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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소주 1만원 예측에 " 이게 나라냐? ". 누구 때문일까? 대한민국 대표 서민술하면 단연 소주를 떠올릴 것이다. 과거로부터 ' 값은 저렴한데 마시면 금방 취하는 술 ' 이라는 인식 때문에 대표적인 서민층의 애환이 담긴 술로 인기를 끌었다. 기분 좋을 때는 즐거워서 한잔, 나쁠 때는 나빠서 한잔 입에 털어넣다 보면 어느새 " 세상만사 다 그런거지..."라는 철학적인 생각과 함께 모든 근심이 다 사라지는 듯 하다. 우리나라 평균 소주 출하량을 약 40억병. 하루에 1,000만병이 소진되고 있으며 이는 성인 1명당 1년에 약 90병을 마신다는 뜻이기도 하다. 소주 출고가는 지난 2019년 1015원에서 1081원으로 약 65원을 인상했으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때 식당에서 소주는 약 2,500원 ~ 3,000원에 판매되고 있었으나 3,500원 ~ 4,000원으로.. 더보기
욕망이 없는 자 돌을 던지라? 이젠 신부까지 정치적 개입을 하나.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다. 여당, 야당의 진영론을 떠나 더민주의 분열, 선동 전략이 대한민국을 이상하게 만들어놓았다고 단언할 수 있다. 법적으로 문제없으니 다 괜찮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지금까지 더민주가 했던 모든 문제 제시와 선동은 국힘이나 윤석열 대통령은 법에 저촉이 되서 문제가 됐던 것일까. 그야말로 내로남불, 정권에 눈이 먼 무지한 발언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마치 더민주 편을 들어야 그게 나라를 위한 애국이고 발전 된 대한민국이라는 그릇 된 논리와 사상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퇴행시키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성직자라는 분께서 참으로 안타깝다. 국민정서법 정말 잘 이용해먹은 정당이 더민주인데... 국민정서법이라는 게 있다고 했다. 참 우스운 일이다. 지금까지 그 국민정서법을 이.. 더보기
우쥬록스 임금체불 및 정산 미지급 사태, 엇갈린 이현우와 송지효 명암 배우 오만석, 송지효를 비롯 빽가와 이현우 등이 소속 된 우쥬록스가 자금난으로 인해 소속 연예인들의 정산금 지급과 직원 급여가 밀리는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정산금 지급을 자신하던 박주남 대표는 차일피일 시간을 끌더니 돌연 사퇴했다고 한다. 그야말로 방만 경영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 설립 된 법인 대표들은 법인 명의의 차량 리스를 공통적으로 하는데 보면 죄다 고가의 외제차량들이다. 물론 외부로 보여지는 이미지도 중요하다고 하니 외제차를 이용하는 것이야 이해한다 쳐도 문제는 대개는 속 빈 강정이다. 강남권에 위치한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외형적으로는 번듯해보여도 내부는 채무의 악순환이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소속 연예인들이 정산금 지급과 함께 계약 해지를 선언하는 가운데 특히 이현우와 송지.. 더보기
내기 7만원을 위해 에버랜드까지 걸어, 중학생들 잊지 못할 추억일 듯. 내가 어릴 땐 종종 '모험'이라는 이름으로 정처없이 길을 걷곤 했었다. 말이 좋아 모험이지, 그래봐야 동네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정도였지만 말이다. 부모나 어른들과의 동행이 아닌 친구들과 재잘재잘 떠들며 돌아다니던 추억은 누구에게나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에버랜드. 과거에는 자연농원이었던 이 곳은 롯데월드와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놀이동산 테마파크이다. 나도 자연농원일 당시에는 가보았지만 에버랜드로 탈바꿈한 이 후로는 가 본 적이 없다. 대부분 학교에서 체험학습으로 가보곤 할 것이다. 그런 이 곳을 중학생 2명이 걸어서 찾아 온 사연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정말 지방에서 에버랜드 한번 가보고 싶다고 온 사연이었다면 조금은 감동적(?)이었겠지만 이 중학생들의 사연은 정말 어처구니없는 이유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더보기
김남국 코인 의혹, 문제가 된 이유와 대중들의 분노 원인은 명확하다. 국회의원이 고작 코인에 투자한 걸 두고 연일 정치권에서는 말이 많다. 하기사 본업이자 하라는 나랏일은 제대로 못하면서 코인 투자에는 전문가적인 수준을 갖추었다고 하니 국민들이 느낄 허탈함과 배신감은 당연한 일이다. 김의원의 말대로 국회의원 신분이라 해서 주식, 코인 투자를 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다만 고위 공직자들이 주식이나 코인에 쉽게 접근해서는 안되는 이유는 분명하다. 바로 신분, 직위를 이용한 정보 습득으로 인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가능성 때문이다. 일반 시민들에게 " OO에 투자해봐. 수익 보장한다. "는 말은 대부분 사기이지만 감히(?) 현직 국회의원에게 그딴 허위 정보를 제공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김남국 의원은 결국 소속 정당인 더민주를 탈당했다. 이게 별 일이 아닌 듯 하지만 사실 초.. 더보기
성훈-박나래 응급실 루머에 강경대응, 변호인 "징역형도 가능한 수위" 배우 성훈과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박나래가 최근 낯뜨거운 루머로 인해 가족들마저 고통받고 있다며 소속사들은 이에 대해 "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고 그 어떤 선처나 합의는 일체 없을 것 "이라 발표했다. 그 동안 연예인들을 향한 연애 루머, 관계 루머 등은 비일비재 해왔다. 대부분 '카더라'에 그쳤던 수위였고 사실 일종의 가십거리에 불과했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성훈과 박나래가 뜨거운 관계를 가졌다가 함께 응급실에 왔다는 내용의 카더라가 급속도로 번졌다. 아무래도 방송을 통해 좋은 케미를 선보였던 두 사람인데다 성훈이 40세, 박나래가 38세임을 감안하면 대중들에게 두 사람의 로맨스는 그리 나쁜 소재거리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 둘이 사귄다. ", " 데이트하는 걸 봤다. " 등의 수위가 아닌 육체적.. 더보기
김남국 결국 탈당 강수에 이재명 대표는 사과, 총선 의식한 듯... 뭘 해도 당당한 더민주이다. 잘못을 해도 억울하고 당당하다. 만약 국민의 힘에서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면 더민주는 가만히 좌시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총력을 기울여 언론 플레이를 펼쳤을 것이다. 이 정도의 역량을 보이는 것은 더는 할 말이 없기 때문이다. 이미 당내에서도 김남국 의원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드러났던 더민주이다. 거의 밑바닥을 찍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상승한 배경에는 미국, 일본과의 회담도 있지만 김남국 의원의 코인 의혹이 제대로 한 몫했다고 보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국정 운영은 안하고 놀면서 월급 받아가며 코인 투자와 공부를 했다는 뉘앙스...더민주로서는 치명적이다. 주둥이로 나라 걱정, 국민 걱정했다는 오명을 벗어내려면 무언가 초강수가 필요했다. 100% 확정일 수는 없지만 가상.. 더보기
30대 트로트 가수 사망, 가수 해수 지목에 네티즌들 걱정 30대 트로트 가수의 사망설이 나왔다. 현재 경찰은 숙소에서 가수의 시신과 유서를 발견했다고 전했는데 온라인상에서 해당 가수가 해수로 알려져 지인들과 챈들이 SNS 계정으로 접속, 안부를 묻고 있다고 한다. 가수 해수가 당사자로 지목 된 이유는 30대라는 나이와 국악 전공 출신이라는 점에서 일치하기 때문이며 현재 해수가 연락이 안되는 상황이었기에 사망설은 더 유력하게 들리고 있다. 해수는 2019년 EP앨범으로 데뷔, 2021년 2집 앨범을 내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고 하지만 사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가수는 아니다. | SNS에서 하루 전까지만 해도 밝게 웃던 연예인들, 왜 갑자기 극단적 선택을 할까 연예인들의 극단적 선택 뉴스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기사로 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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