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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X파일

설 연휴 술먹고 모친 살해 후 옆에서 잠잔 30대 아들 검거

존속살해는 사형에 해당되는 중범죄이다.

 

 

 

 

가족간 우애가 좋은 건 좋은 일이지만 우리사회에서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또 다른 무언가가 존재한다.

소위 ' 함부로 해도 되는 관계 '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가족이니까, 가족이라서 같은 이유로 말이다.

과거 우리나라는 孝(효)를 중시하던 유교 사상이 짙었던 국가였다. 부모의 말이라면, 부모를 부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던 효자, 효녀들이 살던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었다.

사회가 달라지고 세상이 변하면서 효는 더 이상 미덕이 아니게 됐다. 내 부모를 생각하는 효는 변함이 없지만 배우자의 부모를 생각하는 효는 " 너네 부모 "가 되었고 셀프가 되는 세상이다.

 

결혼 전까지, 아니 결혼 후에도 경제적으로 부모에게 의지하며 등골을 우려먹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효도는 별 관심이 없다. 자신이 자식을 위해 하는 건 희생이지만 부모가 자신에게 하는 건 당연하다는 게 바로 요즘 대한민국이다.

세상이 미쳐돌아가다보니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존속살해 사건도 비일비재하다.

그렇게 싫으면 부모 자식의 연을 끊고 살면 되는데 말이다.

 

 

 

 

술처먹고 어머니 죽인 30대 개백수 금쪽이, 대체 이런 버러지들은 왜 살려두는지 의문

 

사람이 사람을 무시하거나 업신여겨선 안된다고 배웠다. 또한 내가 누구를 비난하거나 평가할 위치도, 그럴 정도의 사회적 성공도 하지 못했다. 다만 나는 가족을 살해한 ㅁㅊ것들에겐 인권도,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이다.

사람이 사람이지 못한데 그 사람을 왜 존중하고 대우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번 명절에도 ㅁㅊ놈들의 일탈은 있었다. 지인들과 술을 먹고 귀가한 30대 개백수 금쪽이 A가 자기 어머니를 살해, 시신 옆에서 잠을 자다 경찰에 검거됐다고 한다.

A는 어머니를 살해하고 이를 지인에게 연락, 이야기했다고 한다. 당연히 이야기를 들은 지인은 경찰에 이를 신고했다.

현재 A는 경찰 조사를 받고 있지만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명절 연휴 술먹고 어머니를 살해한 30대 개백수 금쪽이가 체포됐다.

 

 

 

 

솔직히 사건 동기야 들어 볼 가치도 없을 것이다. 30대나 되어서도 독립도 못하고 부모 집에 얹혀서 하루 하루 개백수 짓을 하는 금쪽이였을 것이다. 쥐뿔도 없는 게 자존심은 있어서 어머니의 말을 잔소리쯤으로 여겼을 것이다.

자신의 무능과 멍청함을 반성하긴 커녕 부모 탓, 사회 탓을 하며 하루 하루 허송세월 했을 것이다.

개백수 금쪽이들의 삶은 굳이 들어보지 않아도 대부분 비슷하니까.

물론 취업이 쉬운 건 아니다. 살다 보면 아무리 급해도 취업해서는 안되는 회사가 존재한다.

또한 당장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전혀 무관한 회사, 아무 회사나 들어갈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나는 백수라고 해서 무시하지 않는다.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을테니까.

 

다만 이런 사건에서는 다르다. 개백수 금쪽이라고 표현하는 건 그 이유에서이다.

평소 어머니의 잔소리에 짜증이 났을 것이고 자신의 무능이 부모 탓이라 여겼을 것이다. 모자이크를 했지만 그냥 봐도 찌질함이 가득하다. 멍청과 무능, 찌질과 한심 등이 다 보인다.

대개 이런 사람들은 본인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고 야망이 높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어중간한 일에는 만족을 하지 못하고 능력은 안되지만 이상과 꿈, 말은 늘 앞서고 높은 곳을 향한다.

 

 

 

제발 저런 것들은 장기 척출한 후 암매장했으면 좋겠다.

 

 

 

 

| 이런 애들은 그냥 장기 척출하고 파묻으면 안되나

 

쓸모없던 인생이지만 마지막은 의미있게 해주는 게 어떨까 한다. 장기이식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이런 애들은 그냥 장기를 척출하고 파묻는 편이 사회를 위해 훨씬 낫지 않을까 한다.

어머니가 뭐라 했다고 해서 부모를 죽인다는 게 말이 되나. 또 어머니가 뭐라했다 한들 얼마나 모욕적이겠나.

좋은 말로, 응원의 말로도 들어먹질 않으니 따끔하게 야단쳤을 것이다.

 

취업을 못해도 안타까운 사람이 있고 한심한 사람이 있다.

열심히 했어도 안되는 경우가 있고 그런 시기가 있다. 나도 어렸을 땐 부모의 잔소리가 정말 싫었다.

매일같이 전화로 " 술 먹지마. ", " 밥 챙겨먹어. "같은 잔소리가 말이다.

다 큰 자식을 마치 7세 어린애마냥 챙겨주는 어머니의 말씀이 잔소리로 들렸다.

하지만 어머니가 안계신 지금 가장 그리운 게 어머니의 잔소리이다. 매일 들어도 괜찮으니 다시 들었으면 좋겠다.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말에 좀 욱했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