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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치

국민의힘 김기현 " 총선 패배하면 책임지고 사퇴 ", 더민주를 이기려면.. 국민의 힘 김기현 당대표가 보궐선거 패배에 대해 입장을 내보였다. 김대표는 " 총선에서 패배할 경우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 "며 초강수 의지를 내보였지만 사실 지금 상태로는 더민주를 이기기에 역부족이다. 이는 제1여당으로 국민의 힘 의원들이 제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실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그 전통에 있어서도 미묘한 차이가 크다. 국민의 힘의 전신은 ' 새나라당 ', ' 한나라당 '이다. 이미 이전 정권에서 국민들에게 인식 된 이미지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지만 그나마 20대 대선을 거치면서 조금 나아진 정도이다. 이에 반해 더불어민주당은 여전히 무능한 19대 정권을 찬양하는 강성 지지기반이 확실히 존재한다. 거기에 온갖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당대표의 지지.. 더보기
선동 큰 그림 그리는 이재명, 정쟁의 시작은 자신으로부터 시작됐는데. 건강이 안 좋다, 혐의대로 형량 선고되면 최소 50년이라며 울먹 호소를 하더니 영장 기각이 되니 또 선동으로 언론 플레이를 하는 이재명 대표이다. 12월까지 정쟁을 멈추자, 영수회담을 갖자는 등 겉으로는 화해의 제스처같지만 사실상 또 한번 전쟁을 시작하자는 뜻이나 다름이 없다. 성남시장 시절부터 하루도 조용할 날을 만들지 않더니 끝까지 나라를 시끄럽게 만드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1인자가 되지 않으면 끊임없이 분란을 만들 인물...내 생각에는 이재명 대표가 바로 그런 사람인 것 같다. 정쟁 그만하자? 정쟁의 시작은 자신으로부터 시작됐음을 이재명 대표는 정쟁을 멈추자고 제안을 했지만 사실 그 정쟁의 시작은 이재명 본인, 그리고 더민주로부터 시작됐음을 모르는 이가 없었을 것이다. 원래 정권이 교체되.. 더보기
체포동의안 가결, 민주주의 수호한다던 사람들의 행동은 과격했다. 이게 그들이 말하는 그리고 그토록 지키고자 하는 민주주의의 참모습인가 싶다.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면 분노하고 공격하는 이런 행동들이 말이다. 내 눈에는 그저 자신들의 뜻대로 안되면 공격적으로 변하는 모습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데 말이다. 정권이 교체된 지 1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여전히 " 2찍들 "이라며 번호 타령을 하는 사람들, 대체 뭘 잘하는지 왜 잘못이 없는지에 대한 근거는 없이 " 그럼 OO은? "이라며 물타기를 시전하는 사람들... 그게 민주주의이고 공정과 상식에 근거한 주장들인지 묻고 싶다. 현재 정부가 그리고 여당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그토록 경멸한다면서 행동은 똑같이 하는 그들이 과연 옳고 정의롭다고 말할 수 있을지는 생각해봐야 한다. 체포동의안 가결이 이재명 대표의 의혹에.. 더보기
대통령은 엉망이고 여당이 한심하면 더민주는 병신육갑 중인가? 선동꺼리가 있음에도 얌전히 지나갈 더민주가 아니였다. 더민주 윤건영 의원은 현재의 나라 상황에 대해 " 대통령은 엉망이고 여당은 한심한데 더민주가 제 역할을 못하는 뼈 아픈 상황 "이라 진단했다. 언뜻보면 자아성찰 (自我省察)로 비춰질 수 있겠지만 따지고 보면 그냥 남 탓에 불과하다. 대통령이 무능하고 여당이 멍청해서 이 모양 이 꼴인데 우리는 거대 정당이자 국회를 장악한 제 2 정당으로써 반성한다는 뭐 그런 이야기이다. 더민주 안티인 내 눈에 윤건영 의원의 말은 그야말로 남 탓, 내로남불으로 밖에 보이진 않는다. 언제부턴가 우리나라는 무슨 일만 벌어지면 대통령 탓을 하는 이상한 기조가 생겨났다. 문제는 재앙의 근원이자 무능의 원조 문재인 대통령이 잘한 일에는 대통령 칭찬, 못한 일에는 일선 담당자 탓을.. 더보기
대한민국 어쩌다 정치 후진국이 되었나, 모든 원인은 선동 정치에 있다. 요즘 정치권을 보면 진짜 답답하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울화통이 치밀 때가 많다. 집권 6개월차이지만 윤석열 행정부를 향한 더민주의 간섭과 선동은 하루도 쉼없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 정권이 바뀌었지만 더민주가 여당같은 느낌이다. 본인들 잘못에는 입 다물고 있지만 조금의 틈만 보이면 연일 선동을 하는 더민주. 지인이거나 가족이면 정말 부끄러울 듯 하다. 차라리 국힘은 정의로운 척이라도 안하는데 더민주는 정의로운 척, 정정당당한 척은 다하면서 온갖 문제에 얽혀있다. 수사만 하려고 하면 탄압, 특검하자 등 입만 나불거리고 정작 제대로 응한 적이 없다. 선동으로 정권 분열시키는 더민주, 나라 망치는 건 더민주 사람의 외모로 평가하는 건 잘못 된 일이지만 이재명은 관상적으로도 딱 간신배 스타일이다. 신뢰할 수 없는 .. 더보기
나라를 뒤흔드는 것만이 정권을 잡는 방법은 아니다. 대한민국 정치판이야 역대로 무능하고 발암적인 세계였지만 요즘처럼 역대급인 적은 없었다. 19대 행정부 집권기를 거치면서 대한민국은 잘못 된 인권 의식과 개념이 자리를 잡았다. 자신의 실수지만 피해를 입으면 "난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이상한 개념들이 말이다. 이는 잘못 된 인권 개념과 국뽕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마치 대한민국이 지구촌 유일의 지상낙권인 줄 착각하는 부류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오글거리는 멘트도 작렬이다. "국민의 이름으로 명령한다."같은 1960년대 영화 멘트같은 오글어는 물론 "국격이 떨어졌다. 국민들이 지켜보고 계시다."같은 정신 500년 나간 오글어도 나타난다. 이 오글어를 만들어내는 본거지는 바로 더민주이고 말이다. 까도 까도 존잼인 이 더민주의 야비한 속내가 하루빨리 세상.. 더보기
더민주 - 국민의힘 줄다리기, 피해는 국민만 본다. 국민의 힘과 더민주의 힘겨루기는 참 지루하다. 이미 정권이 교체된 지 5개월이 넘어서고 있지만 더민주는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형국이다. 연일 윤석열-김건희 트집 잡기에만 혈안이 됐다. 국민의 힘은 내부 갈등으로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더민주처럼 언플을 잘하는 것도 아니다. 사실상 더민주와 윤석열의 기싸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쓸데없는 기싸움, 원인은 더민주에게 있다 비속어 논란만 해도 그렇다. 이게 연일 거론 될 사안인지 의아할 뿐이다. 문제는 더민주가 사과만 받으면 될 문제를 공론화하여 확대 재생산한다는 데 있다. 당연히 청와대나 국민의 힘에서는 사과를 하지 않게 된다. 사과를 하게 되면 이미 더민주가 만들어 놓은 트랩에 걸리게 되는 꼴이다. 그냥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게 아닌 "네. .. 더보기
민주당 당대표 독주 이재명, 이 정도면 '어재명'이 아니라 '뭘해명' 대한민국의 정치 기조는 어차피 '반발'에 있다. 이 당을 지지하다가 마음에 안들면 저 당으로 바뀌는 표심도 그렇고 여당일 땐 추진하다가 야당이 되면 반대하는 정치 풍토도 그대로이다. 어쩌면 이러한 정치 기조가 대한민국의 발전과 민주주의를 가로막는 절대적 장애요소가 아닐까도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문재인, 더민주, 이재명의 안티인데 윤석열이나 이준석, 국민의 힘이 정치나 국정 운영을 잘해서가 아니다. 누차 언급하지만 난 국민의힘이나 윤석열, 이준석 지지자가 아니다. 어차피 현재는 정치적 기반도 약하고 아무런 가망이 없는 국민의당과 안철수 지지자이지만 그런만큼 제3자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 뿐이다. 그리고 나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민주주의를 위한 당과 인재가 나타난다면 무조건 그를 지지하려고 하는 주의자이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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