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을 지지하는 소위 대깨문들이 영화 '문재인입니다'에 대해 불매운동을 전개했다고 한다.
이 영화는 '노무현입니다'를 제작한 이창재 감독의 작품이라고 한다. 문재인 지지자들은 영화에 대한 불매운동의 이유로 크게 두 가지를 들었다고 한다. 첫째는 문재인에게 전혀 이로울 게 없으며 둘째 이재명 지지 성향의 감독이 제작했다는 이유라고 한다.
온라인상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이 영화 홍보성 글을 올리자 일부 지지자들은 " 왜 거부하는지 알아보고 글을 쓰셨으며 좋겠다. "라고 답글을 달았으며 이에 딸 다혜씨는 " 영화를 보시고 판단해주셨으면 좋겠다. 아버지는 영화가 잘 되길 진심으로 바라신다. "라고 답했다.
| 대체 이런 영화는 왜 만드는지 의문, 찬양인가
영화를 만드는 건 개개인의 창작 자유겠지만 사실 故노무현 영화도 그렇고 이번 영화도 대체 왜 만드는지 의문이다.
무슨 사상 주체를 찬양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고보면 더민주 계열들은 참 이런 거 만드는 걸 좋아하는 듯 하다.
뭐 개개인의 자유니까 딱히 반대할 건 아니지만 본인들끼리 즐겼으면 좋겠다. 자꾸 전파하거나 선동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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