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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많이 사면 당첨확률 올라? 유튜버 허팝, 1000만원 어치로 실험. 누구나 한번쯤 꿈꿀 복권 당첨. 숨겨진 조상님 땅도 없고 도박 할 자본도 배짱도 없는 서민들이 그나마 합법적으로 일확천금의 행운을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복권에 당첨되는 것이다. 로또 1등 당첨확률은 약 1 / 8,145,000이다. 번개를 맞을 확률 보다도 낮은 확률이라고 한다. 흔히들 " 로또를 많이 사면 그만큼 당첨 확률이 올라가지 않겠어? "라고 하지만 말로만 본다면 맞는 말이다. 로또 1장에 5게임이니 2장이면 10게임, 3장이면 15게임이다. 많이 구입하면 할수록 당첨 될 가능성이 올라간다는 건 맞는 말이라는 뜻이다. 나는 1주에 1장의 로또와 5장의 연금복권을 구입하지만 주위를 보면 최대 한도인 10만원어치의 복권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많이 살수록 잘 당첨이 될까? 물론 .. 더보기
아파트 이중주차, 밀다가 사고나면 민 사람 과실 100% 여야 한다. 국내 도로교통법이나 주차 관리 규정을 보면 답답한 경우가 너무나 많다. 이미 21세기임에도 여전히 우리의 법규는 20세기의 법규를 따르고 있으니 말이다. 더민주는 쓸데없는 본인들 법안을 일사천리로 진행하지만 정작 개선해야 할 이러한 실생활 관련 법규는 건들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그들에게 과반의석은 본인을 입맛대로 법안 처리를 위한 일일 뿐, 정작 민생에 대해서는 무감각하니 말이다. 주차난, 주차 분쟁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언제까지 이런 말도 안되는 일로 억울한 피해자와 스트레스를 받아야 할지 답답할 뿐이다. 지난 19일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이중주차를 한 차주 A. A는 평행주차를 한 후 고임목을 바퀴에 놓아두었다고 한다. 얼마 후 또 다른 주민 B가 차량을 출차하기 위해 A의 차량을 밀었다.. 더보기
바뀐 회식문화, MZ 들에겐 좋겠지만...상사들 입장도 생각을 해주길. 솔직히 회식 문화가 바뀌어 부담되는 건 상사들도 마찬가지... 그러고 보니 최근에 회식을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사실 단체 회식은 나도 좀 불편하다. 상사로써, 사회 생활 선배로서 지켜줘야 할 덕목은 많은데 할 말 못할 말 다해대는 MZ들과 술을 마시려니 취기가 오르기도 한다. 대표가 회식 한번 하자고 이야기를 하면 너도 나도 자신에게 유리한 일정으로만 고집을 하니 날짜 한번 잡기도 애매하고 어찌어찌 날짜를 맞추면 이제 메뉴가 또 문제가 된다. 회식을 안하면 무슨 회사가 입사했는데 회식 한번 안해주냐고 난리, 하면 한다고 난리이니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난감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그러다보니 개인적으로 술을 마셔야 할 때가 많아진다. 이게 후배 입장에서, 부하직원 입장에서는 편하고 좋을 .. 더보기
#. 현대자동차 정말 일 편하게 한다. 무상점검 받으려고 하는데... 국내 점유율 1위 자동차 기업하면 단연 현대-기아 자동차일 것이다. 거지같네, 개판이네 해도 결국 대다수의 서민들은 현대자동차 차량을 구매할 수 밖에 없다. 맨날 고객 감동, 고객을 위한다고 떠들지만 정작 서비스 면에서는 국내 기업들이 참 거지같다는 생각이 든다. IT 강국이라 떠들지만 자신들끼리도 전산 공유가 안되는 이상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안내도 제대로 못하는 현대자동차 서비스 - 2일 오전 블루핸즈 방문 ( 늘 가서 점검받던 지점 ), 30분정도 대기함. - 부품없다며 일단 집으로 가라고 통보, 곧 서비스 센터로 가야 한다고 통보, 어디냐고 하니 검색하면 나온다 함. - 집으로 와서 검색 후 전화함. 상황을 이야기하니 아무 블루핸즈나 가서 받으라함. - 그래서 설명을 하니 4.. 더보기
무빙, 세계에서 통하려거든 더빙이 아닌 특색을 만들었어야 했다.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자체 치유 능력을 갖고 있거나 힘이 엄청난 히어로들. 이미 해외에서는 익숙한 히어로들의 형태이다. 외계에서 와 지구를 지켜준다는 슈퍼맨, 거미 바이러스에 물려 거미의 능력을 갖게 돼 지역을 지켜주는 스파이더맨, 재벌집 아들로 취미삼아 지역 치안 유지에 힘써주는 배트맨은 물론 마블 소속의 액션 히어로들도 엄청나다. 이미 해외에서는 마블 시리즈로도 유명한 이 히어로 컨텐츠는 더 이상 생소한 장르가 아니다. 국내에서도 OTT 산업의 발전에 힘입어 그 동안 K 드라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장르들이 속속 제작되었고 나름 뛰어난 성과도 나타냈다. 조선시대에 좀비가 출몰한다는 킹덤이나 어린 시절 게임들을 통해 상금을 놓고 생사를 다투는 오징어 게임까지 말이다. 뒤이어 디즈니에서도 내놓은 '.. 더보기
자만하다 한방 맞은 한국 - 일본 야구, 5일 한일전은 중요한 일전 아시아권에서 야구 좀 한다는 나라는 많지 않다. 그래서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우리나라는 금메달을 목표로 희망찬 출발을 예고했지만 강적 대만에게 변변한 힘 한번 못 써보고 0 - 4 패배를 맛봐야 했다. 철저히 대만 선수들을 분석했음에도 타선은 대만 투수진에 의해 봉쇄당한 것이다. 야구강국이라 자부하던 우리나라 프로 선수들은 정말 반성해야 한다.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난타전에서의 패배라면 그나마 최선을 다한 경기이니 이해할 수 있지만 성의없는 타선, 경기 운용조차 제대로 안되는 투수진들의 쇼를 볼 때면 정말 어이가 없을 지경이다. 스포츠를 업으로 삼고 있는 그들이 언제까지 최선 타령만 할 것인지도 의문이다. 최선을 다하면 모든 것이 인정되면 세상에 어려운 일이 어디 있을까. 야구 문외한으로 취.. 더보기
고령운전자 사고, 명예롭게 운전에서 은퇴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누구나 세월이 지나면 나이를 먹게 되고 행동은 점점 느려지고 근력은 약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신체 능력이 젊었을 때와는 다르다 보니 늙는다는 건 정말 슬픈 일이기도 하다. 누구나 나이를 먹고 누구나 노인이 되어간다. 10대보단 20대가 더 늙었고 20대보단 30대가 더 늙었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래서 " 늙었네? "라는 말을 굉장히 싫어한다. 살아갈 날보다 죽을 날이 더 가까워졌다는 의미 때문이 아니다. 태어난 순서는 있어도 가는 순서는 없는 것이 인생의 또 다른 이치이니 말이다. 이번 추석 명절 때에도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휴게소에서 벌어진 이 안타까운 사고는 70대 고령 운전자로 인해 벌어진 사고였다고 한다. 물론 일부러 사람을 향해 돌진한 건 아닐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억울한 사망자가 나.. 더보기
다음 응원서비스 중단, 이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여전히 모르나? 다음을 주 사이트로 이용 중이지만 나는 다음에서 댓글을 달 수가 없다. 2년 전 이용 영구 정지를 당했기 때문이다. 사실 댓글에 욕설이나 악플을 달지 않아 억울한 부분이 없진 않다. 고객센터를 통해 이의를 제기했지만 다음 측은 " 규정상 어쩔 수 없는 조치 "라고만 답변할 뿐이었다. 그럴거면 애초 이의 제기는 왜 하라고 하는지 의문이다. 어차피 규정대로, 적용 된 설정대로 내려진 조치라면서 말이다. 내가 영구 정지를 먹은 이유는 단 하나. 더민주를 비난했기 때문이고 아마도 누군가 이를 신고해서 그것이 누적돼 그런 것이겠다.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해서 말이다. 이게 민주주의인가 싶지만 사실 그깟 댓글 달지 못한다고 달라질 건 없다. 국내에서 이제 온라인상 댓글 알바가 없다고 장담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이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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