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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극장가, 관객없어 구조조정까지. 이유는 무엇일까 영화산업이 무너지고 있다. 톱스타가 출연을 결정해도 영화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고 극장에는 관객이 없다. 일부에서는 " 코로나 19때보다도 심각한 상황 "이라고 말한다. 한때 데이트 코스, 주말 데이트의 꽃으로도 불리던 영화관들이 대규모의 인원감축, 상영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물론 영화관들의 적자 사태는 코로나19가 시작이었다. 하지만 대다수의 영화관들이 관람료를 인상하면서 관객들의 발길이 뜸해졌다. 코로나 이전만 해도 8,000원 ~ 1만원이던 관람료는 코로나 이후 최대 16,000원까지 상승했다. 가격이 오른 이유에는 최저시급의 인상도 한몫하고 있다. 경제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올리는 최저시급이 대한민국 경제 전반에 걸쳐 위기를 불러오고 있다는 말이다. 영화 선택 할 때 까다로워진.. 더보기
더민주 김남국 의원, 암호화폐 관계자들 " 이 정도면 전문가 수준. " 짠돌이라 자평했던 김남국 의원, 그걸 지금 믿으라는 것인가. 그저 더불어민주당이라면 90% 당선됐던 암흑기가 있었다. 의원 자질도 검증없이 그냥 더민주라는 간판으로 당선되던 시절에 국회의원에 뽑힌 김남국 의원. 40년 짠돌이 인생이라는 그는 보통의 짠돌이와는 달랐다. 변호사 출신의 엘리트 짠돌이라 그런가... 보통 일반적으로 짠돌이들은 굉장히 돈을 사용하는데 있어 본인, 타인에 관계없이 인색하다. " 대체 저 돈을 모아서 뭘 하려고 저렇게까지 하나..." 싶을 정도로 인색하다는 특징이 있다. 대부분 돈을 쓰는 것에 굉장한 거부반응을 보인다. 또한 일확천금에 대한 기대가 그다지 없다. 오롯이 스스로 벌고 아껴쓰고 그렇게 모으는 것에 만족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부모님께 물려받은 자동차를 24만km까지 타고 .. 더보기
표절의혹 아이유, 소속사 EDAM " 명백한 가수 흠집내기 " 법적대응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대한민국 대표 가수 아이유가 자신을 있게 만든 히트곡 '좋은 날'을 비롯 '분홍신' 등 총 6곡에 대해 표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음악과는 관계없는 일반인 신분의 한 네티즌이 " 특히 좋은 날, 분홍신은 상당히 유사한 면이 있다. "라며 고발한 상태이다. 아이유가 표절 논란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약 10년 전에도 표절 의혹에 섰던 적이 있었다. 오늘 날의 아이유를 스타덤에 오르게 만든 '좋은 날'의 경우는 이미 10년도 더 지난 히트곡이라 표절 의혹에 대해 상당한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사실 " 아니면 말고~ " 식의 흠집내기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다. 작곡가들 " 이의를 제기하려면 작곡가에게 해야지... " , 소속사 EDAM " 표절이면 원작자들이 .. 더보기
두산 출신 오재원 해설위원, 코리안 특급 너무 싫다? 반응은 싸늘. 다혈질이지만 야구 센스만큼은 남달랐던 두산 출신 오재원 해설이 코리안특급 박찬호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가 팬들의 싸늘한 반응에 직면했다. 오재원 해설이 이야기한 코리안 특급은 전 야구선수 박찬호이며 박찬호는 1994년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투수로 입단, 대한민국 야구의 새 역사를 썼던 장본인이다. 비록 메이저리스에서는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박찬호는 그만큼 대한민국, 그리고 한국인들에게는 조금 남다른 존재이다. 참고로 내 군입대 훈련소 동기이기도 하다. ( 난 자원입대로 일찍갔고 찬호형은 늦게 오셨고.. )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해설로 선수들을 바보 만든다고 말한 오재원 해설 오재원 해설은 10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 된 '덴 매거진'과의 인터뷰 내용에서 " 저는 코리안 특급을 너무 싫어한다. "라며 ".. 더보기
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 유력, 우리에게도 생소한 가야 문화 가야국. (伽倻國) 1세기 ~ 6세기까지 지금의 낙동강 유역에 있었던 부족 연합이다. 고대국가의 형태를 띄고는 있지만 사실상 부족 연합이라는 말이 더 설득력을 얻고 있다. 우리에게는 삼국시대 ( 고구려, 신라 , 백제 )로 잘 알려진 시기에도 가야는 존재했다. 하지만 우리는 가야하면 ' 일찍 망한 국가 ', ' 가장 힘없는 국가 ' , ' 김수로왕 ' 정도를 떠올린다. 그도 그럴것이 가야는 딱히 역사적 기록물이 남아있지 않다고 한다. 소실 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백제나 신라, 고구려가 유물 외에도 여러 흔적을 남긴 것에 비해 가야는 유물과 고분 외에는 딱히 남아있는 것이 없다고 한다. 그나마도 많은 가야의 유물들이 일제 시기 일본으로 반출 돼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고. 잘 알려지지 않은 가.. 더보기
키가 사는데 과연 얼마나 중요할까. 의사들도 걱정하는 사지연장술 전 세계가 대부분 그렇지만 유독 국내에서 민감한 소재들이 더러 있다. 남성들은 여성을 소개 받을 때 " 예쁘냐? "만 묻는다고 하지만 여성들이 남성을 소개받을 때는 " 잘 생겼어? ", " 키 커? ", " 돈 잘 벌어? " 등을 물어본다는 우스갯 소리도 있다. 사실 키는 지금까지 인간의 능력 밖의 영역으로 잘 알려져 왔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잘 잤다고 해서 키카 크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여성들의 성형수술보다도 어쩔 수 없는 영역(?)이지만 대한민국 사회에서 '남자의 키'는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어려서는 놀림감, 커서는 비호감으로 전락되는 남자들의 키. 외국 여성들이라고 남성들의 키에 대해 원없이 관대한 건 아니다. 하지만 실제로 여러 나라에서 살아 본 결과 " 키는 그리 크게 중요하지 않.. 더보기
무인점포에서 과자 훔친 아이들 신상공개, "오죽하면" VS "애들인데" 아이들의 잘못은 어디까지 용서될 수 있을까. 최근 광주의 한 무인점포에서 상습적으로 절도 피해를 입은 점포 업주가 초등학교 저학년 3명의 신상을 점포에 부착, 인근 아파트 주민들간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얼굴은 모자이크로 처리했지만 학교, 학년, 반이 명시되어 있어 동네 주민이라면 대부분 해당 아이들이 누구인지 알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점주 A는 최근 몇 번의 절도를 겪었고 그러던 중 해당 아이들을 붙잡았다고 한다. 아이들은 당일 오후에도 재차 가게 안으로 들어와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훔치다 점주에게 붙잡혔다고 한다. 점포에는 '절도 시 50배 변상', 24시간 CCTV 녹화중 이라는 경고문도 붙어있었다고. 아이들 부모와 합의 안돼, " 업주가 오죽하면 그랬겠나. " VS "아이들인데 도둑으로 .. 더보기
물타기, 내기하자던 김남국 의원 결국 사과. 당 내부 비판 의식한 듯 역시 더민주스럽다. 내내 억울하다, 적법했다, 왜 자기만 비난하느냐고 주장하던 김남국 의원은 " 제대로 소명해야 한다. "라고 말한 홍준표 시장에게 활동비 횡령을 거론했다가 되려 뭇매를 맞기도 했다. 홍준표 시장은 " 해명을 하라는데 왜 자꾸 물타기를 시전하는지 모르겠다. 활동비 문제는 이미 무혐의로 끝난 문제인데다 만약 내가 횡령했다면 정권들이 가만히 놔뒀겠나. "라며 물타기를 시전하는 김남국 의원을 질타했다. 재산걸고 정치생명 걸겠다고 설치던 김남국 의원이 결국 사과를 했다. 민주당 내 인사들이 비난에 나서자 마지못해 사과한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법적 여부를 떠나 부적절하다는 민주당 내부 인사들 발언 이어져 더민주 소속 정당 인사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이소영 의원은 " 나도 주식을 해봤지만 궁금해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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