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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욕망이 없는 자 돌을 던지라? 이젠 신부까지 정치적 개입을 하나.

김남국 의원에게 옹호 발언을 한 지성용 신부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다.

여당, 야당의 진영론을 떠나 더민주의 분열, 선동 전략이 대한민국을 이상하게 만들어놓았다고 단언할 수 있다.

법적으로 문제없으니 다 괜찮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지금까지 더민주가 했던 모든 문제 제시와 선동은 국힘이나 윤석열 대통령은 법에 저촉이 되서 문제가 됐던 것일까.

그야말로 내로남불, 정권에 눈이 먼 무지한 발언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마치 더민주 편을 들어야 그게 나라를 위한 애국이고 발전 된 대한민국이라는 그릇 된 논리와 사상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퇴행시키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성직자라는 분께서 참으로 안타깝다. 국민정서법 정말 잘 이용해먹은 정당이 더민주인데...

 

국민정서법이라는 게 있다고 했다. 참 우스운 일이다. 지금까지 그 국민정서법을 이용한 정당이 더민주인데 말이다.

코너에 몰리면 악법이고 이용해먹을 땐 국민, 국격, 나라를 위한 것이니 말이다.

김남국 의원의 코인 문제는 '법에 저촉되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님에도 여전히 일부 사람들은 " 그게 왜 문제야? "만 가지고 사안을 들여다보는 일차원적인 시각을 마치 자랑하듯 보이고 있다.

 

 

 

지성용 신부의 글, 그 국민정서법을 더민주가 이용하면 애국이고 다른 정당이 이용하면 묘한 법인가.

 

 

 

김남국 의원의 탈당과 의혹 제기는 여당의 주도 하에 벌어진 일이 아니다. 이미 더민주 내에서도 "잘못됐다.", "의원이 이래서는 안된다. "는 자각성 발언이 흘러나왔다.

지성용 신부의 이 발언은 성직자, 신부의 생각이라고 하기에는 사실 굉장히 보기 짜증날 정도의 발언이다. 종교가 천주교라면 당장 종교 따윌 바꾸고 싶을 정도이다.

 

지금까지 더민주가 언플로 공격할 때는 참기자들이 이제는 기레기란다.

유리한 기사 쓸 땐 올바른 기자가 부정적인 기사를 써내면 기레기라 표현하다니....참으로 간사한 생각아닌가.

신부님께 묻고 싶다. 그 동안 더민주는 법에 다 위반되는 것들만 공격했는지 말이다.

국민 국민, 국격 국격 해대며 국민 정서법을 이용해 언플해오던 것이 더민주인데....

 

이제 내로남불이 종교계까지 침투했나 보다.

말세로다. 말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