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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율

윤석열은 19대 정부에 비해 잘하고 있다. 말로 떠든 유토피아보다 낫다. 별 의미없이 대통령직 수행기간 중 형식적으로 순방길에 오르는 대통령들이 많았다고 본다. 물론 해외 순방을 갔다고 해서 반드시 어떤 성과, 결과를 가져올 수는 없다. 국가간 기술협력, 수출관계 협력, 기업 투자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순방의 목적이다. 대통령은 나라를 대표해 상대국가의 대통령을 만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 적극적이었다.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순방의 성과도 가져왔음에도 일부 언론들은 " 국내 경기는 엉망인데 기업인들 대동해서 해외로만 영업뛰는 대통령 "이라 폄하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나라의 모든 국정 운영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일일히 다 나섰을까. 코로나19로 해외 순방을 못 나갔던 19대 문재인 정권과 이런 식의.. 더보기
윤석열 지지율 4주 연속 상승세, 진정한 평가는 총선 이후에 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4주 연속 지지율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지지율 상승 요인으로 5.18 기념식, 외교 안보 등이 꼽히고 있으며 물론 김남국 코인 사태로 인한 더민주의 잘못도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정치 게시판에서 나는 문재인 안티, 더민주 안티적 포스팅을 이어오고 있다. 물론 내가 더민주를 싫어하는 것을 숨길 마음은 없으며 그렇다고 더민주 지지자 분들을 혐오, 비난, 폄훼 할 마음도 없다. 나는 지지 성향이 다르다고 해서 맹비난하는 그런 유형의 사람이 아니니까. 더불어 국민의 힘이나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어서 편을 드는 것도 아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을 평가하려면 아직은 때가 아니며 무엇보다 19대 행정부와 동일한 환경에서 놓고 .. 더보기
정치 중립층, "대통령, 야당대표 모두 별로다." ※ 본 포스팅은 JTBC 뉴스 화면 캡쳐를 사용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윤석열의 20대 행정부가 출범했다. 작년에는 대통령 선거와 야당의 지속적인 선동질로 인해 20대 행정부가 제대로 국정 운영을 못했다고 생각한다. 일단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1~2년 정도의 집권기는 지켜봐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 시작부터 딴지걸고 비하한다면 과연 행정부가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문재인 때와는 다르다. 문재인은 일을 잘 못한 대통령이다. 그럼에도 그가 집권 초부터 지지율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잘해서가 아니라, 17대 이명박과 18대 박근혜의 불법 비리와 국정 농단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 때문이었다. 문재인은 운이 굉장히 좋은 대통령이다. 대통령 선거를 거쳤다지만 사실상 선거 전부터 이미 대통령으로 내정됐으며 ..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더민주 트집에도 지지율 상승중. 만족스럽진 않지만... 내가 더민주, 문재인 안티같겠지만 사실 나는 '대한민국을 위하는 정당과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이다. 더민주와 문재인을 비난한다고 해서 반드시 국힘 지지와 윤석열 지지자라고 봐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맹목적으로, 그리고 뚜렷한 근거없이 17대, 18대 정권을 끌어들이며 무논리로 편드는 붉은 대깨님들과 나는 다르다고 말하고 싶다. 적어도 나는 옹호하는 근거와 논리는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맞고 틀리고는 중요한 게 아니다. 내 생각의 원천이 명확하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한다. 이기는 선거를 슬로건으로 나랏일보다는 국힘과 윤석열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을 모니터링하며 트집 잡기에 몰두하는 더민주보다 차라리 답답한 국힘이 낫다고 본다. 더민주의 모택동, 김일성을 연상케하는 선동과 분열 정치 노선에는 관심없다. 그.. 더보기
윤석열 최저 지지율, 비교하면 안되는 이유 제대로 바라보지도 못하면서 말들만 많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근 대통령 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마치 이것이 "2번을 찍었기 때문"이라며 투표를 잘못했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는데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나는 바보인증 그만하시라 말하고 싶다. 누차 말하지만 난 안철수 지지자이고 국민의당 당원이다. 국민의 힘도 싫고 윤석열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그런데 왜 윤석열 편을 드느냐고 묻는 분들이 계시는데...이건 편을 드는게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다. 정치에 있어, 나라에 있어 맹목적인 지지는 있을 수 없다. 대깨님들이나 문빠님들이야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라고 하니 맹목적일 수 있겠지만. 잘한 건 잘했다고 못한 건 못했다고 지적하는 것도 국민의 주요 권리이자 발언이라 할 수 있.. 더보기
대선후보 윤석열 지지율 하락, 국민의힘 선대위 "제대로 관리" 선언 윤석열 후보의 지지부진은 더민주 이재명 후보에게는 호재이다. 사실 여느 때라면 자질 논란에 휩싸였을 이재명 후보지만 윤석열 후보의 구설과 말실수는 "차라리 이재명이 낫다."는 인식을 부르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나 묻고 싶은 것은 왜 대통령 후보가 이재명, 윤석열 둘 중 하나여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다. 언제부터 대한민국 국민들이 범죄 전력에 대해 이토록 관대했단 말인가 말이다. 언론을 기레기라 부르며 혐오하지만 결국 그들이 이재명에 열광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언론에 있다. 물론 대깨와 본인 스스로가 정의롭다고 착각하는 분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말이다. 따지고 보면 언론 탓은 결국 "내가 지지하는 후보에 대한 비난"이 원인이니 말이다. "앞으로 연설문, 발언 모두 직접 관리하겠다." 국민의 힘 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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