 재판부는 김용이 불법 정치자금 6억, 뇌물 7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판단했다. 대장동 측근 중 남욱 변호사만 8개월 선고, 유동규와 정민용 변호사는 무죄 재판부는 남욱 변호사에게도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증거인멸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법정구속을 하진 않았다. 남욱 변호사는 재판 직후 " 드릴 말씀이 없다. 나머지 재판에도 성실히 임하겠다... 더보기
의혹 수사를 탄압이라 주장하는 이재명과 더민주, 제 정신일까 싶다. 지난 19대 행정부부터 더민주는 줄곧 의외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공평, 평등을 외치더니 사실상 사회주의에 가까운 주장을 펼치는 점도 이상하지만 제대로 국정 운영도 못하면서 사사건건 반대와 트집, 정권에 반하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본인들은 공명정대, 올바른 정치를 펼치는 듯한 주장을 해오는 것이다. 누차 말하지만 더민주와 문재인 정권이 집권했던 19대 행정부 기간은 낙제점이다. '경홈해보지 못한 나라'는 만들지도 못했고 사회의 사각지대도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 그토록 업적이라 주장하는 선진국 대열 진입도 사실 19대 행정부의 성과로 보기는 무리가 있음을 다들 알고 있다. 진입시점이 19대 행정부였을 뿐이다. 부동산 정책 실패, 경제 활성화 실패, 일자리 창출 실패...실패의 연속이었다. 그럼.. 더보기
검찰 드디어 대장동 본격 조사 들어가나, 이재명 대표 소환 결정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장동 게이트. 드디어 검찰이 이재명 더민주 대표를 소환했다. 대선 직전부터 말이 많았던 이 부동산 개발 특혜 의혹에 중심에는 이재명이 있었다. 실제로 그가 알았든 몰랐든간에 문제는 이재명의 핵심 측근들이 모두 연루 된 사안이니만큼 이재명 역시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는 것이다. 또한 대장동 개발 의혹은 당시 성남시장을 지냈던 이재명의 공약이기도 했던 사안이다. 실로 엄청난 개발 이익금이 나왔고 이 돈은 관계자들이 모두 나눠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장동은 이재명이 성남 시장에 출마하면서 내걸었던 공약이었다. 시의 주도 아래 깔끔하게 개발하겠다고 선언했던 것이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생겨났다. 원래 개발권은 민간기업의 주도로 이뤄지기로 예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 더보기
대장동 의혹 인문 김만배 극단적 시도? 대장동 대체 무슨 일이... 대장동 의혹 관련 5번째 사망자가 나올 뻔 했다. 이번에는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 김만배였다. 그는 평소 지인들에게 "자꾸 뭘 진술하라고 하는데 미치겠다. 차라리 내가 사라지는 게 낫겠다."같은 말을 했었다고 한다. 그는 목과 가슴 부위를 총 3차례에 걸쳐 자해했으나 사망하지 않고 변호사에게 연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한다. 사람이 죽지 않았다니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김만배의 이런 행동은 선뜻 이해하기 어렵다. 억울하다고 해서 사람이 무조건 극단적 시도를 하는 건 아니다. 또한 목과 가슴을 찔렀다면 사실 사망했어야 할 정도의 부상을 입어야 함에도 그는 오전과 오후에 걸쳐 자해를 했다. 목은 사람의 급소 중 가장 취약한 신체 부분이다. 단련도 되지 않으며 흉기로 찌를 경우 대부분 사망에 이를 정도의 위험한.. 더보기
변호사 비용 대납 폭로자 A 사망, 이재명에 연관 된 그들의 죽음 이재명 후보의 공약은 들어보면 달콤하다. 비리였던 17,18대 그리고 무능했던 19대와는 달리 정말 나라다운 나라로 이끌어갈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것도 같다. 하지만 그의 공약 대부분은 속된 말로 표현하면 "돈으로 쳐바르면 되는 일"에 불과하다. 이번에 핫하게 내질렀던 "탈모, 심으면 된다."도 말로는 700억 정도의 예산만 있으면 되는 일이라 떠들었지만 실제로는 경우에 따라 1조의 비용이 필요하게 될 지도 모르는 일이라 하니 그가 내지르는 공약들은 혈세 낭비도 낭비지만 "당선용 공약"에 불과하다는 게 드러난 셈이다. 어떤 후보를 지지하든 그것은 유권자 개개인의 자유겠지만 제발 그것을 다른 이에게 강요하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이재명 지지자들은 아무 논리나 근거없이 그냥 "이재명 밖에 없지 않..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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