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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김의겸 의원 " 한동훈 쫄았다. ", 이건 의원으로 품위있는 언행인가.

김의겸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두고 " 쫄았다. "라는 표현을 했다. 국회의원 품격 어쩌고 하면서 참 품격있는 언행이다.

 

 

무식과 무능을 부끄러운 줄 모르는 더민주가 또 한번 무식함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체포동의안 가결 직후 더민주 친명계 강경파들은 연일 선동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거대 야당이자 국회 과반석을 가지고 있는 정당의 모습으로는 참 기가 막힌 일이다.

나라 경제는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22대 총선과 정권 탈환에만 매진하는 더민주의 참모습에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유감스럽다.

 

더민주 소속 출마라는 타이틀로 자질 검증없이 당선되다보니 할 줄 아는 건 그저 더민주에 대한 충성뿐일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22대 총선에서 재선되거나 또 한번 국회 과반석을 차지하게 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담할 뿐이라고 생각한다. 대통령 발언, 장관들 발언에는 온갖 트집을 다 잡아대면서 정작 자신들은 할 말, 못 할 말을 다해대는 내로남불적 언행에 실소만 나올 뿐이다.

 

 

 

영장전담판사와 한동훈 장관 대학 동기? 할 일이 참 없는 의원들의 참 모습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니 고작 한다는 짓이 한동훈 장관과 영장전담 판사의 뒷조사인가.

김의겸 의원은 애초 이재명 대표의 영장 청구 기각률에 대해 70%라는 근거없는 선동을 해댔다. 더민주 의원들의 멍청함은 바로 근거없이 그냥 선동성 발언을 해댄다는 점이다.

그리고 문제를 제기하면 헛소리로 대응하는...한 나라의 국회의원인가 싶을 정도로 무능한 답변만 늘어놓고 있다.

김의원의 대학 동기 발언에 법무부가 " 가짜 뉴스를 유포하는 것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 "는 입장을 내놓자 김의겸 의원은 " 한동훈 장관이 또 저를 겁주고 있다. "라는 한심스러운 주장을 내놓았다.

 

 

 

한동훈 장관은 김의겸 의원의 발언에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 언급했다.

 

 

제대로 대응할 자질조차 없다 보니 고작 한다는 빠져나가기식 발언을 해대고 있다. 

김의원은 " 취재과정에서 구멍이 있었나 보다. " 라고 미리 빠져나갈 구멍을 만든 후 " 영장전담판사는 93학번인데 한동훈 장관과 같은 92학번으로 잘못 안 것 "이라 설명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참 못나고 무능하다고 본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일단 이슈 끄는 대로 발언해놓고 핑계만 대는 더민주식 선동전략...이 선동을 믿는다는 게 참 기적같은 일이라 생각한다.

 

나라를 망치고 있는 건 더민주가 아닐까 한다.

멍청하고 무능한 그들이 정권을 잡았던 19대 행정부의 결과만 봐도 얼마나 한심과 무능으로 국정 운영을 해왔는지 증명이 됨에도 자신들이 잘한 줄 아는 그 멍청함이야 말로 민주주의의 퇴행이다.

나랏일을 좀 했으면 좋겠다. 맨날 선동짓만 하지 말고....대체 더민주를 저렇게 뽑아준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