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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BJ철구 - 외질혜에게 재결합 요구, 외질혜 "No. 혼자살 것"

BJ계의 브란젤리나였던 철구와 외질혜, 그들은 올해 5~6월경 이혼을 했다.

 

 

1인 개인방송의 절대주자였던 BJ철구. 그리고 그의 연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BJ외질혜.

이들의 만남은 단순히 BJ간의 화합이 아닌 BJ계에서는 세기의 결혼과도 같았을 정도로 큰 화제를 불러모았었다.

외질혜의 미모도 미모였지만 철구의 재산도 어마어마하다는 게 당시의 이슈였기에 이들의 결혼은 더욱 그랬다.

종종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는 일들은 있었지만 이들의 결혼 생활은 순탄해보였고 둘 사이에 자녀도 출산했기에 큰 이상은 없는 듯 보였다.

 

하지만 딸의 사립 초등학교 입학 논란이 일면서 서서히 철구-외질혜 부부에 대한 이야기들이 온라인상에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혼설이 나돌기 시작했다. 철구는 아내 외질혜의 외도를, 외질혜는 남편 철구의 재무 상태와 외도를 언급했고 초반에는 외질혜의 외도가 결정적 원인으로 보이기도 했지만 이미 결혼 생활 중 전반에 걸쳐 이혼의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혼은 기정사실화됐다.

이혼 후 철구와 외질혜는 각자의 삶을 살기로 했고 철구는 곧 새로운 연인을 언급하면서 일단락이 되는 듯 했다.

 

 

 

철구, "전 아내 외질혜에게 질척거렸다." " 위자료 20억은 아니야." 밝혀

철구는 최근 "외질혜에게 질척거렸다."라고 고백했다. 새로운 연인과 이별을 했고 최근에 다시 외질혜에게 합방 요청과 함께 재결합을 해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는  것.

 

 

철구가 외질혜에게 다시 재결합을 하지 않겠냐고 요청했지만 외질혜는 거절했다고 한다.

 

 

외질혜 역시 이혼 후 딱히 이렇다 할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지만 특히 연애는 하지 않는 듯 하다.

다만 둘 사이에 자녀가 있기에 사실 재결합에 대한 가능성도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외질혜는 "응원은 하겠지만 전혀 생각이 없다. 차라리 죽어버릴 것"이라며 "앞으로 혼자 살 생각이다."라고 분명한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철구는 이런 이야기를 공개하며 위자료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위자료가 20억이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빚도 반반씩 나눴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즉 위자료를 준 것이 아니라 채무를 공평하게 나눈 것이기에 금액이 부풀려졌다는 의미인 듯 하다.

 

이어 그는 "생각해보니 내게도 참 좋은 여자였었던 것 같다. 앞으로 잘 되길 응원하고 싶다. 그녀를 욕하지 말아 주셨으면 한다."라며 전 아내에 대한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제는 혼자 살겠다고 선언한 BJ외질혜, 위자료 20억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이혼 후 약 4개월만에 아프리카TV로 복귀, 돈 떨어져서 다시 온거냐는 물음에 " 맞다. 딸 키워야 한다. " 대답

 

외질혜는 한동안 개인방송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아프리카TV로 다시 복귀했다고 한다.

이에 한 시청자가 "돈 떨어져서 다시 하는거냐?"라고 묻자 그녀는 "맞다. 딸 양육해야 한다."라고 대답했다고 하는데 이런 걸로 보아 거액의 위자료나 현재 생활이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닌 것 같다.

 

이어 전 남편 철구와의 이야기를 묻는 질문에는 "전화도, 만남도 없다. 아예 그 쪽은 쳐다도 안본다."라며 "합방 요청이 있긴 했는데 거절했다."라며 전 남편과의 재결합은 물론 어떤 만남도 모두 없을 것이라고 철벽을 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