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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이재명 대표 피습, 부산 일정 도중 괴한의 습격 받았다.

이재명 대표가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회견 도중 피습을 당했다고 한다.

 

 

 

 

아무리 정치적 이견이나 당색이 다르다고 해서 테러를 가하는 행위는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더민주 이재명 당대표가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질의 시간을 가졌었다고 한다.

이후 차량으로 이동하던 도중 신원미상의 남성에게 피습을 당했다. 이재명 대표는 목 좌측 부위를 공격당해 피를 흘린 채 쓰러졌고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부상의 정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2022년 송영길 대표도 피습, 정치적 쇼라는 네티즌도 있지만 악플 자제해야

 

더민주 대표의 피습은 이재명 뿐이 아니다. 사실 정치인을 향한 각종 테러 행위는 그 동안에도 있어왔지만 이번 피습이 정치적 쇼가 아니라면 꽤나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2022년 3월에도 송영길 당시 대표가 여의도에서 둔기로 피습을 당한 사례가 있었다.

현재 이재명 대표를 피습한 용의자는 검거돼 경찰로 연행됐다고 알려졌다.

 

 

 

 

이재명 대표가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회견 도중 피습을 당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안티 이재명이지만 이번 일이 자의적인 정치적 쇼가 아니라면 빨리 완쾌하셨으면 좋겠다.

아무리 정치이념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피습을 당했는데 잘됐다라고 말할 수는 없다. 피습을 두고 쇼라고 말하는 네티즌들도 아마 평소 이재명 대표의 말 바꾸기 같은 모습들을 보고 그렇게 말하는 것 같지만 말이다.

아무리 이재명이 밉다한들 이 일에 악플은 삼가해야 되지 않을까. 

이재명 대표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