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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욕을 먹어도 즐거웠다는 멘탈남 ' 남궁민 ' 배우 남궁민하면 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떠오를 것이다. 특히 코믹한 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이나 딱딱하고 냉철한데도 어딘가 의지하게 되는 단장 를 떠올리는 분들이 있을 듯 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2006년 조인성의 친구로 출연했던 영화 에서 영화감독을 꿈꾸던 청년 민호가 떠오른다. 그때만 해도 아직 남궁민이라는 배우가 대중들에게 각인되기 전이었는데 왠지 " 이 배우 심상치가 않다. "라고 느꼈던 순간이었다. 1. 기계공학도 남궁민, 배우가 되다. 남궁민은 1978년 3월 서울 출생으로 키는 175cm 라고 한다. 중앙대학교 기계공학을 전공했지만 배우의 꿈을 안고 탤런트 시험에 도전, 방송 3사시험에서 모두 낙방하고 만다. 그리고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더보기
꾸준히 필모를 쌓아오다, 연기파 배우 '이성민' 대한민국에는 시청자, 관객들이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몇 있다. 그가 나온 드라마, 영화는 재미를 떠나 어떤 울림이 늘 존재한다. 우리는 그러한 연기를 하는 배우를 가르켜 메소드 연기라고 부르는데 배우 이성민이 바로 그런 배우 중 한 명이다. 메소드 연기란 '극사실주의 연기를 하는 것으로 극중 배역과 자신을 일원화 시키는 연기'를 말한다. 하지만 이런 메소드 연기는 하루 아침에 생겨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타고난 천부적인 재능도 아니다. 오랜 세월 묵묵히 묵혀왔을 때 비로소 탄생되는 연기력인 것이다. 이성민은 1968년 10월생으로 올해 56세이다. 키는 175cm로 적당한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아내와 딸이 있다고 한다. 군필로 1987년 연극 무대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고 한다. 1. 배우.. 더보기
진정한 헌법 수호자 - 법무부장관 '한동훈' ※ 본 포스팅은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를 조합해 작성 된 포스팅임을 밝힙니다. 따라서 해당 사실과 다를 경우 이는 블로거의 의도가 아니며 알려주시면 수정 또는 삭제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는 이미 검사 시절부터 유명했으니 이름 정도는 다들 들어봤을 것이다. 대한민국 제69대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되어 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는 검사 출신이다. 늘 반듯한 자세와 표정, 그리고 온화한 말투로 더민주 의원들과의 논쟁에서도 밀리지 않고 대적하면서 많은 지지팬들이 생겼다. 특히 최근 더민주 김O의원과의 질의에서 딸과 이모가 함께 논문을 작성했다는 의혹에 대해 " 내 딸한테 이모가 있었어? "라고 측근에게 묻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늘은 법무부의 수장이자 대한민국 검사계.. 더보기
축구 황제 '펠레', 천상계 리그로 가다. 1950년대 ~ 1970년대까지 세계에서 가장 축구를 잘하던 선수, 메시도 간절히 염원했던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3회나 들어올렸던 사나이, 세계 축구 황제 펠레이다. 본명은 Edson Arantes do Nascimento이지만 그는 Pele (펠레)라는 애칭으로 더 통용됐다. 선수 시절에는 축구황제로, 은퇴 후에는 저주의 펠레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었던 위대한 축구 스타 펠레가 29일 끝내 암 투병을 극복하지 못하고 하늘의 별이 되었다. 2년 전 아르헨티나의 축구 신동 '마라도나'의 사망이 있었는데 이로서 20세기 축구계를 평정했던 영웅들이 모두 하늘의 별리 된 것이다. 그의 별명 펠레의 탄생 배경은 본인조차 잘 모른다고 했다. 여러 속설이 난무했으나 가장 유력한 속설은 아버지 친구였던 GK 출신의 선수.. 더보기
" 그가 대통령이 됐더라면 IMF는 없었을 것." - 아산 故정주영 IMF가 끝난 지도 어느덧 약 22년이 지났다. 지금에 와서야 또 한번 재평가되는 인물이 있다. 바로 한국 기업사의 전설이었던 아산 故정주영이다. 1915년 강원도 통천에서 가난한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부모님은 장남에게 훌륭한 농부로 집안의 기둥이 되길 바랐으나 그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꿈이 있었고 열정이 있었다. 1940년대 초 일제강점기 시절 정주영은 당시 자동차 정비 서비스업체 아도서비스를 인수해 현대 자동차의 전신으로 삼았다. 그리고 1950년대 한국전쟁은 정주영에게는 또 다른 사업 성장의 발판이 되었다. 정주영은 미군을 상대로 온갖 발주 사업을 따냈으며 전쟁으로 파괴 된 사회 시설 복구 작업에 뛰어들어 회사를 급성장 시켜나갔던 입지적인 인물이다. 기업인 정주영, " 해봤어? 시련은 있어도.. 더보기
중국으로 건너가 배우로 성공한 배우 '추자현' 어제 이라는 드라마를 보다가 극중 하정우의 아내로 등장하는 여배우를 보고 "오. 예쁘다. 누구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추럴한 느낌의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 검색을 해보니 배우 추자현이었다. 사실 추자현이 국내 드라마에 출연할 것이라고는 미처 생각을 못한 탓이다. 그녀는 한국에서 데뷔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중국으로 건너가 활동,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게 된다. 추자현의 별명은 '대륙의 별'이다. 1. 불우했던 대륙의 별 추자현의 본명은 추은주로 1979년 1월 대구 비산동에서 태어났다. 키 170cm로 데뷔 당시 여배우로는 큰 키였으며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한다. 추자현이라는 이름은 1999년 SBS드라마 에서 맡았던 캐릭터의 이름이며 이때 배우로 주목을 받게 되어 이를 계기로 추자현이라는 예명으로.. 더보기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한 몇 안되는 배우 '박은빈' 종종 TV나 영화를 보다 보면 외모나 연기력이 나쁘지 않음에도 유독 스타라고 칭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연예인들이 종종 있다. 그런 분들은 TV프로그램을 통해 갑자기 스타가 되거나 인생작품을 하게 되면서 스타가 되곤 한다. 물론 끝까지 애매한 포지션을 유지하며 대중들에게서 잊혀지는 연예인들도 많지만 말이다. 전자가 되려면 아무래도 꾸준히 노력하고 초심을 잊지 않아야 하는 게 정답인 듯 하다. 오랜만에 를 작성해보는데 오늘은 최근 가장 핫한 여배우로 등극한 배우 박은빈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1. 송파구가 낳은 딸 박은빈은 1992년 9월생으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태어났다. 이후 방이 초등학교 - 방이 중학교를 거쳤고 영파여고를 나오는 등 송파구의 토박이로 성장했다. ( TMI지만 지금 우리 회사가 방이.. 더보기
세월이 완성한 미녀 '신애라' 신애라를 보면 참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1969년생으로 올해 벌써 54세의 중년이 됐지만 말이다. 여전히 긴 생머리를 휘날리는 그녀를 보면 종종 마음이 설레곤 한다. 사실 신애라를 예전부터 좋아했던 건 아니였다. 신애라 역시 청춘 스타이긴 하지만 하희라, 김혜수, 이승연, 이미연 등에 가려 당시만 해도 톱스타는 아니였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신애라라는 배우가 대중들에게 각인 된 것은 1991년 MBC에서 방영한 가족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가 아닐까 한다. 하희라의 여동생으로 1남 2녀 중 차녀로 등장했다. 똑소리 나는 약사로 등장해 당시 이재룡과 러브라인을 그리기도 했다. 신애라는 1969년 3월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163cm, 47kg으로 1989년 mbc 공채 탤런트로 입문했다. 1991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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