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이던 올해도 이제 불과 2 ~ 3일 밖에 남지 않았다.
늘 연말이 되면 다사다난했던 것 같지만 사실 일상이 크게 달라진 건 없다. 늘어나는 건 나이와 체중이랄까.
그래도 연말이 되면 조금은 더 착해지는 것 같고 철이 더 드는 것 같아 그리 나쁜 기분은 아니다.
최근 물가는 갈수록 오르고 경기는 갈수록 나빠져 다들 예민해지는 듯 한데 2024년에는 올해보다는 더 나아진 해이길
기대해본다.
개인적으로 파워블로거까진 바라지는 않는데 협찬, 소정의 광고비 정도는 좀 해봤으면 좋겠다.
워낙 글재주가 없다보니 불가능한 일일 것 같기는 한데... 쩝.
'꼰대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거지같은 입사 1주차 (0) | 2024.01.20 |
---|---|
#. 내 인생의 법칙, 절대로 쉬운 길은 다가오지 않는다. (1) | 2024.01.11 |
#. 1라인 역세권에 산다는 건 상당히 불편하다. (0) | 2023.12.25 |
#. 영화 노량, 2023년에 보는 마지막 영화가 될 듯 (0) | 2023.12.25 |
#. 아직도 결혼이 하고 싶냐는 친구의 말 (0) | 2023.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