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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회사 긴급 발생에 나와보니 여자는 나 혼자? "여자의 적은 여자.." 최근 여성들이 같은 여성들의 행태를 지적하는 저격성 글들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 남여평등을 주장하지만 정작 자신들에게 불리하거나 하기 싫은 일에 대해서는 여성, 육아 등을 핑계로 정당성을 부여하는 모습에 혀를 차게 만드는 모습들이 많았었다. 한마디로 힘들게 일하긴 싫다는 게 차라리 솔직한 말일 것이다. 몇 년전 TV에서도 대기업 여성 임원들이 대거 출연해 여대생들과 토론을 벌인 장면도 이와 비슷하다. 당시 여성 임원들은 여대생들의 악에 받친 주장에 대해 " 여자라고 해서 무조건 사회 가산 혜택을 기대하면 안된다. "라는 일침을 날리기도 했는데 이것만 봐도 얼마나 여성들이 이기적으로 생각하는지에 대해 잘 알 수 있다. 여왕벌 신드롬이라는 말이 있다. 쉽게 말해 남자 직원들을 실력으로 제치고 고위직에 오른 .. 더보기
이선희 법인 자금 횡령 의혹 또 나와, 집 인테리어 비용 결제? 가수 이선희하면 대한민국에서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 것이다. 물론 젊디 젊은 MZ세대들에겐 그저 이승기의 스승, 부모님 세대 때 국민 가수 정도로 알 뿐이지만 말이다. 이선희는 1984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라는 노래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당시 이 노래는 엄청난 유행을 이끌었고 이 외에도 ' 아~ 옛날이여 ', ' 나 항상 그대를 ', ' 한바탕 웃음으로 ' 같은 대중 가요는 물론 만화영화 '달려라, 하니'의 주제가를 불러 아이들에게도 인기를 얻었었다. 160cm의 다소 왜소한 체구지만 폭발적인 가창력은 당대 최고의 가수라는 칭호를 받기에 충분했고 ' 작은 거인 ', ' 국민 디바 '라는 별명을 얻었다. 1991년에는 서울시의원에 당선, 잠시 정치 활동을 하기도 했다. 후.. 더보기
1박2일 7만원 과자 상인 사과 " 먹고 살기 힘들어 그랬다. " 장인이 한땀 한땀 만든 과자도 아닌데 한봉지에 무려 7만원을 불러 논란이 된 1박2일 옛날과자. 1박2일에서는 옛날과자 한봉지에 7만원이라는 가격이 나왔고 이를 세봉지로 분산, 결국 14만원을 지불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논란이 일었다. 보통 방송에 출연하는 상인들은 이런 저런 할인을 많이 해주는데 반해 해당 상인은 깍아달라는 연예인들의 요청에 " 아까 먹은 게 얼만데...안된다. "라며 확실한 선을 긋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 무슨 과자가 7만원이나 하냐? ", " 후려쳐도 너무 후려친 것 아니냐. ", " 저울에는 6만 8천원인데 왜 7만원을 부르냐. " 등 해당 상인을 질타하는 글들이 성토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영양군청은 해당 상인은 산나물 축제 기간에 장사를 하기 위해 외지에서 들어 온 상.. 더보기
WBC 음주 파문 징계 확정. 김광현 500만원, 이용찬-정철원 300만원 WBC 대회 기간 중 술집을 찾은 것으로 알려진 투수 3인방 김광현, 정철원, 이용찬 선수에 대한 KBO의 징계가 결정됐다. 현재 이들은 자숙의 의미로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KBO는 일본 현지로 조사단을 파견, 해당 업소의 영수증, 관계자 등을 만나 사실 여부를 조사한 바 있다. 오늘 KBO는 상벌위원회를 열어 해당 선수 3인에 대한 징계 수위를 확정했다. SSG랜더스 소속 김광현 선수에게는 사회봉사 80시간과 제재금 500만원, NC 이용찬, 두산 정철원 선수에게는 사회봉사 40시간과 함께 3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김광현에게 더 무거운 징계가 내려진 것은 총 2회에 걸쳐 유흥주점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광현 선수는 7일, 10일 경기 종료 후 유흥업소에 출입.. 더보기
신화 김동완 근황, 가평 생활 " 결혼해서 아이 키우며 살고 싶다. " 이제는 아이돌 원로 그룹이 된 신화 멤버 김동완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김동완은 채널 A 프로그램에 출연, 현재 가평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귀촌을 하게 된 계기를 묻자 김동완은 " 제가 나이가 많은 건 아니지만 오랫동안 가수 활동을 하다 보니까 몸도, 마음도 지쳤던 것 같다. "라고 설명했다. 평소 강박, 불면증으로 고생했다는 김동완은 종종 행사나 일정이 있어 지방에 내려가면 꿀잠을 잘 수 있어 한때 가평과 서울을 오가며 약 1년간 생활을 하다가 아예 귀촌을 결심한 것이라고 한다. 그룹 신화는 1998년 정규앨범 해결사를 통해 방송에 데뷔했다. 현재는 뚜렷한 그룹 활동이 없지만 무려 25년간 현직 아이돌 그룹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김동완이 1979년생으로 올해 4.. 더보기
주식 투자조작 가담 의혹 임창정 사과 " 잘 보이고 싶어 오버했다. " 주식 투자 및 조작 의혹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팽배했던 가수 겸 사업가 임창정이 결국 사과(?) 형식의 입장을 밝혔다. 임창정은 라덕연 대표의 투자컨설팅 업체를 통해 사비 30억원을 투자했으며 업체 측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하는 등 주가 조작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다. 임창정은 최근 자신이 설립한 소속사 YES IM을 통해 걸그룹을 론칭하는 문제로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었다. 가수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저작권까지 모두 처분하며 마련한 200억의 자금이 소진되자 새로운 투자처가 필요했던 상황. 마침 지인을 통해 라덕연 대표를 소개받았고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으나 곧바로 투자금 50억원이 법인 계좌로 이체되는 상황에서 신뢰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투자금은 다시 돌려주었지만 신뢰감이 생긴 임창정은 자신이 보.. 더보기
" 3천도 못 모은 여성? 걸러야 한다. " 여성 글, 틀린 말이 아니다. 이제 맞벌이는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남여간의 갈등, 급여 수준 같은 논리는 잠시 접어두자. 결혼, 자녀 양육이 사회적 필수 가치로 인정받던 과거에는 남자가 돈을 벌고 여자가 집안 일을 하는 것이 당연하게 인식이 되었었다. 물론 입사하면 정년까지 보장되던 평생 직장 개념이 있던 시기이기에 가능했던 일이기도 하다. 1997년 IMF,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국제적으로 여성인권 향상이 크게 부각되면서 여성들의 취업이 활성화되면서부터 맞벌이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제 남자가 집안 일을 전담하는 전업주부 인구도 20만이 넘는다고 한다. 가장 = 남성이던 공식은 이제 가장 = 돈을 더 잘 버는 사람이 된 것이다. 지난 5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한 직장인 여성 A가 올린 글이 화제를.. 더보기
6.25 전쟁 전사한 두 형제 현충원에 안치. 호국 형제로는 세번째. 1998년 개봉한 영화 를 본 분들이 많을 것이다. 전쟁터에서 전사한 3명의 형, 그리고 아직은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막내를 찾아내 어머니의 품으로 보내겠다는 작전을 위해 모인 소수 정예 특수부대를 그린 그 영화를 말이다. 물론 실제로 라이언 일병 구출 작전은 없었지만 해당 영화의 모티브가 된 두 개의 실화는 있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한국전쟁 당시 형제가 나란히 입대, 전쟁에 참전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물론 강제 징집도 있었고 형의 입대에 동생이 따라 입대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어찌됐든 소중한 아들 2명이 모두 전사한다면 과연 그 가족의 마음은 어떠할까. 이념이 무엇인지, 왜 그토록 소중한지는 모르겠지만 자식만큼 소중하지는 않을 것이다. 68주년을 맞이하는 현충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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