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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재명 향한 여야의 압박, 더민주도 등 돌린 이재명. 적당히 했어야지... 총선이 불과 3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치권은 여전히 갈등의 불씨가 사그라들 줄 모르고 있다. 그나마 여당인 국민의 힘은 한동훈 전 장관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취임하면서 내외부의 단결, 새로운 정치 노선을 제안하며 수습을 이어나가고 있지만 야당인 더민주는 비명계 의원들의 탈당이 이어지며 심각한 내부 갈등을 보이고 있다. 더민주는 그동안 이재명 대표를 지키느라 여러모로 에너지를 소비했다. 그 덕분에 이재명의 재판이 지연되는 효과, 구속을 면하는 결과는 얻었지만 의혹 해명에 대해서는 하나도 해소된 것이 없다. 상황이 이쯤되자 더민주 내부에서도 " 그리 당당하다면 재판을 왜 안 받으려고 하나. "라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에 친명과 비명으로 나뉘는 분열의 사태를 맞이했다. 또한 이재명 대표는 지난 부산 일정.. 더보기
안철수 " 인구 소멸 원인은 지역 불균형, 정부가 권한 내려놔야 " 수도권의 초등학교가 폐교하는 등 인구 소멸 단계로 접어 든 대한민국. 역대 정부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 제도, 예산을 투입했지만 갈수록 지역간 격차, 인구 이탈, 출생률 감소 등 심각한 사회 문제가 끊이질 않고 있다. 안철수 의원은 " 인구 소멸의 주 요인은 지역간 불균형이 원인 "이라고 진단하면서 " 중앙정부의 기득권적 권한을 지방행정으로 이양해 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 "라고 분석했다. 사실 대한민국은 특정 도시에 기업이나 기관이 밀집되어 있어 모든 인프라와 네트워크가 도심 중심적인 현상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젊은층들이 모두 도시로 몰리면서 지방에는 고령화와 저출산이 매우 심각한 단계에 놓여 있다고 한다. 저출산, 고령화 막아보겠다고 예산 끊임없이 투입했지만 효과 없어, 잘못 된 원.. 더보기
안철수, 국민의 힘 당 대표 출마. "총선으로 정권교체 이뤄야" 밝혔다. 스타성을 지니고 있지만 정치인 안철수는 선거에서는 유독 약한 면모를 보이는 정치인 중 한 명일 것이다. 의대를 나와 국민 모두가 아는 IT보안솔루션 업체를 창업했고 나름대로의 성공도 거둔 기업인이던 그는 돌연 정치에 뛰어들어 정치인 안철수로 거듭났다. 순수해보일 정도의 어눌한 언변, 하지만 확실한 자기 생각과 주장으로 안철수는 화제의 중심에 섰었다. 그러나 대중들은 안철수를 신뢰할 수 없는 정치인으로 인식하고 있다. 혹자들은 그가 말을 자주 바꿨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정치인들 중 말 안 바꾸는 사람은 없다. 당장 수 많은 대깨님들과 개딸님들이 그리 찬양해마지 않는 문재인 전 대통령도 말을 많이 바꾸다 못해 그는 아예 지키지도 못했던 사람이고 이재명 당 대표 역시 입만 열면 선동에 말을 잘 안 지킨 인물 중.. 더보기
안철수 후보 "가족리스크없는 유일한 행보" 조명, 그나마 덜한 놈.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있다. 최근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를 보면 드는 생각이다. 지지율로는 1,2위를 다투는 가장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후보들이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많다. 만약 둘 중 한 명이 당선된다면 법망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 이유도 그것이다. 그런 리스크조차 없는 지지율 3위가 바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이다. 코로나 연구 중인 딸 안설희 박사 귀국, "아버지같은 분들이 더 많이 정치하셨으면 좋겠다." 언론 매체들은 오늘 미국 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일하는 안설희씨 귀국을 두고 일제히 "가족 리스크없는 행보"라고 조명했다. 이재명 후보 아들, 윤석열 후보의 장모, 아내 문제를 두고 한 말이다. 물론 털어서 먼지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지만 안철수.. 더보기
지방 경제 살릴 수 있는 후보는 안철수 뿐, 이재명이 안되는 이유 지역의 균등한 경제 발전은 필요하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국토가 좁고 자원도 없으며 인재마저 별로 없는 열악한 환경을 가진 국가라면 더더욱 그렇다. 일단 지역 불균형의 가장 큰 원인은 인구의 초고밀집과 기업의 연고에 있다. 원래 지역이 발전하려면 사람이 먼저 이주를 하고 그 후에 발전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좀 특이하게도 먼저 개발을 한다음 사람을 부르는 형국이 자주 연출된다. 개발 초기에는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어느 정도 바람몰이가 되지만 결국 상권 붕괴, 이탈 현상으로 불 꺼진 도시가 되기 쉽상인데 그 이유만 봐도 기업의 진출과 사람의 유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지역 균형 발전을 이재명 후보가? 그는 절대 못할 것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지낸 선출직 공무원이다. 그만.. 더보기
안철수 후보 "1월 내 양자구도 만들겠다.", 지지율 급상승 기본적으로 당적, 정치색을 떠나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하는, 그리고 잘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더민주를 싫어해서, 안티 이재명이라서, 국민의당 당원이라서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건 절대 아니다. 이재명 후보의 공약도 내용만 본다면 사실 솔깃할 정도로 굉장하다. 이재명 후보, 당선되려고 이것저것 다 던져놓고 보는 꼴. 선거철 길막 악수 행위와 다를 게 없어... 하지만 "과연 임기 5년 내에 그걸 다 할 수 있다고 보는가?"로 본다면 현재 이재명 후보는 당선을 위해 온갖 공약과 좋다는 약속은 죄다 하고 있는 셈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대통령 후보로써 지지율을 얻는 것이야 공약만으로도 충분하지만 공약을 실천하는 것은 지지율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그걸 모르는 바는 .. 더보기
차기 잠룡급 지도자 호감도 1위 이낙연, 비호감 1위 안철수 문재인 정권이 2022년 5월까지 임기를 앞둔 가운데 슬슬 차기 대권 주자에 대한 관심이 흘러나오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번 19대 정권은 아직 큰 이슈는 없지만 18대에 비해서 가히 국정 운영을 잘했다고는 평가할 수 없다고 본다. 퍼포먼스에는 능했지만 실질적인 업무 능력은 역대 정권의 그것과 비슷했다고 본다. | 차기 대권 잠룡 호감도 조사, 1위는 이낙연 총리 하위는 안철수 前 국회의원 한국갤럽이 지난 10일~12일까지 전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차기지도자 호감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50%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반면 前 국회의원이자 기업인 안철수는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총리에 대한 호감의 근본적 배경은 대정부 질문에 대한 그의 사이다적 발언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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