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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리오넬 메시 불륜설? 언론매체들 " 안 믿어. "

브라질 언론이 리오넬 메시가 기자 마르네티스와 불륜설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축구의 신으로 알려진 리오넬 메시가 불륜설에 올랐다.

브라질 언론들은 메시가 마르네티스라는 기자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지만 대부분의 해외 언론들은 믿지 않는 분위기라고 한다. 또한 메시의 아내 안토렐라의 절친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 그건 사실 무근. " 이라고 일축했다고 한다.

유명 스포츠 스타의 열애설, 불륜설은 종종 있는 일이지만 메시만큼은 불륜설에도 끄떡없는 분위기이다.

 

 

 

 

어린시절 첫사랑과 결혼에 성공한 메시, 그런 그가 불륜? 아무도 안 믿어

 

어려서부터 어렵게 축구를 해 온 메시에게 여자는 오직 아내 안토렐라 로쿠조 뿐이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 가족끼리도 친했던 두 사람은 2017년 결혼, 현재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메시는 엄청난 축구스타임에도 가족에 대한 애정이 강한 스타로 잘 알려져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메시가 불륜을 저지를 리 없다고 생각한다.

 

 

 

어린시절부터 친구 사이였던 아내 안토렐라 로쿠조, 둘은 2017년 6월 결혼해 세 아들을 낳았다.

 

 

 

특히 안토렐라의 절친으로 알려진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아내 다니엘라 세만은 메시의 불륜설에 대해 부정했다.

그들 가족은 메시 가족과 함께 해마다 휴가를 함께 즐길 정도로 가까운 측근으로 잘 알려져 있기에 그 어떤 소식통보다 더 설득력이 있어보인다.

현지 언론 데일리메일은 " 메시는 지난 달에도 어떤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는 의혹이 알젠티나에서 나왔었다. " 라며 그저 유명인의 해프닝 정도로 보도하기도 했다.

 

 

 

어린시절부터 친구였던 메시와 안토렐라, 심지어 친척들끼리도 함께 사진촬영을 할 정도로 가까웠다.

 

 

 

메시가 저런 아내를 두고 뭐가 아쉬워서 바람을 피겠나.

이혼하면 자신의 이미지는 물론 위자료에 자녀들까지 잃게 될텐데...

메시도 멋지지만 그 아내도 참 멋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성이 거의 천사급이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