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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더민주 이재명, 그들 논리라면 한반도에 인공기가 걸릴 수도...

이재명이 근거없는 주장으로 선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민주 이재명 대표가 연일 선 넘은 발언으로 선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실 그의 주장은 근거없는 낭설이며 국민들의 불안감, 일제에 대한 반감을 이용한 망언에 불과하다고 본다.

핵심 주장 내용을 보면 첫째가 일본 자위대를 정규군으로 인정하는가, 둘째가 한반도에 욱일기가 다시 내걸릴 수 있다는 것인데 표에 미친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어떻게 한 나라의 거대 정당 당대표라는 사람이 저런 발상을 할 수 있는지 의아할 뿐이다.

 

 

일본 내 국민 투표 '자위대 정규군 편성 반대' 결과도 있어, 더불어 일본이 침략한다는 근거도 없다

 

실제로 일본이 몇 년전 자국 방어를 이유로 자위대를 정규군으로 변경하려는 움직임이 없었던 건 아니다.

2차 대전 전범연합국이던 일본은 패전의 책임으로 정규군을 보유할 수 없게 되어 있으며 실제 국민 투표 결과 일본 국민의 과반 이상이 자위대의 정규군 편성을 반대했었다.

일본인 스스로도 인정하지 않는 자위대를 우리가 인정하는 게 무슨 의미이며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그냥 더민주의 이재명은 정권 탈환을 위해 온갖 억측과 각종 프레임을 이용해 20대 행정부를 탄핵하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지난 5년의 무능에 대한 사과나 반성은 없고 "우리가 하면 잘할 수 있다."는 정신 500년 쳐나간 소리만 하고 있을 뿐이다. 생각이 있는 자라면 저런 당과 당대표를 지지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과거와는 달리 현대전에서 선전포고는 주요한 명분이 전제로 한다.

예전에는 영토 확장이 국익의 절대적 요인이었으므로 선전포고없이도 침공이 가능했다. 또한 다른 나라에서도 딱히 이에 대해 문제화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대에서는 다르다. 명분없는 전쟁은 국제적 비난은 물론 UN연합군의 참전 명분을 제공하기도 한다.

일본은 독도나 기존 위안부, 강제 징용같은 대한민국과의 마찰 분쟁에서 한번도 전쟁을 언급한 바 없다. 

예를 들어 일본이 평소 "독도에 주둔한 한국군이 철수하지 않으면 무력 시위를 할 수도 있다."같은 언급을 했었더라면 우리는 일본과의 그 어떤 훈련이나 협동 체제에 대해 불신했을 것이다.

 

 

선동과 조작의 명가 수장다운 이재명의 선 넘은 발언들

 

 

더민주의 대북 정책, 인공기가 한반도 지배할 날이 올 수도 있다고 봐도 되나?

 

만일 더민주의 현 논리대로 본다면 더민주야 말로, 그리고 19대 행정부야 말로 국가를 위기에 빠뜨린 행태를 자행한 셈이다. 전쟁이나 국가 시스템의 붕괴는 반드시 군대가 동반되어야 하는 건 아니다.

소수의 테러요원으로도 얼마든지 전쟁에 상응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겉으로야 통일로 가는 과정이겠지만 사실 그 속에 선동분자, 테러범이 속해있을지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선동과 분열은 사회주의 국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략이다. 또한 표어 전략도 마찬가지.

더민주의 대북 정책과 이런 행태들을 보면 마치 사회주의를 이룩하려는 모양새로 착각하게 만든다. 우리가 북한의 실상을 보았으니 사회주의가 '절대악'으로 인식되는 것이지, 사실 사회주의는 가장 이상적인 국가 시스템이라고도 볼 수 있다.

모두가 평등한 사회, 균등한 사회. 그것이 사회주의의 이념이기 때문.

 

1970~80년대까지만 해도 국제 사회는 민주진영과 공산진영으로 나뉘어 있었다.

그런데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공산진영이 붕괴되었다. 왜? 공산주의자들이 외쳤던 진정한 평등 사회는 절대로 이룩할 수 없는 허상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능상 진정한 평등은 구축될 수 없다.

따라서 민주주의가 가장 이상적인 이념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의 본성과 본능에 가장 부합되는 이념이기 때문이다.

 

이제야 하는 말이지만 더민주의 논리로 나도 한번 포스팅을 해보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주창했던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는 바로 김일성이 외쳤던 지상낙원과 무엇이 다른가.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라는 대깨문 표어는 북한에서 자주 사용하던 표어와 흡사하다고 볼 수 있다.

그냥 내 개인적 생각일까.

 

 

이재명같은 자들은 절대로 정치를 하게 놔둬선 안된다고 본다.

 

 

| 사회주의식 선동 그만 멈춰야, 더 큰 오해를 부를 수 있다

 

원래도 의혹이 많은 사람이지만 한 국가의 거대 야당 당대표라는 사람이 너무나 경솔하다.

면책특권이 있다고 하지만 뚫린 입이라고 마구 지껄이는 행태이다. 선동과 거짓 프레임으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와 이익을 위해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욱일기가 다시 한반도에 걸릴 수 있다는 발상이 어떻게 나오는지 의아하다. 그렇게 따지면 더민주 때문에 인공기가 청와대, 서울시청에 걸리지 말라는 법 또한 없을 것이다.

한미일 해상 훈련은 대한민국은 물론 우방국인 미국, 그리고 이웃인 일본에게도 매우 중대한 훈련이다.

미국에게는 태평양 및 동아시아의 전략적 요충지로, 대한민국과 일본에게는 유사시 자국 방어에 대한 대비책으로 말이다.

 

훈련은 훈련으로 보아야 한다.

더민주의 말처럼 100번 양보해서 합동 훈련을 안했다 치자. 그런다고 해서 일본이 한반도를 무력 침공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발생되는 것 또한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군대를 보유하고 장비를 개발하는 게 아닌가.

왜 자꾸 불안감을 조성하고 선동을 하는지 이해불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