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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코로나 재유행 예고, K방역 걷어내고 이기심만 버려도 버텨낼 수 있다. 자그마치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우리는 코로나22 바이러스에 점령당해 삶을 잃었었다. 백신, 치료제, 방역 체계 구축을 주장했지만 19대 행정부는 뭣 하나 제대로 기틀조차 마련하지 못했고 늘 말로만 방역을 강조해왔다. 초기의 잘한 점과 코로나에 대한 대책 마련의 부재는 분명 엄연히 구분해 평가해야 한다고 본다. 백신조차 제대로 만들지 못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에 코로나22에 대한 대책을 제대로 만들 것이라는 기대는 안하는 게 좋다. 전문가들조차 우왕좌왕하고 제대로 근거조차 확립하지 못한 상황에서 말이다. 거리두기 조치는 어찌보면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보이지만 사실상 최악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최하수였다. K방역? 캠페인에 열광말고 실질적인 통제안이 더 현실적 국내 정서와 환경을 모르고 그저 외국의 상황과.. 더보기
코로나 22-SX(슈퍼변이) 대비 필요, 지켜보다간 K방역 아예 궤멸될 수도 코로나 발생 1년 6개월이 훌쩍 넘어 곧 2년차에 다가서고 있다. 그럼에도 확진세는 줄어들거나 잠재워지기는 커녕 변이에 변이를 거듭해 전 세계는 물론 바이러스 전문가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가 거듭되고 백신이 보강되고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지만 바이러스의 진화 속도를 의학 기술력이 따라가지 못하는 듯 하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20세기에 전 세계를 초강타했던 일명 '스페인 독감'과 유사한 면이 있다. 1918년 발병한 이 독감 바이러스는 1920년 초까지 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으며 발병 몇 개월 만에 약 2,000만 명이 감염되어 사망하는 등 엄청난 전파력과 치사율을 자랑했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스페인 독감에 비해 기간 내 사망자 수는 적을지 몰라도 유행 기간, 변이 진화, .. 더보기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는 맞다. 집권 4년차 문재인 정부를 말해보자. ② 자. 그러면 이제 서서히 결론을 지어보자. 먼저 대일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정부의 단호한 결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 첫번째 선행 과제는 친일청산이고 두번째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에 대한 명예 회복과 처우 개선이다. 친일 청산은 어려워서 못하는 것이 아니다.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다. 혹자들은 그렇게 말한다. "이제와 후손들에게 선대의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논리라면 우리가 일본에게 배상 문제를 언급하는 것도 마찬가지라는 말이 된다. 친일청산은 문제를 만드는 게 아닌 문제를 해결하는 첫 걸음이다. 일본이 지금까지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관점에서라고 본다. 자국 내 친일 청산도 못하면서 사과만 요구하니 "우리가 뭘 잘못했는데?"라고 나올 수 있는 것이다.. 더보기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는 맞다. 집권 4년차 문재인 정부를 말해보자. ① 102주년 3.1절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는 언제든 일본과 마주앉아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발표했다. 이같은 뉴스 헤드라인에 많은 네티즌들이 냉랭한 조소를 보내고 있다. 누차 말했지만 비대깨 중 한 명인 나는 그 동안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 그리고 반대적인 입장을 많이 취해왔었다. 기본적으로 정치적 중립을 표방하고는 있지만 현 정권은 역대 정권과는 달리 적극적으로 정치에 대한 반발심을 불러일으켰다고 해야 할까. 확실한 것은 문재인이라는 한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 대통령이라는 공적인 인물에 대해 반발이 있는 것이고 그의 정책이나 현 집권 여당이 유리한 조건과 환경에서도 기존의 집권당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데 대한 불만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대통령은.. 더보기
확진자 사칭하며 식당에 금품 요구, 코로나19가 몰고 온 웃픈 현실 외국에 비해 우리는 너무 특별 재난 사태에 대해 간과하는 게 아닌가 싶다. 홍콩에서는 코로나 자가 격리에 불응하거나 비협조적인 사람들에게 벌금 4,000만원을 부과하기도 했다고 한다. 전염병이나 특별한 상황에서 적용되는 법규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반해 한국은 지진, 해일 등 자연재해나 전염병같은 상황에 너무 관대한 대처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그런 안일함이 확진자 확산을 키웠다는 지적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사실 정부가 지금같은 특별 상황에서 기존의 처벌보다 더 엄격한 통제력을 발휘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강하게 남는 것도 그러한 이유이다. | "저 확진자인데요. 어제 그 식당에 갔었거든요." 확진자 사칭 금품 요구 늘어나 가짜뉴스나 루머도 위험하지만 요즘같은 시국에서 .. 더보기
"한국인 오지마" 한국인 입국금지 제한 조치 15개국으로 늘어 코비드-19에 대한 세계 각 국의 방역 대책이 점점 수위를 높이고 있다.이미 사망자가 2,000명을 넘어선 중국을 비롯 이란이 12명, 한국이 8명으로 점점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우려 사안이다. 사태 초기만 해도 중국 외에서는 큰 확산에 대한 우려가 없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전 세계가 코로나 19 공포에 떨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백신이 개발돼 동물 실험에 돌입했다고는 하지만 아직 임상 실험 등 거쳐야 할 단계가 많은데다 부작용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한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른 형태나 증상으로 변형 될 경우 백신의 개발은 사실상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 "한국인 오지마" 입국 금지 제한 국가 15개국으로 늘어 한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 또는 제한이 강화 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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