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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은서, 오는 11월 영화제작자 겸 CEO 장원석과 결혼 발표 또 한 명의 미녀 배우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에서 스튜어디스가 된 덕선의 선배로, 에서 콜팀 지령팀장으로, 그리고 히트작 에서 승무원 출신 김소정으로 출연,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손은서는 2005년 온게임넷 CF로 데뷔, 예쁜 외모와 청순미를 선보이며 당대 최고의 CF스타 김아중의 뒤를 이을 스타로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보다는 주로 TV 드라마에 모습을 보인 손은서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하면서 인지도를 쌓았지만 의외로 스타급 연기자로는 부상하지 못했는데 그게 참 개인적으로 아쉽다. 사실 외모로 연기를 하는 주연급 배우들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지인 소개로 만나 연애 1년만에 결혼 예비신랑인 장원석은 영화제작사 BA엔터.. 더보기
나는 솔로 논란의 16기? 과거와는 달라진 짝짓기 프로그램 역대로 짝짓기 프로그램은 대부분 흥행에 성공했다. 과거 사랑의 스튜디오부터 산장미팅까지, 연예인 대 일반인, 일반인 대 일반인을 연결해주는 짝짓기 프로그램은 대체로 보는 신선함이 있었다. 과거 사랑의 스튜디오가 큰 인기를 얻었던 것은 기존의 연애관, 이성관을 과감히 깨뜨렸다는데 있다. 1994년 이전의 우리 사회는 상당히 폐쇄적이었다. 특히 이성간의 문제는 은밀하고 당사자들간의 문제였다. 그러한 이성 연애에 대한 생각, 감정을 TV로 옮겨놓으니 사람들은 열광하기 시작했다. 이 인기에 힘입어 '산장미팅'이라는 프로그램도 나왔다. 연예인 대 일반인의 만남을 주선하는 코너였는데 당시 큰 인기를 얻었다. 남자 연예인들이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여성 출연자들의 미모와 개념있는 발언에 이.. 더보기
" 제가 살아있는 한 계속 될 것 " 이재명 발언, 혐의가 있는 한이다. 더민주계 인사의 주장은 늘 한결같다. 억울하고 자신은 당당하다고 한다. 아마 정치권에서 역대로 가장 시끄러운 정치인사를 꼽으라면 이재명 대표와 조국 전 장관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조국 전 장관 역시 침묵하던 입을 여는 모양새이다. 자신을 향한 검찰의 시선이 있을 때는 잠잠하더니 조금의 틈만 보이면 나서는 것이다.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이 무죄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 이재명 의혹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는 지지자와 더민주 혹자들은 " 증거도 없고 죄가 없으니 못 잡아넣으면서 정치적으로 숙청하려고 이러는 거 아니냐. "라고 주장들을 하시지만그건 잘못 된 생각이라고 확실히 말하고 싶다. 그나마 공정하고 국민 대다수가 납득할 수 있게 하기 위.. 더보기
야구, 축구 금메달 선수들 병역 면제,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종합 3위 태극마크를 단 선수들도, 경기 중계를 한 방송사도, 그리고 " 대한민국 "을 외치며 응원을 한 국민들도 모두 승자가 된 하루였다.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7일 대한민국의 경기 하이라이트는 단연코 대회 4연패를 노리는 야구 결승전과 3연패를 노리는 축구 결승전이었을 것이다. 무엇보다 축구 결승전은 영원한 라이벌 일본과의 경기였기에 국민적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일본 대표팀은 21세의 젊은 선수들로만 팀을 구성했음에도 특유의 패싱 능력을 선보이며 결승에 오른 팀이다. 배드민턴의 안세영 선수는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포기할 뻔 했지만 끝내 일어나 금메달을 목에 걸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금메달 42개를 획득, 종합 3위를 기록했다. 금메달 예상하기 어려웠던 야구 대표팀, " 한국이 이겼으면... 더보기
야구 직관 ① | 생애 첫 직관, 기아의 역전승 그리고 LG 정규 시즌 우승 농구장, 축구장 ( 월드컵 관람으로 )은 가봤지만 야구장은 태어나 처음 가보는 곳이다. 주말이긴 해도 평일 경기이기에 덜 막힐 줄 알았는데 연휴의 시작이라 그런지 잠실로 가는 도로도 정체가 되긴 마찬가지였다. 오후 18시 30분 경기라 대략 경기가 종료되면 22시가 될 것 같아 혼잡한 지하철에서 시달리느니 차라리 느긋하게 귀가하자는 마음에서 차량으로 이동했다. 17시에 도착하니 이미 경기장으로 진입하려는 차들이 더러 있었고 주차장은 거의 가득차있었다. 정말 관람객들이 많았다. 아마 오신 분들 중 85%는 모두 LG팬들이지 싶다. 유니폼을 입은 분들은 거의 전부 LG 유니폼이었으니까. 상인들도 많았지만 진짜 관람객들이 너무 많아 정신이 어질어질 할 정도였다. 그나마 3 매표소가 사람이 적은 편이라 티켓을 .. 더보기
오트리빈 | 코막힐 때, 콧물, 재채기에 사용하는 약. 효과있을까? 일주일 정도 전부터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더니 이제는 불편할 정도로 콧물, 코막힘, 재채기가 동반된다. 감기약을 구입해 복용했지만 별 효과가 없었고 병원을 가자니 사실 귀찮고 번거롭기에 코막힐 때 사용하는 의약품을 검색했다. 비염, 축농증 같은 건 없기에 감기약으로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열은 없고 코막힘, 콧물이 흐르거나 가끔 재채기를 한다. 코를 풀어도 그때만 시원할 뿐...더 풀어대다간 콧구멍이 남아나지 않을 것 같아 약국으로 뛰어갔다. 코 막힐 때 사용하는 제품은 대략 3가지. 오트리빈, 코카미O, 화이투O 같은 제품들이 있다. 모두 먹는 약이 아닌 비강에 분사하는 스프레이형 제품이다. 가격대로 천차만별, 사실 약국마다 가격을 정하기 나름이라. 대략적으로 7,000원 ~ 10,000원 사이라고.. 더보기
호원초 페트병 당사자 학생, " 떠도는 이야기는 다 거짓, 고소 준비 중 " 의정부 호원초 故이영승 교사의 죽음과 관련, 페트병 사건의 당사자로 알려졌던 A가 인스타그램 '촉법나이트'계정에 하나의 글을 올렸다고 한다. 현재 A는 대학생이 되었다고 한다. 페트병 사건은 당시 6학년이던 A가 수업 도중 페트병을 자르다 손을 다쳤고 학교안전공제회로부터 치료비를 받았던 사건을 말한다. 무언가를 제작, 조립하는 수업 도중 다치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다치면 학생 부모가 자비로 치료하는 줄 알았는데 공제회라는 곳에서 치료비를 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 이 일로 A의 부모와 교사간의 연락이 있었다. 두 교사의 극단적 선택이 있었음에도 사회적으로 별 관심을 못 받았던 이 일은 서이초 사건을 계기로 수면 위로 떠올랐고 대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로 인해 A의 부모 직장 정보가 공개됐고 농협 .. 더보기
로또 많이 사면 당첨확률 올라? 유튜버 허팝, 1000만원 어치로 실험. 누구나 한번쯤 꿈꿀 복권 당첨. 숨겨진 조상님 땅도 없고 도박 할 자본도 배짱도 없는 서민들이 그나마 합법적으로 일확천금의 행운을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복권에 당첨되는 것이다. 로또 1등 당첨확률은 약 1 / 8,145,000이다. 번개를 맞을 확률 보다도 낮은 확률이라고 한다. 흔히들 " 로또를 많이 사면 그만큼 당첨 확률이 올라가지 않겠어? "라고 하지만 말로만 본다면 맞는 말이다. 로또 1장에 5게임이니 2장이면 10게임, 3장이면 15게임이다. 많이 구입하면 할수록 당첨 될 가능성이 올라간다는 건 맞는 말이라는 뜻이다. 나는 1주에 1장의 로또와 5장의 연금복권을 구입하지만 주위를 보면 최대 한도인 10만원어치의 복권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많이 살수록 잘 당첨이 될까? 물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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