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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더민주 고민정 의원, 김건희 여사 동행 트집? 내로남불의 명가답다.

더민주 고민정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영국 순방길 동행에 트집을 잡다가 오히려 비난을 받고 있다.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2세 서거에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영국으로 조문을 가는 순방 일정이 결정됐다.

여왕이 정치적인 권한은 없지만 영연방 국가의 군주이기 때문에 각 국의 대통령이나 총리들이 대거 영국을 방문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통령도 영국으로 가는 것이다. 

더민주 고민정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동행에 대해 "돈도 많이 드는데 굳이 따라가야겠나."라고 트집을 잡았다가 오히려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게 됐다.

 

고의원은 자신이 생각해도 트집의 근거가 약하다고 느꼈는지 돌연 "장례식에는 가지 말고 차라리 UN프로그램에 가보는 게 좋겠다."라며 "괜히 사고칠까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아무리 더민주 소속의 의원이라고는 하나 고민정 의원의 발언은 상당히 무례한 발언이라고 본다.

 

솔직한 말로 정치권과 대통령 곁에서 생활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은 좀 다르다.

윤 대통령은 정치적 기반이나 지식, 생활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부족하다. 또한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역시 무능하다고 봐도 될 만큼 일을 못한다. 오죽하면 5명의 대통령을 모셨다는 실장이 "역대 정권 중 가장 환경이 열악하다."라고 말했을까. 영부인에게 올바른 언행과 행동을 설명해야 할 인원이 없다는 말이다.

 

또한 오타 논란에도 국격을 떨어뜨렸다며 대통령을 저격했는데 대통령이 직접 SNS에 글을 적었을까.

따지고 보면 비난의 대상을 잘못 잡고 있고 억지를 쓰고 있는 모양새로 밖에는 안 보인다. 만약 문재인 대통령 당시에 오타 논란이 났으면 그땐 아마 대통령실 직원들을 향해 비난했을 것이다.

 

 

 

비용도 많이 드는데 꼭 가셔야겠어요? , 역대 대통령들은 괜찮고 김건희 여사는 안되나

 

오로지 비난할 생각만 가득하니 역공에 대해서는 생각도 못한 것 같다. 아니 어쩌면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는 거니까 지지를 받을 것이라 판단했는지도 모르겠다.

충성스러운 지지자들은 그럴지 모르나 사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는 억지라는 걸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역대 대통령의 순방길에 대부분 영부인이 동행을 해왔다. 혼자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영부인이 동행하면서 대통령을 보좌함과 동시에 영부인들끼리 친목이나 정보, 또 다른 외교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중 항상 혼자 다녔던 사람은 미혼이었던 18대 박근혜가 유일하다. 

 

 

역대 대통령 순방길 모습, 박근혜씨만 빼고 모두 영부인이 동행했었다.

 

 

이기는 민주당이 되겠다더니 나랏일은 안하고 트집만 잡는건가.

 

이것만 봐도 민주당의 본심이 무엇인지 잘 드러난다.

나랏일에는 뒷전이고 오로지 국민의 힘과 대통령의 트집만 잡아 어떻게든 다음 선거와 대선을 모두 승리하겠다는 일념만 보인다. 솔직한 말로 19대 행정부와 민주당이 지난 정권 때 국정 운영을 잘했다고 보는가.

정작 개선했어야 할 제도와 사안들은 18대 당시와 비슷하다. 

 

속된 말로 국정농단이나 다스같은 비리만 없었을 뿐, 문재인 정부가 한 일은 하나도 없다.

역대와 달라진 것도 없고 좋아진 것도 없다.

그리고는 잘했다는 평가를 스스로 하며 선동과 분열 정치 노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역시 내로남불의 명가다운 발상이었다.

 

 

내로남불의 명가 '더불어민주당'다운 발상이다.

이런 정당을 아직도 지지하는 분들이 계시니 답답할 뿐이다.

태양광 비리에 4대강으로 쉴드치는 거 보고 진짜 앞으로 대한민국이 걱정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