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꼰대의 삶

#. 이제 2024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계묘년이던 올해도 이제 불과 2 ~ 3일 밖에 남지 않았다.

늘 연말이 되면 다사다난했던 것 같지만 사실 일상이 크게 달라진 건 없다. 늘어나는 건 나이와 체중이랄까.

그래도 연말이 되면 조금은 더 착해지는 것 같고 철이 더 드는 것 같아 그리 나쁜 기분은 아니다.

최근 물가는 갈수록 오르고 경기는 갈수록 나빠져 다들 예민해지는 듯 한데 2024년에는 올해보다는 더 나아진 해이길

기대해본다.

 

개인적으로 파워블로거까진 바라지는 않는데 협찬, 소정의 광고비 정도는 좀 해봤으면 좋겠다.

워낙 글재주가 없다보니 불가능한 일일 것 같기는 한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