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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현빈-손예진 연애 공식 인정, 8개월째 열애 중

현빈-손예진이 1월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사귄다, 안 사귄다로 작년 연예가를 뜨겁게 달궜던 톱스타 현빈과 손예진.

지속적으로 열애설이 나돌았지만 두 사람은 물론 소속사 역시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열애를 부인했었다.

많은 연예기자들과 호사가들은 둘이 사귄다고 생각은 했지만 워낙 강경한 부인에 선뜻 이를 확신하지 못했었다.

언론매체 디스패츠는 1월 1일인 오늘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는데 소속사들 역시 이를 인정하면서 이들이 공식적인 커플임이 밝혀졌다.

 

 

| 2019년 3월부터 연애, 8개월째 열애 중

 

최근 연달아 같이 작품을 했던 현빈, 손예진

 

 

두 사람은 작년 2월 종영 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인민군 장교 리정혁, 재벌가 막내딸이자 유망한 사업가인 유세리 역을 맡았고 드라마는 큰 화제 속에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두 사람이 자주 목격되는 등 열애설이 돌기 시작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에서도 호흡을 맞춘 적이 있었고 이어 드라마에서도 연인으로 등장해 열애설이 날 수 밖에는 없는 분위기였다.

 

현빈과 손예진의 나이 차이에 대해서도 많은 궁금증이 있는데 두 사람은 1982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된 동갑내기이다.

다만 과거에는 빠른 생년이 인정됐었기에 굳이 학년으로 따진다면 손예진이 1년 선배로 학교를 다녔을 것이다.

손예진은 1982년 1월생이고 현빈은 9월생이다. 

 

두 사람은 "적지 않은 나이에 시작하는 연애인만큼 신중하고 또 깊이 고민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가겠다."라며 8개월째 열애 중임을 공식 선언했다.

만약 이들이 결혼한다면 장동건-고소영 부부에 이어 또 하나의 톱스타 부부가 탄생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