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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국힘 김근태 상근부대변인 " 21대 국회 최악 "평가, 아주 정확한 지적.

국민의 힘 김근태 상근부대변인이 21대 국회에 대해 " 최악 "이라고 평가했다.

 

 

정치적인 이슈를 논할 때 보면 참 한심한 발상이 바로 군중심리이다.

별 생각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그저 남들이 비난하니까 그게 옳을 줄 알고 덩달아 나서는 것이다.

늘 이야기 하지만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 것은 개개인의 자유이고 권리이기에 관여할 생각은 없지만 과연 나라와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을 하는가에서는 냉정하고 정치 이념을 떠나 평가해야 할 것이다.

단순히 문재인이 싫고 이재명이 싫다고 해서 더민주를 싫어하는 건 아니다.

이유는 단 하나. 그들은 엄청난 지지율과 국민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도 가장 멍청하고 무능했음에도 반성은 커녕 다른 정당 탓을 하며 선동질을 해대기 때문이다.

 

김근태 국민의 힘 상근부대변인은 21대 국회를 " 최악 "이라 평가했다.

단지 라이벌 정당이라 맹목적으로 비난을 하는 것일까. 아니다. 더민주가 얼마나 무능한 정당인지는 이미 차고 넘치게 보여줬다. 더민주 소속이라는 이유로 그냥 당선됐던 21대 총선. 최악의 시기였다.

 

 

 

더민주가 과반을 차지한 21대 국회가 우리 사회를 얼마나 개선시켰는가를 보면 최악이라는 평가는 정당한 지적이다.

 

 

초무능정치집단, 자질도 안되는 인물들 정당 이름값으로 그냥 당선되던 21대 국회

 

자신의 지역구보다 정당 대변에 더 열을 올리는 분부터 해서 더민주 의원 대부분은 의원 자질도 안되는 미달들이라고 생각한다. 문재인에 의해, 더민주로 인해 거저 당선되던 시절...그런 분들이 모였으니 정당이 제대로 일을 할 턱이 있을까.

19대 행정부와 지난 4년의 행적을 평가할 때 과연 더민주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했다고 할 수 있을까.

대통령이 윤석열이라서 안됐다는 평가나 생각을 한다면 그건 정말 멍청하고 무개념적인 발상일 것이다. 대한민국은 대통령 독점제가 아닌 국회가 국정 운영의 대부분을 관장하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권리로 행사하는 정책과 제도보다 국회의 승인을 얻어 결정되는 정책과 제도가 더 많다. 더불어 국회는 입법기구이므로 판사들을 욕할 게 아니라 그런 비현실적 법규를 개선하지 않은 국회의 잘못이다. ( 사법부, 판사만 비난할 게 아니라는 뜻이다. )

 

국회의 과반 의석을 차지한 더민주는 대체 뭘 했을까.

정권 탈환을 위한 진영 지키기 외에 그들이 한 일은 없다. 지금도 그들은 반성이나 제도 개선보다는 여당과 대통령 흠집내기에 더 혈안이 됐다. 그들이 잘하는 것일까?

그들이 나랏일을 제대로 한다면 굳이 흠집 내기를 하지 않아도 국민들은 그들을 선택할텐데 말이다.

 

 

 

22대 국회는 절대로 더민주가 승리해서는 안될 것이다. 무능의 초집단인 더민주는 사실 해체가 정답일 듯 하다.

 

 

| 22대 국회는 제발 선동가들이 차지하지 않기를.

 

일을 못하는 것만도 짜증나는데 일도 못하는 것들이 남탓만 해대니 더 짜증나는 것이다.

자신들은 잘한다, 우리는 다르다라고 떠들지만 정작 더민주가 다른 정당에 비해 달랐던 건 없다. 세치의 혀를 나불대는 것 외에는. 이런 무능한 정당을, 의원들을 또 선출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민주주의의 퇴행이 아닐까.

 

그럼 왜 더민주는 내로남불, 선동집단이 됐을까.

정답은 아주 간단하다. 자신들이 무능하기 때문이다. 높은 지지를 받고 인기도 얻었는데 막상 일을 제대로 못하니 그 기대에 대한 비난을 외부로 돌리는 것이다.

그러니 매번 선동이고 나랏일은 여당, 대통령 때문에 못한다는 식으로 떠드는 것이다. 그들은 독재라 말하고 지지자들도 독재라 말하지만 정작 여당이나 대통령이 독재로 펼친 일은 극히 미약한 부분이다.

독재라 말할 정도가 되려면 故박정희, 故전두환 정권 당시 정도는 되어야 독재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