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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무빙, 세계에서 통하려거든 더빙이 아닌 특색을 만들었어야 했다.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자체 치유 능력을 갖고 있거나 힘이 엄청난 히어로들. 이미 해외에서는 익숙한 히어로들의 형태이다. 외계에서 와 지구를 지켜준다는 슈퍼맨, 거미 바이러스에 물려 거미의 능력을 갖게 돼 지역을 지켜주는 스파이더맨, 재벌집 아들로 취미삼아 지역 치안 유지에 힘써주는 배트맨은 물론 마블 소속의 액션 히어로들도 엄청나다. 이미 해외에서는 마블 시리즈로도 유명한 이 히어로 컨텐츠는 더 이상 생소한 장르가 아니다. 국내에서도 OTT 산업의 발전에 힘입어 그 동안 K 드라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장르들이 속속 제작되었고 나름 뛰어난 성과도 나타냈다. 조선시대에 좀비가 출몰한다는 킹덤이나 어린 시절 게임들을 통해 상금을 놓고 생사를 다투는 오징어 게임까지 말이다. 뒤이어 디즈니에서도 내놓은 '.. 더보기
K-컨텐츠의 힘. 오징어게임 - 미국 에미상 6관왕 수상 쾌거. 2019년이 기생충으로 대한민국 영화의 힘을 세계에 증명해 보였다면 2021년과 2022년은 K-콘텐츠의 힘을 증명했다. 2021년 9월 우리나라는 물론 넷플릭스 회원국 83개국에서 드라마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던 . 드라마도 재미있었지만 캐릭터들을 패러디한 영상들도 정말 많았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은 영화가 아니기에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초청될 수 없지만 TV부문의 아카데미라고 일컫는 미국의 에미상 시상식에는 초청, 총 13개의 부문에 후보로 오르게 됐다. 감독상, 남우주연상 수상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 영광 일단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그리고 게스트상, 스턴트 및 디자인상 까지 총 6개 부문에서 수상을 누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남우조연상 후보 오영수, 박해수 그리고 여우.. 더보기
넷플릭스 '우영우'가 남긴 것과 착각하는 것 최근 매출이 떨어진다고 걱정이던 넷플릭스가 또 하나의 명작을 탄생시켰다. K좀비물로 유명했던 '킹덤'을 제작했던 에이스토리가 1년간 제작을 미루면서까지 캐스팅을 기다리며 박은빈 배우를 설득했던 그 드라마. 바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다. 넷플릭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K드라마로 대박을 텨뜨리는데 성공했다. 작년 9월에 방영해 전 세계 83개국에서 시청했고 드라마 부분 1위를 달성해 한국 배우들을 세계 속에 소개했던 드라마 에 이어 이번에는 자폐 증상을 가진 이들의 일상과 그들도 비장애인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그것이다. 약 1년의 텀을 두고 드라마가 대박이 났으며 물론 중간 중간 몇몇 히트작들이 있었으나 이처럼 신드롬이 일어난 것은 1년만이다. 이 한.. 더보기
허경영 "오징어 게임 속 폰번호 1억에 사드리겠다." 화제 드라마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Netflix에서 야심차게 준비한만큼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다. 시즌2가 나올지 안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방영 된 ㅅ시즌 1은 총 9회로 편성되어 있다. 이정재, 박해수, 허성태, 정호연, 위하준 등이 출연했고 200억의 제작비가 소요됐다고 한다. 아무리 이정재가 톱스타라고 해도 드라마에 200억의 제작비는 사뭇 과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드라마의 완성도를 보면 200억이 그리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이다. 드라마 속 전화번호에 연락쇄도...실 소유주 "황당하다.", 허경영 "그 번호 사드리겠다. 1억에" 제의. 넷플릭스에서만 방영되는 드라마이다 보니 드라마 1위라는 것이 사뭇 다가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무려 83개국에서 기록한 수치라고 한다. 넷플릭스도 야.. 더보기
NETFLIX | 재미진 오리지널 넷플릭스 신작 '오징어게임' NETFLIX 드라마는 거의 대부분 재미있는 작품들이 참 많다. 킹덤도 그렇고 이번에 출시 된 이정재 주연의 '오징어게임'도 그러하다. NETFLIX가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이다 보니 많은 자금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많이 제작하고 있는데 이번에 출시한 '오징어게임'은 전 세계 드라마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한 기획 의도로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이라고 한다. 오징어게임 총 9부작, 한국의 1970~90년대 골목 놀이를 소재로 한 드라마 어느 나라나 골목, 또는 아이들이 즐기는 놀이가 몇 개씩은 다 존재한다. 그 중에는 외국에서 건너와 현지 상황에 맞게 각색 된 놀이도 있고 언제부터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할아버지, 아버지 시대를 거쳐 행해지는 놀이도 있다. '오징어게임'은 총 9부작으로 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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