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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무조건 대통령과 야당 탓만 하는 이재명, 내로남불의 정석을 보인다.

불리하면 무조건 탄압, 억압이라고 주장하는 이재명 더민주 당대표

 

 

처음엔 제법 똑똑한 줄 알았는데 역시나 무능했다.

Big Picture는 잘 떠들지만 정작 그 실현성에서는 늘 물음표가 붙는 더민주이다. 실천력은 없지만 이상적인 내용으로 선동하는 것이야 말로 더민주의 정치 노선이라 할 수 있겠다.

이재명 대표는 최근 대장동과 위례신도시 불법 정치 자금, 문재인 전 대통령 조사 등으로 심기가 불편했는지 연일 야당 말살, 탄압이라며 선동을 해대고 있다.

 

 

19대 행정부 무능정권임을 인정했지만 20대 행정부에 협조한 적 없는 민주당

 

더민주는 지난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한 후로 "지난 정권이 다소 무능한 부분이 있다."라고 인정하면서도 20대 행정부에는 협조한 적이 없었다. 연일 언론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트집잡고 비난하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그럼에도 의혹에 대한, 증거에 따른 조사에는 탄압, 말살이라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다.

 

 

야당의 잘못에는 온갖 막말을 쏟아내지만 정작 조사에는 탄압이라 떠드는 더민주당

 

 

민주당부터가 야당과 행정부에 대한 인정을 하지 않고 정권 교체를 위한 물밑 선동을 이어가면서 정작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조사에 대해서는 부정강압 수사라고 주장하니 그야말로 내로남불이다.

이런 민주당이 다음 대선, 아니 윤석열 정권이 물러나고 다시 정권을 잡는다고 해서 과연 무엇이 달라질까.

지난 5년의 무능에 대해서 반성은 커녕 지금도 "우리가 하면 다를텐데..."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펴고 있으니 말이다.

그 지지율과 과반의석 때도 못한 일을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야당 말살이 아니라 정권에 협조하지 않는 더민주부터 돌아보시길.

 

 

| 청렴, 국민, 국격이라고 떠들면서 정작 의혹에는 침묵으로 일관

 

그들이 진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면 검찰 조사에 불응할 이유가 없다.

만약 그들의 우려대로 "어떻게든 털면 잘못 하나 안 나오겠냐."라고 한다고 쳐보자. 그러면 지금 야당이 여당에게 하는 트집 역시 그런 맥락아니겠나. 원래 대국을 두는 당사자보다 훈수를 두는 자가 더 멀리 본다도 했다.

정작 자신들도 잘하지 못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훈수만 쳐두면서 잘한다고 선동하는 더민주야 말로 반성하길 바란다.

그리고 정말 당당하다면 떳떳히 조사에 임하길 바란다.

 

야당도, 검찰도 바보가 아닌 이상 이 분위기에서 강압적으로 부당하게 수사하진 못할 것이다.

또 그런다고 가만히 앉아서 순순히 당할 더민주도 아니지 않는가.

무엇이 두렵고 겁나 조사는 안 받으면서 당당한 척 나대는가. 이재명은 뚫린 입으로 한번 말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