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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국군의 별이 지다 - 백선엽 우리 나라의 역사를 보면 후세에 그 업적을 인정받는 장군들이 꽤 있다. 그 중 단연 최고는 조선의 수군 제독이자 임진왜란으로부터 무너져가던 나라를 지킨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있다. 이순신 장군은 당시 군주였던 선조와 조정 대신들에겐 미운 털이 박힌 인물이었지만 후세에는 "다시 없을 위대한 장수"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업적을 인정받는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근대에도 꽤 유명한 장군이 있었다. 일부에서는 매국노로, 일부에서는 나라를 지킨 전쟁 영웅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물, 그리고 당시 참전국 용사들에게도 유명한 인물, 바로 국군 최초의 육군 대장 '백선엽'장군이다. - 본 포스팅은 인터넷 검색으로 얻은 정보를 토대로 작성하였으며, 이하 백선엽으로 칭함을 밝힙니다. 1. 군인이 되고.. 더보기
정통 강남파 출신 배우 - 윤병희 " 이거 완전 고급정본데... " 2017년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영화 에서 그가 했던 대사이다. 영화 는 청소년불가 영화에서 역대 흥행 3위, 역대 흥행 순위 39위에 올랐으며 총 관객은 680만명을 기록했다. 윤계상, 마동석이야 워낙 주연급 배우로 인지도가 높다 보니 이 영화에서도 큰 주목을 받긴 했지만 그리 놀랍지는 않다. 하지만 는 그 동안 무명에 가까웠던 배우들이 대거 대중들의 뇌리에 각인되도록 만들어 준 영화였다. 위성락 역에 진선규, 독사 역에 허성태는 물론 양태 역에 김성규, 그리고 휘발유 역을 맡았던 배우 윤병희가 그들이다. 윤병희는 1981년생으로 강남에 거주하는 배우이다. 176cm의 키, 깡마른 몸매로 자칫 왜소해보일 수도 있지만 그 왜소함에서 무언가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기도 한다... 더보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남자 , 개그계의 신사 - 유재석 사실 누군가가 성공을 하고 잘 사는 것을 보게 되면 조금 배가 아픈게 사실이다. 겸손함이나 예의 바른 행동을 보면 "가식떨고 있네."라며 헐뜯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것을 조금 비껴가는 사람도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 MC 유재석이다. 물론 가끔 TV에서 유난히 자기 절제를 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조금은 답답하기도 하지만 그의 오랜 무명 생활과 그가 그토록 간절했던 다짐을 알게 된다면 그는 지금까지도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내고 있는 남자일 뿐이라는 걸 알게 된다. 1. 1972년 8월 국민 MC가 태어나다 그러고 보면 8월생들이 참 재주가 많은 듯 하다. 나도 8월생인데... 유재석은 1972년 8월 서울 성북구 (지금은 강북구) 수유동에서 태어난다. 가족은 부모님과 여동생 2명이 있다. 어려서부터 남.. 더보기
사생활 논란을 연기력으로 종식 시킨 배우 - 이병헌 대한민국 미남 배우 중 이 분만큼 논란이 많았던 배우도 드물다. 지금이야 연기력 갑으로 모든 논란을 잠재우고 할리우드 진출까지 일궈 낸 대한민국 최고 배우로 손꼽히고 있지만 한때 그의 인성, 사생활은 종종 사람들의 화젯거리가 되었었다. 배우 이병헌. 1970년생으로 올해 51세의 중년이지만 아직도 40대 초중으로 보이는 외모를 자랑하는 장동건과 더불어 대한민국 미남 배우이기도 하다. 공식 프로필상 그의 키가 177cm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170cm 초반대라고 말하는 글들이 다수이긴 하다. 그의 신발은 일상적인 것과 공식석상용이 따로 있다고 하기도 하는데 그건 뭐 중요한 게 아니니까. 1. 데뷔, 그리고 배우 초창기의 이병헌 이병헌이 처음부터 연기력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1991년 KBS1 TV 로 처.. 더보기
양성의 매력을 모두 갖춘 배우 - 아마미 유키 공식 프로필에는 171cm로 기재되어 있지만 드라마상에서 보이는 그녀의 키는 못해도 176cm은 되어 보인다. 1967년생으로 이미 만 50세가 넘은 연령대를 고려하면 170cm도 큰 키로 볼 수 있지만, 상대 배우들과의 키 차이를 보면 확실히 큰 키임이 분명하다. ( 개인적인 생각에는 176~178cm가 확실해 보인다. ) 아마미 유키라는 배우를 논할 때 키 이야기만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지만 확실히 그녀를 연상케하는 키워드 중 키는 빼놓을 수 없으니 말이다. 일본 배우 중 키가 장신급에 속하는 아베 히로시가 190cm 정도인데 그와 나란히 걸을 때도 키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아마미 유키 / 天海祐希. 1967년 8월 8일생으로 현재 만 52세의 중년 여배우라고 .. 더보기
남자들의 연인 - 왕조현 서양에 브룩쉴즈, 소피마르소가 있었다면 동양에는 천녀유혼, 섭소천 자체였던 '왕조현'이 있었다. 공교롭게도 시대를 풍미하고 미모로 명성을 날린 이 세 명의 미녀 모두 나이가 비슷하다. 왕조현은 1967년 1월 31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출생했으며, 키는 178cm라는 설도 있었지만 그녀의 공식적인 발언 등으로 175cm로 알려졌다. 지금도 175cm가 작은 키는 아니지만 그때 당시에는 엄청난 키였다. 그녀와 호흡을 맞췄던 성룡, 장국영, 양조위 등 남자 배우들이 모두 170cm ~ 175cm 였기 때문에 영화상에서는 왕조현이 더 커 보였기 때문이다. 지금은 여배우가 더 커도 별 문제는 안되지만 당시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남자배우들의 위치나 극 중 역할, 이미지 때문에 굉장히 민감한 문제였다. | 청소년기까지.. 더보기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세계경영 - 김우중 1. 30대에 임원 승진을 할 정도로 똑똑했던 청년 1936년 대구에서 태어난 김우중 회장은 60년 연세대를 졸업, 66년까지 의류생산업체인 한성실업에서 근무를 했다. 그리고 창업에 대한 꿈이 있던 그는 친구들과 함께 자본금을 모아 대우실업을 창업, 상무로써 기업가로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70년엔 대우실업의 대표가 되면서 본격적인 기업가로의 면모를 보이게 된다. 2. 대우그룹의 신화 시작되다. 김우중 회장의 부친이 당시 대통령이던 박정희의 사범학교 시절 은사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때문에 당시 정권의 비호 아래 그룹 확장을 원활하 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1971년 김우중 회장은 자회사 '내셔날의류'를 세우고 2년 뒤 영진토건, 동양증권을 인수해 본격적으로 그룹 만들기에 나선다. 그리고 내셔날.. 더보기
15년의 무명 생활도 행복했다는 영원한 짠규 - 진선규 세상에 노력하면 안되는 건 없다지만 아직도 '무명'의 세월을 견뎌내고 있는 많은 가수, 배우,개그맨들이 있다. 또 비단 연예인 뿐 아니라 자신의 분야에서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고 근무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 배우 조우진이 무명 생활만 16년을 했다고 하는데 그에 버금가는 무명 세월을 가진 배우가 또 있다. 바로 충무로 대세 배우로 성장한 '진선규'배우이다. 1977년생으로 177cm의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체형을 지닌 그는 자그마치 15년의 세월을 무명배우로 살아야 했다. 솔직히 적은 기간은 아니지만 그의 무명 시절을 견뎌낼 수 있게 지지해 준 사람은 바로 그의 아내 박보경씨 때문이다. 1. 딱히 배우가 되고 싶었던 건 아니였던 청년 진선규 사실 진선규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이 없었다고 한다.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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