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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X파일

가족 여행으로 일본갔던 40대 가장, 일본에서 도촬하다 검거

새 해부터 국제적 망신을 산 40대 한국인이 등장했다. l AI로 제작 된 이미지

 

 

 

완전 나라 망신이다.

2024년 새 해부터 외국에서 한국인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국인 40대 A는 가족여행으로 일본을 방문, 오후 2시쯤 고베시 주오구의 한 상점가에서 일본 여성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로 효교현 경찰에 체포됐다는 것이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A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서 앞에 서 있던 22세 일본 여성의 스커트 속으로 폰을 넣어 촬영한 혐의라고 한다. 이런 장면은 뒤에 탑승한 일본인 여성에 의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경찰은 A를 검거 후 조사과정에서 도촬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성적자태촬영처벌법에 따라 성적인 신체부위, 속옷 차림 등을 촬영하는 경우 3년 이하의 구금형이나 300만엔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한다.

 

나라 망신도 망신이지만 저 한국인은 이제 가족들 얼굴을 어떻게 볼 것인가.

가족들에게 참 모범이 되는 올바른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셨네. 새 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