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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출산 의혹에 개그우먼 안영미, " 아직 너무 먼 이야기, 축복부터.. " 개그우먼 안영미가 2세 출산을 위해 미국행을 밝히자 네티즌들이 원정출산 의혹을 제기했다. 현재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게임회사에 재직 중인데 이는 코로나 당시 안영미가 남편에 대한 그리움, 하루빨리 임신을 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물론 자녀의 출산을 꼭 미국에서 할 필요는 없겠지만 첫 아이의 출산인만큼 안영미는 사랑하는 남편과 그 순간을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굳이? 남편이 올 수는 없는 건가?'라는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일 것이다. 원정출산 의혹 제기 네티즌들과 만담 중인 안영미 한 네티즌이 " 만약 남편이 베트남이나 다른 동남아 국가에 있었다고 해도 갈 수 있나요? "라고 묻자 안영미는 " 네. 당연히 갈 수 있죠. 임신, 육아, .. 더보기
진중권, 국힘은 괜찮고 더민주가 더 욕먹는 이유? "위선이니까 그런 것" 최근 더민주 김남국 의원이 " 국힘의 이준석이 할 때는 괜찮고 더민주 의원인 김남국이 하면 왜 안되나. 김건희가 하면 완판이고 내가 하면 서민 코스프레인거냐. "라는 심경을 토로한 것을 두고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진중권은 지난 5일 민주당 대선 선대위 대변인을 지냈던 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과 함께 출연한 CBS 라디오 방송에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도 암호화폐 거래를 통해 선거 자금을 마련했다고 했는데, 김남국 의원만 비판하는 건 불공평하다’는 취지의 김성회 발언에 더민주가 더 욕을 먹는 배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더민주가 더 욕먹는 건 내로남불이기 때문인 것 진중권은 " 국힘은 원래 그런 정당이고 더민주는 아니기 때문 "이라고 입을 열었다. 즉, 평소 더민주가 표방.. 더보기
군함도 | 조선인의 아픈 비극을 다뤘음에도 흥행에 참패한 이유 우리나라는 일제에게 36년간 치욕스러운 식민 지배를 받은 가슴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다. 아무리 시대가 변했어도 일본을 싫어하는 국민적 정서는 지금도 유효하다. 그래서 일제 강점기, 일본과 관련 된 소재를 특히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대부분 흥행에 성공했다. 제작비와 마케팅 비용으로 총 270억원 정도가 투입 된 블록버스터 '군함도'는 그렇게 탄생됐다. 일제가 전쟁 물자 공급을 위해 만든 하시마섬의 탄광, 그리고 "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징용 된 조선인들. 겉으로는 일본인과 동등한 대우와 환경을 약속받았지만 실제로 섬에 도착한 조선인들은 열악한 숙소와 식사를 제공받았으며 그나마 일한 노동 임금 역시 여러 공제 조항에 따라 감액됐다고 한다. 누구도 영화 '군함도'의 흥행에 실패를 예측하.. 더보기
차에 흠집 낸 아이 선처해줬음에도 항의한 엄마, 피해자 결국 신고 접수 아이의 잘못에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무개념 부모들이 있다. 대부분 그들의 표정을 보면 ' 애가 한 일인데 뭐 꼭 굳이 사과 받아야 돼? '라는 표정일 때가 많다. 호의를 베풀어도 고맙다는 말조차 자존심에 하지 않는 무개념들이 마치 현명하게 세상을 산다고 믿는 사회가 바로 오늘의 대한민국이다. 지난 5일 차주 A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A에겐 약 2억 5천만원 상당의 고급 외제차량이 있다고 한다. 평소 잘 타지는 않아 월 주차료를 지불하고 주차구역에 세워뒀는데 그 날 관리실에서 연락이 왔다고 했다. 초등학교 4~5학년쯤 되는 아이가 차에 흠집을 냈으니 좀 와보시라는 전화에 A는 흠집이 많이 났느냐고 물었고 관리실에서는 " 크게는 아니지만 기스가 좀 많이 나있다. "라고 하자 A는 .. 더보기
김소연 "표현이 부족했습니다." SNS 해명, 별 걸 다 트집잡는 팬 문화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소연이 SNS를 통해 해명을 했다. 김소연은 " 제가 말솜씨가 부족해 한참 표현이 부족했다."라며 " 작년 생일이 너무 재미있었던 기억이라 그만.. "이라고 언급했다. 김소연이 해명을 한 이유는 TVN 예능 프로그램 에 출연, 남편 이상우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보일러에 대한 일화를 공개하면서였다. 2017년 결혼해 결혼 6년차 부부인 이상우-김소연 부부. 김소연은 추위를 잘 타는 편이라 보일러를 9 ~ 10월부터 틀기 시작하는 반면, 남편 이상우는 " 보일러를 너무 틀면 건강에 더 안 좋다. 적절하게 추위를 견뎌야 건강해진다. "는 나름대로의 신념이 있었다고. ( 사실 틀린 말은 아니다. ) 결국 11월에 보일러를 틀기로.. 더보기
#. 나는 젊은 부자는 더 안 믿는다. SNS를 안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SNS를 한다. 나도 SNS를 한다. 유행따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남들이 하는 SNS'정도는 한번쯤 해보긴 한다. 블랙2 영혼파괴자 라는 TV프로그램을 봤다. 과거 떠들썩했던 청담동 주식부자부터 인줌마 사건까지 SNS 속 화려한 삶을 이용하여 투자 사기를 펼쳤던 범죄에 대해 나왔다. SNS를 하다보면, 그리고 세상을 살다보면 우연치 않게 또는 어쩌다 간혹 소위 ' 돈 좀 있다. '라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일단 나는 SNS로 접근되는 투자 피드, 고수익 보장 같은 말 같지도 않은 피드는 아예 차단한다. " 그렇게 돈 잘 버는 아이템을 가족, 친구끼리 해먹어도 부족할 판에 왜 일면식도 없는 남에게 전파하려고 하지? "라는 생각 때문이다. 모임이나 술.. 더보기
찰스3세 국왕 시대를 열다, 영국 및 14개국의 영연방 70년 만에 대관식 신사의 나라라고는 하지만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리웠던 영국. 그만큼 전 세계에 식민지를 많이 차지하고 있었던 국가이기도 하다. 식민지를 지배한다는 건 약탈, 강압적인 통치 등이 포함되는 것이니만큼 영국이 신사라고 하는데 반감이 있을 수는 있지만 당시 시대관이 그러한 것도 일종의 순리이기 때문에 그것을 문제 삼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영국의 찰스3세가 드디어 국왕의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이 열렸던 1953년 6월 이후 약 70년만에 찰스 국왕 시대가 열린 것이다. 찰스 국왕은 어머니 엘리자베스2세가 타계하자 왕위 서열에 따라 왕위를 물려받았고 8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대관식을 거행한 것이다. 대관식은 영국 국교회 최고위 성직자인 저스틴 웰비 캔터베.. 더보기
코인 의혹 김남국, 이준석-한동훈 거론했다 본전도 못 찾았다. 국민적 신뢰가 생명인 정치인에게 불신만큼 좋지 않은 것도 없을 것이다. 아무리 정치적 중립을 지향하는 개인이지만 더민주가 하는 언행을 보면 문제를 만들어대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것을 지울 수가 없다. 이번 김남국 의원의 코인 의혹만 해도 그렇다.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 매수, 보유를 하지 말라는 법적 근거는 없다. 초기 이번 논란이 된 배경은 김남국 의원이 재산 신고를 15억하면서 보유했던 암호화폐 60억에 대해서는 숨겼다는 데 있었다. 물론 암호화폐는 신고 대상이 아니므로 불법이 아니다. 다만 배경에 의혹이 더해진 것은 트래블 룰(코인 실명제) 시행 직전에 전량 인출을 했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자그마치 60억원에 달하는 암호화폐가 핫월렛에서 돌연 사라졌다. 처분이 아니라 인출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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