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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한동훈과 또 맞붙은 더민주 안민석 의원, 함부로 국민 운운하지 말길.

국회 본회의에서 한동훈 장관에게 시비터는 안민석 의원, 자신에게 대드는게 국민을 우습게 본다고 생각하는 인식 자체가 틀렸다.

 

 

더민주가 얼마나 무능한데 우격다짐만 해대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국회 본 회의에서 또 터져나왔다.

국회의원이라는 작자들이 마치 대단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신분이라고 생각하는 더민주 의원들이다 보니 이것들이 떠들어대는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거짓과 선동으로 똘똘 뭉친 정치 집단이 더민주가 아닌가 싶다. 차라리 국힘처럼 무능하면 얌전히 있으면 될텐데 말이다.

무능한 것들이 신념을 가지고 나대니 지켜보는 국민들 입장은 한숨만 나올 뿐이다.

 

 

 

한동훈 장관에게 시비털다 털린 안민석 의원, 함부로 국민 운운하지 말라

 

말싸움의 상대도 되지 않으면서 일단 목소리부터 높이고 보는 더민주 스타일은 어김없는 듯 했다.

안민석 의원은 한동훈 장관에게 " 내년 총선에 출마 할 생각이냐? "라고 물었다. 본 회의 주제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질의를 한다는 자체가 벌써 생각 자체가 틀려먹었다고 본다.

이에 한장관이 " 그 질문에 대해선 여러 번 답변했다. 그냥 제 임무를 할 것이다. "라고 응수했고 이에 안의원은 " 정치는 할 생각인가? "라고 또 물었다. 이에 한장관은 " 그런 질문은 대정부 질문에서 할 질문이 아니다. 의원님은 출마하실 건가? "라고 받아쳤고 안의원이 그렇다고 하자 " 잘 되시길 바란다. "라고 대답했다.

 

이에 안의원은 " 바로 그런 태도가 문제. 역대로 의원들과 싸우는 장관들은 없었다. 태도에 문제가 심각하다. 국회에 싸우러 온거냐? 국민들이 두렵지 않나? "라고 지적했다.

한장관은 " 그건 의원님의 판단이고 저는 잘 판단해서 답변할 것이다. 더불어 의원님은 지역구 민원인에게 욕설하신 분이 아니신가. 제가 그런 훈계를 들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라며 안의원의 무례한 태도를 꼬집었다.

 

 

 

2020년 8월 지역구 민간 투자자에게 욕설 문자를 보낸 바 있는 더민주 안민석 의원, 누구에게 훈계질인지....

 

 

정말 한심할 뿐이다. 국회 본 회의에서 출마에 대한 계획을 묻는 것이나 국회의원이 마치 대단한 신분인 양 주접떠는 모양새도 겉으로만 국민, 국민이라고 할 뿐 얼마나 권위주의적인지 대변하는 게 아닌가 싶다.

자신이 기분나쁘면 국민이 두렵지 않느냐는 발언을 대체 무엇일까. 더민주가 국민의 대변인이라고 착각하는 것일까.

일선 부처의 장관을 불러놓고 막말을 하는 의원들의 자세부터 고쳐야 하는 게 아닐까.

본인들도 무능하면서 누군가를 지적하고 가르치려는 그 어처구니없는 발상은 국회에서 교육하는 것인가.

 

 

무능과 권위로 똘똘 뭉친 무능정치집단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 총선 패배로 더민주는 사라져야 할 정당

 

한동훈 장관이 잘한다는 의미도 아니고 윤석열 대통령이 낫다고 보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더민주보다는 훨씬 낫다고 본다. 무능하면서 교묘한 말장난, 트집만 잡아 표심에 활용하는 야비한 더민주보다는 낫다고 본다. 22대 총선에서는 더민주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내가 장담하는데 총선에서 국민의 힘이 이긴다면 지금 이 상황 그대로 흘러가겠지만 더민주가 이긴다면 100% IMF가 오거나 그에 버금가는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이다.

그때가서 남탓하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