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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싱어송라이터 '나히' 8일 사망 소식, 또 하나의 별이 되다.

싱어송라이터 '나히'가 지난 8일 갑자기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나히'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

업계에 따르면 나히가 지난 8일 갑자기 사망했다고 한다. 향년 24세의 한창 젊은 나이.

올해 데뷔 4년차라는 나히는 2019년 싱글 Blue City (블루시티)로 데뷔, 시티팝과 발라드를 넘나들며 다양하고 개성있는 노래를 선보여오던 가수였다.

특히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작사와 작곡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음악적 재능이 상당한 능력의 소유자이기도 했다.

유튜브와 개인 SNS 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지난 28일에는 자신의 생일 축하 영상도 게재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기에 이런 그녀의 사망 소식은 다소 의아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싱어송라이터 '나히'의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여전히 남아’, ‘글루미 데이’(Gloomy Day), ‘너 정말 너무행!’, ‘시티 드라이브(City Drive)’, ‘착각이었지!’, ‘러브노트!’, ‘불면송’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나히는 지난 7월 신곡 로즈(Roese)를 발표하기도 했다.

신곡 발표 4개월만의 비보에 그녀를 응원하던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빈소는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했으며 발인은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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