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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어쩌다보니 스타 '오대환' 배우 오대환의 이력을 보면 좀 독특하다. 물론 종종 스타가 된 연예인들을 보면 딱히 연예인을 꿈꾸거나 그러지 않은 분들이 더러 있다. 배우 오대환도 그러한 케이스 중 한 명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누구'에서는 결혼 15년차이자 네 아이의 아빠인 배우 오대환에 대해 포스팅해보겠다. 1. 오대환에 대해. 오대환은 1979년생으로 올해 44세, 결혼 15년차, 딸 3명과 아들 1명을 둔 다자녀 아빠이자 배우이다. 고3 때 배우를 꿈꾸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당시 서울권 대학에 학업 성적으로는 갈 수 없어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지원하게 됐다고 한다. 그는 한예종을 전문대도 아닌 일종의 학원 정도로 알았고 실제 그가 다녔던 연기 학원에서도 그렇게 말했었다고 한다. 딱히 갈 생각은 없었지만 지원한 한예종에 합.. 더보기
메소드 연기파 배우 '성동일' 빨간 양말, 천지호, 성동일 코치 등 배우 성동일하면 떠오르는 캐릭터들도 다양하고 저마다의 특색이 있다. 악역을 하더라도 밉지 않고 선한 역을 하면 한없이 자상할 것 같은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성동일. 우리에겐 친숙하고 코믹적인 배우로만 알려진 그지만 그의 인생사는 그야말로 한 편의 드라마와 다름없다. 가벼움 속에 진중함이 자리잡고 있는 메소드 연기의 일인자 성동일에 대해 알아보자. 1. 출생 및 가족 관계 성동일은 생년월은 1967년 4월생 올해 55세로 키 177cm라고 한다. 인천에서 태어나 현재도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그야말로 인천이 낳은 스타라고 할 수 있겠다. 2003년 14살 연하의 아내 박경혜와 결혼하여 현재 1남 2녀를 두고 있다. 2. 사생아로 태어나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안고 살다 .. 더보기
전 세계 남성들을 설레게 만든 여(?)고생 - 이데가키 바쿠 여자보다 예쁜 남자? 예전에 배우 이준기가 영화 로 이름을 알린 뒤 한때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대다수의 남성들은 이에 경악했었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였다. "남자가 저게 뭐하는 거냐...."라는....-_-;;; ( 선입견이 강한 편은 아닙니다. ) 그냥 얼굴선이 일반 남성들에 비해 부드럽다는 정도였지, 사실 여자보단 안 예쁘다고 생각했었다. 솔직히 남자에게 "예쁘다."는 말은 칭찬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잘생겼다 또는 멋있다가 어울린다고 본다. 그런데 이 일본 사람은 "헉"하고 놀랄 정도였다. 진짜 여고생인 줄 알았고 "참 예쁘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글을 쭈욱 읽어보니 남자라더라. 순간 "나....어디 이상해진건가, 아니면 예쁘면 그냥 좋았던건가."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굳이 밝히지 않으면 남자.. 더보기
사극에 잘 어울리는 배우 - 정유미 ※ 포스팅에 사용 된 이미지는 포털 D, 정유미 SNS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대개 동명이인의 연예인이 있는 경우 예명, 가명 등을 사용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명을 고수하는 연예인들도 있다. 한국 여자 영화배우 중 정유미라는 이름의 배우가 2명이 있다. 두 분 모두 얼굴이 잘 알려진 배우로 동명이인, 동향, 비슷한 체형이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각자의 연기 영역에서 나름대로의 입지를 구축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굳이 인지도를 논한다면 1983년 정유미(드라마 라이브에 출연했던)가 조금 더 유명하다고 할 수 있다. 사극이 잘 어울리는 배우 '정유미' 인터넷 검색에서 정유미라는 이름을 검색하면 아마도 다른 배우가 더 많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은 동명이인인데다 두 분 모두 같은 .. 더보기
세월이 흐를수록 빛이 나는 배우 - 정웅인 예나 지금이나 우연찮게 TV에 출연했다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잘 찍어 연예계로 입문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요즘처럼 대놓고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나 공개 오디션 형식의 프로그램이 많지 않던 과거에도 종종 뉴스나 인터뷰, 단역으로 얼굴을 내비쳤다가 운 좋게 연예인이 되는 경우가 있었다. 물론 정웅인은 그런 케이스가 아니긴 하지만 스타가 되기 어려운 연예계에서 비교적 쉽게 스타 대열에 합류한 연예인 중 한 명일 것이다. (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도 노력을 많이 했겠지만 ) 1971년 1월생인 그는 우연히 연극반 활동을 하게 되면서 연기에 눈을 떴다고 한다. 당시 연예인들을 많이 배출한 명문 서울예전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1994년 연극배우로 첫 얼굴을 알렸다. 그리고 1997년 SBS 에서 단역으로 TV에도 얼.. 더보기
연기가 재미있어 무명 15년을 버틴 신 스틸러 - 김병철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된 연예인들도 있지만 현재 내놓으라 하는 인기 스타들 중에는 오랜 시간 무명의 세월을 견딘 연예인들이 대다수이다. 마치 "10년은 묵묵히 견디고 인내해야 스타가 될 수 있다."는 의미처럼 말이다. 국민 MC 유재석이 그러했고 배우 진선규가 그러했고 조우진도 그러했다. 진선규는 15년의 무명 시절을, 조우진은 16년의 시간을 무명으로 보낸 배우로 유명하다. 그리고 15년의 무명 시절을 거쳐 지금은 주연 배우들보다도 유명하고 바쁘다는 배우 김병철이 있다. 김병철은 1974년생으로 올해 45세의 중년 배우이다. 중앙대학교 연극학을 전공했으며 가족 사항에 대해 크게 알려진 바는 없다. 다만 그는 아직 미혼으로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일부 네티즌들이 배우 조우진과 김병철을 혼동해 결혼했다.. 더보기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에서 아름다운 여인으로 - 장나라 2000년대 초반 방송계에 등장한 장나라는 데뷔 초기만 해도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데뷔곡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는 당시 가요계 트랜드와 맞지 않았기 때문인데 하지만 톡톡튀는 매력과 개성있는 얼굴로 PD에 눈에 띄였다고. 당시 가수였지만 여러 스태프들 사이에서 시킨 대본 리딩을 연기자 못지 않게 소화해냈고 이를 계기로 MBC 시트콤 에 출연하게 된다. 본격적인 장나라 신드롬의 서막은 그렇게 시작됐다. 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이다. 키 163cm로 요즘 연예인들과 비교하면 큰 키는 아니지만 다재다능한 끼와 노래 실력, 그리고 연기와 재치가 뛰어나 많은 사랑을 받기에 충분했다. 학창시절의 사진을 보면 지금과 다르지 않아 성형을 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미인형은 아니지만 현재의 모습을 보.. 더보기
퍼스트 레이디에서 범죄자로, 불운의 여인 - 박근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대한민국 최초 부녀 대통령, 대한민국 정치 엘리트 코스 선두주자. 박근혜하면 떠오르는 많은 키워드들이 있다. 그녀는 대통령의 장녀로 태어나 영애로, 퍼스트레이디로, 그리고 대한민국 정치의 핵심인사였다. 어찌보면 여성의 사회 진출이 꽤나 어려웠을 시절에도 그녀만큼은 아버지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후광으로 상당히 정재계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오르기도 했다는 점에서 그녀의 삶을 '불운'이라 표현할 수도 있을 듯 하다. 대한민국의 정치 대모이자 대통령이었지만 지금은 503으로 더 익숙한 범죄자 박근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MT당원도 아니고 박근혜 지지자도 아니며 정치적으로는 중립을 지키려고 하는 블로거일 뿐이다. 또한 인터넷 정보와 개인적인 주관이 곁들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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