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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진정한 헌법 수호자 - 법무부장관 '한동훈'

※ 본 포스팅은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를 조합해 작성 된 포스팅임을 밝힙니다.

    따라서 해당 사실과 다를 경우 이는 블로거의 의도가 아니며 알려주시면 수정 또는 삭제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제69대 대한민국 법무부장관 한동훈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는 이미 검사 시절부터 유명했으니 이름 정도는 다들 들어봤을 것이다.

대한민국 제69대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되어 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는 검사 출신이다. 늘 반듯한 자세와 표정, 그리고 온화한 말투로 더민주 의원들과의 논쟁에서도 밀리지 않고 대적하면서 많은 지지팬들이 생겼다.

특히 최근 더민주 김O의원과의 질의에서 딸과 이모가 함께 논문을 작성했다는 의혹에 대해 " 내 딸한테 이모가 있었어? "라고 측근에게 묻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늘은 법무부의 수장이자 대한민국 검사계의 승부사 한동훈 장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춘천에서 태어났지만 학창시절은 모두 서울에서 보냈다고 알려졌다.

 

 

1. 한동훈의 출생 및 특별한 일화

 

1973년 4월 9일생으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춘천에서 출생했다고 나오는데 일부에서는 청주라고도 한다.

하지만 서울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경원중 - 현대고 -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검사로 발령받은 후 한때 유학을 떠나 로스쿨을 다녔다고 알려졌다. 1995년 서울대 재학시절 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 

영어도 유창해 검사 시절 엘리트코스를 밟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군복무는 공군에서 법무관으로 했으며 사실 여부는 검증된 바 없지만 한동훈 장관의 평소 성품을 잘 나타내는 일화로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한동훈 장관은 당시 대위로 복무 중이었는데 당시 중령을 뇌물로 수사해 처벌했으며 이에 반발한 헌병대장을 체포했었다고 한다. 솔직히 1990년대에 저렇게 한다는 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였음을 감안하면 대단한 사람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대학시절 이미 사법고시를 합격한 수재였다고 한다. 공군에서 법무관으로 복무를 마쳤다.

 

 

2. 검사 한동훈으로 시작해 법무부장관에 오르다

 

많은 정보가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한동훈의 집안은 법조계는 아니였고 외국계열의 회사를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연고지가 춘천이었으며 그 때문에 학창시절을 모두 서울에서 보냈지만 한동훈이 검사로 있을 때에는 춘천계로 분류됐었다는 말이 있었다. 2001년 서울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첫 발을 내딛었다.

그리고 2003년 SK 분식회계 사건을 수사해 최태원 회장 구속에 일조하고, 대선 비자금 사건, 현대차 비리 사건, 외환은행 론스타 매각 사건 등을 수사한 바 있다.

 

이후 잠시 유학을 떠났으며 이명박 행정부 시절 민정수석비서관실에서 근무를 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당시 검찰계에서도 이단아로 취급받던 윤석열 수사팀장과 함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을 수사하는가 하면 삼성 이재용 당시 부회장을 구속기소했다.

 

이후 문재인 행정부에서 차장검사로 승진해 이명박 前 대통령이 다스의 실질적 소유주임을 밝혀내면서 이명박을 비롯 전현직 법관들을 대거 재판에 넘기는 쾌거를 이뤄냈다. 윤석열 지검장이 총장으로 임명되자 검사장으로 승진해 조국 사태를 수사하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 추미애 장관 시절 차장검사로 강등되면서 좌천, 검언유착 논란 때도 좌천 등 문재인 행정부 때에만 3~4회의 좌천을 겪었다. 사실 이전에 한동훈 당시 검사가 해 온 업적을 보면 좌천을 당할 수는 없었다고 봐야 한다.

그럼에도 좌천을 수시로 당했다는 건 당시 문재인 행정부가 주장한 검찰개혁은 모순이며 검찰개혁에 앞서 정치개혁이 선행됐어야 한다는 내 생각이 정확했다고 생각한다.

 

한동훈 검사는 2022년 윤석열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법무부장관에 임명되었다.

 

 

 

3. 결혼 그리고 가족

가족으로는 아내 진은정 변호사 그리고 1남1녀를 두고 있다고 한다.

 

 

한동훈은 서울대 시절 캠퍼스 커플로 교제를 해 온 진은정 변호사와 결혼, 현재 1남 1녀를 두고 타워팰리스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은정 변호사의 집안은 법조계 집안으로 부친과 형제 모두 검찰에 몸담았다고 한다.

진은정 변호사는 최고 로펌 김&장에서 변호사로 재직했으며 뉴욕에서 변호사로 시작해 국제변호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인재라고 한다. 나이는 한동훈 장관보다 2살 어리다고 한다.

아들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으며 딸은 얼마 전 논문 논란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4. 윤석열 대통령이 가장 신임한다는 한동훈

 

윤석열 라인의 대표주자로 19대 행정부에서는 좌천을 자주 당했었다.

 

 

과거 여러 굵직한 사건들을 함께 수사해 온 이력 때문인지 윤석열은 한동훈을 가장 아낀다고 한다.

아무래도 권력의 눈치를 보지않고 헌법 수호의 의지만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성격 때문이 아닌가 싶다. 더불어 설령 그 대상이 윤석열이라도 한동훈은 비리나 불법 혐의가 보인다면 언제든지 그 검을 겨눌 수 있는 인물이 아닐까 한다.

이전 행정부에선 좌천을 수시로 당한 것만 봐도 당시 권력층이 한동훈을 바라보는 시각이 어떠했는지는 짐작이 가고도 남는다. 설령 윤석열에 대한 분노가 튄 것이라고 해도 그것은 결국 정치권이 검찰을 쥐고 흔들 수 있는 권력층임을 일깨워주는 게 아닌가 한다. 진정한 검찰개혁을 원한다면 바로 정치권부터 개혁되어야 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더민주에게 한동훈 장관은 공포의 저승사자 같을 듯 하다.

 

 

| 진정한 개혁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정치색, 이념을 떠나 한동훈 장관하면 신뢰, 공정, 헌법 수호같은 이미지가 연상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물론 더민주 지지자 분들이나 이재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사실 현직 의원들을 일일히 만나 토론, 썰전, 질의를 받는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는 검사 시절부터 이어 온 개인적인 인연일 뿐, 정치적 동맹 관계는 아니므로 현 행정부와 연관지어 질의하는 분들에게 느끼는 부담감도 상당할 듯 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역대 법무부장관 중 가장 올바르고 정의감이 있는 장관이 아닐까 한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의혹도 마찬가지지만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도 훗날 꼭 공명정대하게 수사를 진행하길 바랄 뿐이다. 관계는 관계이고 장관으로의 임무는 국민이 부여한 헌법에 의해 주어졌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