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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이재명식 인간관계 " 알지만 모른다. ", 법정에서 故김문기 모른다 발언

 

 

 

국민의 힘은 이재명 더민주 당대표의 발언을 두고 " 참으로 요상한 말장난 "이라고 정의했다.

장동혁 원내 대변인은 " 같이 단톡방에서 대화를 하고 10여차례 대장동 관련 보고를 듣고 함께 골프 카트에도 타고 골프를 쳤는데도 고인을 모른다고 하신다. "라며 " 검찰이 머리 속을 압수수색이라도 하라는 것인지 들을 때마다 알쏭달쏭하다. "라고 지적했다.

 

이어 " 함께 찍힌 사진을 보여드려도 눈이 마주치지 않았으니 모르는 사이라는 변명은 거의 궤변에 가까운데 언제까지 이런 궤변을 들어야 하는지 답답하다. "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재명 당대표는 자신이 증거라고 제출한 자료에 대해서는 거짓 된 언론플레이라며 맹공을 퍼붓지만 정작 자신에게 드리워진 혐의에 대한 증거, 자료에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선동을 하고 있으니 보는 이들도 참으로 답답하다.

 

 

 

 

 

이재명에게 " 아는 사이 "의 기준은 대체 무엇일까.

 

이재명 의혹과 관련 극단적 선택을 한 사람이 무려 5명이다. 이는 대한민국 정치역사상 전대미문의 기록이라고도 할 수 있다. 역대 대통령 중 최악으로 평가받는 故전두환 - 노태우도 이런 적은 없었다.

대통령도 아닌 시장, 도지사 당시에 연루 된 의혹과 그와 연관 된 인사들이 이런 선택을 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공직자로서 자질을 잃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바이든 발언으로 탄핵 이야기도 나오는 판인데 사람이 5명이나 상한 위의 의혹은 그럼 대체 어떤 이야기가 나와야 합당할까. 그렇다면 사실상 사형이 나와도 전혀 이질감이 없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강성 지지자들은 " 증거가 없으니 매번 언론플레이만 할 뿐인 것 아니냐? "라고 항의를 하지만 그런 논리로 본다면 아니라는 것도 입증되어야 한다.

 

또한 그 동안 사진, 기록, 자료는 물론 관련자들의 진술도 있는 마당에 끝까지 아니라고만 하는 이재명식 화법이 더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상식적으로 본다면 말이다.

여러 정황, 증거, 진술은 이재명을 지목하고 있는데 본인만 아니라고 우기고 있으니 말이다.

 

 

 

 

 

 

| 의혹의 진실과 대한민국이 나아가려면 총선에서 더민주가 이기면 안돼

 

이재명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더민주는 총선에서 이기면 안된다고 본다.

이미 그들은 19대 행정부 시절 5년간 무능력을 입증했고 민주주의 발전을 커녕 퇴행적인 행보만 이어오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지금을 봐도 알 수 있다.

 

혹자들은 현 정권이 무능하다고 비난하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국회를 야당이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혼자서 나랏일을 독단적으로 할 수 있다고 보는가.

오히려 야당이 정부에 비협조를 하고 사사건건 방해를 하기 때문에 정책은 힘을 얻지 못하고 제도를 단일화되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