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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선동 큰 그림 그리는 이재명, 정쟁의 시작은 자신으로부터 시작됐는데.

울고불고 애원하더니 안면 바꾸는 이재명 대표, 이래서 검은 머리는 거두는게 아니라고 했나 싶다

 

 

건강이 안 좋다, 혐의대로 형량 선고되면 최소 50년이라며 울먹 호소를 하더니 영장 기각이 되니 또 선동으로 언론 플레이를 하는 이재명 대표이다. 12월까지 정쟁을 멈추자, 영수회담을 갖자는 등 겉으로는 화해의 제스처같지만 사실상 또 한번 전쟁을 시작하자는 뜻이나 다름이 없다.

성남시장 시절부터 하루도 조용할 날을 만들지 않더니 끝까지 나라를 시끄럽게 만드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1인자가 되지 않으면 끊임없이 분란을 만들 인물...내 생각에는 이재명 대표가 바로 그런 사람인 것 같다.

 

 

 

정쟁 그만하자? 정쟁의 시작은 자신으로부터 시작됐음을

 

이재명 대표는 정쟁을 멈추자고 제안을 했지만 사실 그 정쟁의 시작은 이재명 본인, 그리고 더민주로부터 시작됐음을 모르는 이가 없었을 것이다. 원래 정권이 교체되는 시기에는 여러 혼란과 잡음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기로 했던 것을 접고 접기로 했던 것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어쩌면 당연한 잡음이다.

이미 많은 국민들이 알다시피 이재명 대표는 지난 대권 당시 " 19대 행정부가 무능했던 건 사실 "이라 언급했었다.

문재인 정권을 지우고 자신이 새로운 대권주자로 올라서기 위해서 한 발언일 것이다.

 

하지만 대권 경쟁에서 패배하자 그는 " 지난 정권이 이룬 성과를 새로운 정부가 무너뜨린다. "며 선동을 해대기 시작했다.

신임 대통령 내외의 일거수 일투족에 시비를 걸고 트집을 걸어댔다.

또한 여당의 행보에도 일일히 클레임을 걸었다. " 우리같으면 그렇게 안한다. "라고 선동을 하면서 정작 실행안,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안하던 더민주와 이재명 대표였다.

입으로 유토피아 건설하는 정치기조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선동의 큰 그림을 그리는 이재명, 차라리 구속됐었어야 싶나 싶다

 

 

이재명 대표와 친명계 의원들은 현 정부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적으로 간주하고 맞서 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회 300석에서 약 170석이 더민주 좌석이다.

최근 비명계가 친명계와 대립각을 세웠더지만 한덕수 총리 해임안처럼 정당의 표적 앞에서는 일치단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생각해보라. 대통령 1인 체제의 국가도 아닌 대한민국에서 국회가 정부의 일에 비협조적인데 나라 꼴이 제대로 돌아갈 턱이 있나. 역대로 이런 정국을 만든 사례는 없었다.

 

혹자들은 " 20대 행정부가 못하니까 그러는 것 아니냐. "라고 반문하지만 그건 아니라고 본다.

아직 20대 행정부는 무엇 하나 제대로 시작한 게 없다. 뭘 해보지도 않았는데 제대로 하고 못하고를 야당인 더민주가 판단한다는 자체가 자만이고 건방이고 무능한데 나대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것이다.

본인들도 내내 반성하지 않았나. 어젠다만 던질 뿐이었다고...

 

 

 

애초 대권후보였던 두 사람이 동맹관계를 맺는다는 자체가 맞지 않는 일이었다

 

 

| 검은머리는 거두는게 아니라고 했는데 그 말이 정답

 

대한민국이 망한다면 그건 전적으로 더민주와 이재명 대표의 공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