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썸네일형 리스트형 2차 접종 후 심낭염 판정 20대녀, "3차? 죽으라는 말이냐." 분통 청원 2차 백신 접종률 80% 이상. 대다수의 국민들이 일상으로의 복귀를 희망하며 백신을 접종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해서 또는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 등등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지만 백신을 접종했다는 것만은 사실이다. 물론 우리나라만 백신 부작용이 있는 건 아니다. 해외에서도 다양한 부작용 사례가 속출했고 또 백신으로, 코로나로 인해 생을 달리한 사람들이 많다. 막연하게 국가와 정부 탓을 하는 건 아니다. 코로나는 국가 1급 질병으로 분류돼 이미 검사비용, 치료비용을 모두 국가에서 부담하고 있고 백신 접종 비용 역시 국가에서 부담한다. 모든 의약품에는 부작용이 존재하고 코로나 역시 그럴진대 왜 난리일까. 혹자들은 "누가 맞으라고 했냐. 결국 본인의 선택인데 왜 국가에 항의하나."라고 비난하기도 하고 .. 더보기 오스템임플란트 1,880억 횡령 직원 검거, 소액주주들 손해배상 청구. 45세 밖에 안된 젊은 나이에 왜 이런 간 큰 행동을 했을까. 국내 굴지의 의료기업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재무팀장을 맡고 있던 A씨는 지난 10월경부터 회사 자금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고 한다. 통상 회사 공금을 횡령하는 경우 주로 자금이나 재무, 세무에 연관 된 직원들이 하기는 하지만 A의 경우 그 액수도 남달랐다. 보통 긴 시간을 두고 조금씩 빼내는 것이 통상적인데 A는 과감하게 1,880억이라는 거액을 빼낸 것이다. 물론 이걸 단번에 빼낸 것은 아니지만 사례들과 비교해보면 큰 금액을 빼낸 것은 맞다. 주식 시장에서 슈퍼 개미 행세, 금괴로 바꿔 보관 A는 횡령금 중 일부를 주식 매수에 사용하고 또 일부는 여러 계좌로 분산하고 나머지는 금괴를 구입해 보관했다고 하는데 이런 정황으로 보면 아마도 조만간 해외.. 더보기 지정 문화재에 낙서한 10대들, 대체 언제까지 봐줘야 할까? 달을 맞이하는 누각이라는 이름의 영월루(迎月樓). 정확한 건축년도를 알 수는 없지만 18세기 말로 추정되는 경기도 지정문화재 제 37호인 엄연히 문화재이다. 원래는 여주 관아의 정문이었으나 일제강점기였던 1925년. 일제에 의해 관아가 철거되면서 사라질 운명에 놓였던 영월루는 당시 군수였던 신현태가 지금의 자리로 이전, 보존하게 됐다고 한다. 애, 어른 할 것없이 그릇 된 역사관. 문화재 훼손 및 인식 후진국 수준 영월루는 지난 12월 29일 10대 청소년들에 의해 훼손됐다고 한다. 청소년들이 스프레이를 이용, 영월루 곳곳에 낙서를 한 것이다. 이에 여주시는 CCTV를 조사해 범인 수색에 나섰고 곧 10대 청소년 A,B군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정말 한심스럽지 않을 수 없다. 청소년들은 분명 인근에 살고 .. 더보기 대전 유성구의 OO약국. 마스크 1장에 5만원? "불법아니니 환불 거절" 아플 때 보통 찾는 곳이 병원이다. 하지만 증상이 일반적인 것이라면 대부분은 약국을 찾는다. 최근에는 편의점에서도 일반의약품 중 일부는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과거보다는 약국을 찾는 일이 줄었지만 말이다. 최근 대전 유성구청은 "약국에서 마스크, 반창고, 숙취해소제 등을 개당 5만원에 판매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내용의 민원이 8건이나 접수됐고 대전시 약사회에도 이와 같은 내용의 민원이 3건이나 접수 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정작 해당 약국의 약사는 문제될 것이 없다는 반응이어서 화제이다. 마스크 1장 50,000원 / 숙취해소제 3병은 150,000원 ? 대체 왜? 민원인 A는 "마스크 1장을 사려고 약사에게 카드를 건넸는데 5만원이 결제됐다는 문자를 받고 황당했다.", 또 다른 민원.. 더보기 1월 1일 월북자 월북 징후 보고했지만 묵묵부답. 썩어빠진 군과 경찰 1월 1일 알려진 월북 사건은 그야말로 임인년 첫 날부터 국민들로 하여금 "헐..."이라는 소리를 절로 나오게 만들었다. 대한민국이 싫어 월북하겠다는데 그것을 만류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문제는 철통처럼 지켜졌어야 할 최전선 철책이 또 다시 뚫렸다는 점이다. 더 큰 문제는 바로 월북한 사람이 1년 전 자유 대한을 꿈꾸며 탈북했던 A씨였다는 점이다. 그는 내려왔던 그 경로를 그대로 되돌아 월북한 것인데 이는 대한민국의 최전방 국경을 지키는 군대가 얼마만큼 나태하고 군기강이 해이해졌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인권, 권리 타령에 빠진 군. 정신 놓은 경찰...공무원 정신교육 필요하다 공무원 조직이 철밥통 소리를 듣는 건 그들이 다른 직업 조직에 비해 유능해서가 아니다. 바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을 한다는.. 더보기 돌연변이 46개 보유한 코로나 새 변이종 발견, 끝없는 코로나의 진화 1918년 발병한 스페인 독감보다도 더 심각한 코로나 "이번에 3차 백신을 맞으면 그래도 코로나도 좀 꺽일까..."하던 분들이 많았을 것이다. 접종을 피하자니 방역패스나 가족, 지인들에게 피해를 줄 것 같고 접종을 받자니 혹시 모를 부작용에 걱정되고. 하루빨리 치료제가 개발되거나 바이러스가 사그라져야 할텐데 어찌 된 일인지 코로나는 지금까지의 바이러스들과는 달리 오래가고 있다. 벌써 코로나와 함께 한 지도 2년. 예언집에 따라 2020년에 발병되어 원래대로라면 작년 하반기 또는 지금쯤 그 확산세가 꺽이고 사그라들어야 할 바이러스지만 코로나는 그런 인류의 희망을 비웃듯 여전히 맹렬하게 변화하고 전파되고 있다. 기존에는 그래도 60세 이상의 중년들에게서 심각성이 나타났지만 최근 인도에서 발견 된 변이종은 젊.. 더보기 코로나 감염 막으려면 KF94 마스크 사용해야, 천 마스크는 안돼 코로나 2년. 백신도 접종하고 손을 깨끗이 하고 최대한 개인 위생과 만남을 자제하고는 있지만 감염이라는 게 언제 어떤 경로로 찾아올 지 모른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군가는 살짝만 마스크를 내려도, 누군가는 어느 정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어도 감염 여부가 다르니 말이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됐지만 여전히 마스크는 불편하다. 특히 안경을 쓰거나 얼굴에 살이 많은 분들은 더욱 그럴 것이다. 입김으로 인해 안경이 뿌옇게 흐려지거나 얼굴 라인에 맞는 마스크가 없으니 이래저래 불편한 점이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면이나 천 소재로 제작 된 리필형 마스크가 보편화되었다. 착용도 편하고 한번 구입하면 적어도 2~3개월은 착용이 가능하니 돈도 절약된다는 차원에서 많이들 구입한다. 나 역시도 그런 마스크를 구입해 번갈아.. 더보기 권리만 찾는 알바생에 업주들 한숨, "20대초는 뽑지말자" 성토 공감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 전 다양한 알바를 경험했었다. 겨울철 군밤, 군고구마 장사도 했었고 무선호출기 판매도 했었으며 신문, 당구장, 오락실, PC방 등에서 알바를 하기도 했었다. 물론 치킨집, 피잣집에서 한 알바는 내 인생 최고의 재미있던 순간이기도 했었다. 편하게 일했던 건 아니지만 그만큼 사장 내외랑 죽이 잘 맞아서 힘든만큼 배려를 해주기도 했고 돈을 더 주진 않았지만 늘 고맙다는 표현을 잊지 않았다. 학생 때는 용돈만으로는 갖고 싶은 것들을 사기 어려워 알바를 할 수 밖에 없다. 미성년자이고 학생의 신분이니 알바를 할 수 있는 업종이나 업소도 제한적이다. 물론 편하게 용돈받아 살다가 막상 일을 하려고 하면 귀찮고 힘들 때도 있다. 또 알바를 해야 하는데 친구들이 재미나게 논다는 연락을 받으면 관두..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