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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어업지도선 공무원 북 피살 사건, 무책임과 무능의 결정체인 정부 개인적으로 나는 현 정권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대통령직이나 고위 공직자 위치에 올라가 본 적이 없어 쉽게 판단하고 생각하는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국민"이라는 단어와 개혁, 혁신을 주장해오던 사람이, 그리고 대권에 도전했던 사람이라면 적어도 역대 정권의 무능함은 닮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집권 3년이 넘도록 대통령이 해 온 일이라곤 코로나 대응이 사실상 전부였다. 그가 말한 경제 회복이나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는 없었다. 그는 대통령으로는 실패라고 생각한다. 차라리 보건복지부 장관직을 했으면 꽤나 훌륭했을 듯 하다. 평범한 가정의 가장이던 40대 공무원이 북한군에 의해 피살, 화장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고 해 지금 온 나라가 난리가 났다. 소위 대깨문들은 대통령 옹호에 분주하고 비대깨문들은 .. 더보기
문재인 부동산 정책 발표 "문재인 내려와"실검 등장, 민심 뿔났다. 불과 20년 전만 해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故노무현 대통령 (2003년~2008년 대통령) 집권 후 국민들이 대통령을 탄핵 심판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당시 탄핵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대통령직을 뒤흔든 첫번째 사례로 기억되면서 이후 18대 대통령 박근혜가 파면되는 첫번째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더 이상 대통령이라 해서 법과 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등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의 정치는 그야말로 소용돌이 자체였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지만 그 말로는 결코 평탄하지 못했다. 특히 이명박, 박근혜 두 대통령은 전두환, 노태우에 이어 국민밉상 대통령으로 지금도 정권 비난 시, 자주 등장하는 불명예스러운 대통령들이다. | 화려하.. 더보기
문재인 뉴딜 발표? "해보니 되더라", 현실 부정하고 싶은 이상적 발언 대통령의 말에 매번 반대, 부정적인 시각만 내세우는 것 같아 안타깝고 씁쓸한 마음이 있다. 물론 대통령으로 투표하진 않았지만 어쨋든 많은 국민들이 지지를 표한 우리의 대통령이고 또 현재 국가를 운영하고 있는 이상 대통령의 정책이나 제안, 발언에 공감과 지지를 보내고 싶지만 임기 3년이 지나도록 그가 그토록 말해 온 "경험해보지 못한 국가"는 아직 체감하지 못했다. 더불어 그가 공약으로 실천한 것들, 그리고 부동산 정책 모두 사실상 실패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유일하게 성공적이라 평가되는 건 딱 하나. 코로나19 대응 뿐이었다. -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 -이라는 슬로건으로 금일 오후 14시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대국민 발표를 한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 관련 수출 대응 문제와 코로나19 방역 문.. 더보기
문 대통령 "북한에 강력대응" 예고, 앞으로의 상황을 예언해본다 일전에 '현재 북한이 왜 이러는지에 대해' 포스팅을 올린 바 있다. 사실 지금 북한이 보여주고 있는 행보에 대한 배경은 누구나 예측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늘 내부의 불만, 분열을 외부로 돌려 피하고자 했으며 더 이상 대화를 전개 할 논리가 부족할 때 꺼내드는 비장의 카드는 늘 무력 도발, 시위였으니 말이다. 또한 북한이 한국을 상대로 그러한 카드를 남발할 수 있는 것은 막연하게 "같은 민족, 동족"이여서가 아니라 "남한(북한의 입장에서 볼 때)은 절대로 먼저 선제 공격을 하지 못하고, 전쟁을 두려워 하기 때문"이라는 점을 매우 잘 알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 수 있다. 1968년 1월 벌어진 '1.21 사태' ( 소위 김신조 사건 )나 1976년 8월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때는 북한과의 일전이 벌.. 더보기
제 19대 대통령 문재인 ① 그는 운이 좋은 대통령이다. 예전에 안철수 후보가 대선을 앞두고 이런 말을 했었다.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국민 분열이 일어날 수 있다."라고 말이다. 솔직히 그 말은 현실이 됐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대깨문"과 "비 대깨문"으로 나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니 말이다. 물론 대깨문이라 해서 비난해서도 안되고, 비 대깨문이라 해서 비난해도 안된다고 본다. 정치색, 지지 성향 등은 개인의 판단 영역이며 충분히 존중되고 보장받아야 한다. 하지만 대깨문이라 불리는 분들이 비난의 대상이 되는 건 - 자신과 반대되는, 그리고 대통령과 더민주에 반하는 생각을 가진 자 -는 무조건 공격대상이고 잘못됐다고 매도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오늘의 이 포스팅이 얼마나 뭇매를 맞을지, 아니면 현실적인 내용이라 공감을 얻을지는 모르겠다. 참고로 나는.. 더보기
조국 임명의 배경, 검찰총장 실패에 따른 무리수? 아마도 의혹이라도 제대로 풀렸더라면, 또는 만약 그가 정말 신념과 소신으로 평소 국민들에게 신망을 받았던 사람이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졌을 것이다. 의 아이콘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그는 몰랐다지만 그것으로는 해명이 될 수 없었다. 온갖 특혜와 의혹은 다 이루어졌는데 "몰랐는데 어떡해요?"라는 입장만 고수하다가 장관에 올랐다. 나는 "국민께 받은..."라는 표현을 제일 싫어한다. 보면 정치나 국정 운영 잘 못하는 자들이 꼭 즐겨 쓰는 말이 그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단어, 표현력에 국민들은 "멋진 대통령, 멋진 장관"이라며 극찬에 마지 않으니 말이다. 번외적인 이야기지만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 국회의원 중 국민 퍼포먼스해서 제대로 정치하는 사람 보았는가? 정작 해야 할 경제, 외교는 못하면서 입으로만 정치하다 .. 더보기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문 대통령 "의혹만으로 임명 안하면" 나쁜 선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였다. 물론 장관 임명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지만 아직까지 의혹들이 명확히 해명되지 못한 후보자를 선뜻 장관직에 임명하는 것은 사실 상식적인 행보로는 보기 어려운 게 사실일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장관 4명, 장관급 위원장 3명 등 총 7명에 대한 임명식을 가졌다. 물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역시 장관에 임명되었다. | 문재인 대통령 "의혹있다고 임명하지 않으면 나쁜 선례로 남을 것.", 임명 배경 밝혀 꽤나 민주적이고 공명정대할 것 같은 대통령이지만 임기 2년 정도를 남겨놓고는 굉장히 실망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다. 제대로 해야 할 경제나 무역, 외교 문제에서는 한 발을 떼고 보여주기에 간편한 업적 남기기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또한 매번 말로만 하는 .. 더보기
일베회원, "문대통령 살해하겠다." 예고, 경찰 추척중 이젠 하다하다 일베가 어이없는 짓까지 다하는 것 같다.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라지만 권리만 생각하지 말고 제발 이제는 책임도 생각해줬으면 싶다. 물론 일베가 주도하거나 일베의 모든 회원 뜻은 아니겠지만 일베의 사이트 특성상, 그리고 그들이 평소 행했던 행위를 본다면 일베의 책임도 전혀없다고는 볼 수 없을 것이다. 지난 3일 일베 게시판에는 하나의 글이 올라왔다. 권총과 실탄,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사진이 함께 올라온 이 글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살해하려고 불법적인 루트로 권총을 구입했다."라며 설명을 했다. 물론 이 글은 게시글을 본 다른 네티즌에 의해 신고가 됐고 현재 경찰은 일베 저장소 측으로부터 해당 게시글을 작성한 자의 정보를 얻어 추적 중에 있다고 한다. 더불어 해당 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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