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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장동 의혹

이재명의 결단과 고민. 김용 구속 유동규 증언이 결정적 역할했나? 2023년도는 이재명 대표에게 있어 다사다난했을 것이다. 여러 위기도 있었고 단식투쟁도 해보았던 해였다. 현 정권 퇴진을 위해 부던히 노력했지만 좀처럼 여당과 정부를 향한 선동 전략은 그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다. 체포동의안이 가결됐지만 영장실질심사에서는 기각이 나오면서 일단 큰 위기는 모면한 셈이다. " 제가 혼자 저 다수의 검사들을 어떻게 상대하겠습니까.. " 라며 울먹였다는 이재명 대표, 하지만 그는 법원을 나오자마자 곧바로 태세 전환을 하며 강도높게 현 정권을 비난했다. 사실 영장청구심사를 담당했던 판사는 " 영장 기각이 혐의가 없다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니다. " 라는 주석을 달기도 했다. 혐의점은 있어 보이지만 현직 국회의원이고 거대 야당의 수장인 이재명을 구속까지 할 필요성은 없다고 본 것일 .. 더보기
이재명은 故김문기를 알고 있었다. 유동규 " 둘이 카트도 탔는데? " 대장동 의혹이 터졌을 무렵 이재명은 김문기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모른다고발언했다. 역대급 개발 특혜 의혹에 김문기 처장은 극단적 선택을 했다. 하지만 이후 밝혀진 유족들의 공개에 따르면 이재명의 측근이 찾아와 사과의 뜻과 도와달라는 발언을 해왔다고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재명의 주장은 신빙성이 떨어지는 계기가 됐다. 모든 의혹의 정점에 서 있지만 잘못 된 사안에 대해서는 "모른다."는 이재명의 어록이 탄생된 것이다. 유동규, 남욱 등 당시 이재명 라인으로 일선에서 일을 처리해왔던 인사들이 검찰 조사에서 이재명을 폭로한 것도 바로 이러한 배경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이준석 전 국민의 힘 대표와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등이 만든 정치블로그 ‘고공행진’에 공개 된 사.. 더보기
허풍당당 이재명 진퇴양난, 더민주 총선 앞두고 골머리 선동재명, 구라재명...환갑을 앞둔 60세 중년 정치인의 별명치고는 불명예스럽다. 단지 그가 더민주 계열 정치인이기에, 또한 성남시와 경기도지사 때의 몇 가지 업적만 가지고 그가 정당하고 올바르다고 지지하는 지지자 분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공과(功過)는 분명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하지만 이재명이 그간 보여준 사례와 행실은 결코 공이 더 많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를 둘러싼 수 많은 의혹. 그리고 단지 그가 20대 대선 주자였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검찰의 수사에도 불구, 선동질을 하며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그야말로 기적이고 현 행정부의 꼼꼼한 수사 때문이다. 그의 거짓은 하루 이틀이 아니다. 이미 故김문기 사건 때도 그랬고 이번 김성태 쌍방울 그룹과의 인연도 그렇다. 초반에는 서로 "일면식도 모르는 사이.. 더보기
피할 재간없어 조사 받으러 가는 이재명, 끝까지 당당한 척 선동쇼 욕을 안할래야 안할 수 없다. 더민주 라인 인사들은 능력에 비해 립서비스가 상당하다. 기본적으로 선동, 분열 전략이 탑재되어 있고 내로남불이 기본적 성향인 듯 하다. 지지율과 과반의석을 차지했음에도 무능하고 멍청했던 지난 5년을 반성하기는 커녕 교묘한 선동과 이미지 메이킹으로 찬란했던 과거로 만들어 놓았다. 나라를 바꿔놓아도 100번은 더 개혁했을 환경에서 그들이 해놓은 건 오직 선동 뿐이었다. 부정 부패의 산실이라던 18대 박근혜 정부보다 19대 문재인 정부 때 부정비리가 더 많았다고 하니 얼마나 무능한 족속들인지 알 수 있다. 부정부패율이 자그마치 20%나 더 올랐다고 한다. 대놓고 안했을 뿐 별반 다르지 않았던 19대 행정기이지만 그들은 "우리 때가 가장 좋았지."라며 여전히 선동질이다. 당당하다던.. 더보기
더민주 내부 갈등 시작, 2024년 총선 전에 분열 될 가능성도 있다. 유동구, 남욱, 김용 등 이재명의 핵심급 참모들이 줄줄이 구속 수사되는 가운데 정진산 역시 수사망을 피할 수 없었다. 이미 대장동에 관련 된 인사들은 물론 관계자들이 모두 비리와 대선자금 지원에 대한 진술을 자백하는데도 이재명 더민주 당 대표는 음모론이라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재명은 남욱이 검찰에서 진술한 내용에 대한 보도 기사를 본 후 "검찰에서 연기를 시킨 것 같다."라며 그의 진술이 연기라고 지적했고 이에 남욱은 "캐스팅한 분께서 발연기라 하시니..."라며 이재명을 겨냥했다. 최측근 중 한 명이라는 김용이 교도소에서 "동지들에게."라는 제목의 옥중 편지도 공개됐다. 김용은 이재명의 최측근답게 모든 것이 날조이며 음모라고 일갈했다. 비리 의혹과 증거, 진술 등은 나오고 있지만 아직도 죄를.. 더보기
더민주 설훈 의원 "내가 이재명이라면 사과하고 조사 받을 것" 언급 19대 행정부 레임덕 당시 더민주는 "무능과 선동, 분열"이라 언급했던 바 있다. 집권 5년 동안 성군 이미지 구축, 지지율 강화, 과반의석 차지 등 문재인 효과를 톡톡히 누렸던 더민주였다. 멍청한 행정부와 정당이 집권한다고 해서 나라가 달라지는 건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낀 지난 5년이었다. 내로남불과 멍청한 정책과 제도만 남발하다 문재인은 퇴임했고 민주당은 정권을 국민의 힘에게 양보해야 했다. 이때만 해도 더민주는 지난 날을 반성하고 20대 행정부와 함께 국정 운영에 협조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더민주 이재명 대표는 "이기는 선거"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정권 탈환에 박차를 가했다. 본인에 대한 의혹에는 모두 모르쇠로 일관했지만 속속 그 비열함이 드러났고 이를 윤석열-김건희 흠집내기 선동으로 무마.. 더보기
이재명 턱 밑 수사 급진전, 공정과 상식이라는 프레임을 벗어난 쉴드 이재명 더민주 대표를 향한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 되었다. 이미 유동규가 " 이재명의 죗값은 그가 받으면 될 일, 충성의 댓가가 이것이라면 회의감이 든다. "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더민주계 인사들의 공통점이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보면 초반에는 무한 쉴드가 제공되지만 끝으로 갈수록 그들을 향한 지탄의 목소리가 높아진다는 점이다. 또한 그들은 초반에는 "난 잘못한게 없다."라는 식의 발언을 하였다는 점도 공통 요소이다. 이런 수순이 이재명이라고 해서 달라질 것 같지는 않다. 개인적으로 더민주의 문재인, 이재명도 마음에 안 들지만 국민의 힘과 윤석열 대통령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더민주는 선동을 해서 싫고 국힘은 무능해서 싫다. 나라 한번 바꿔보겠다고 해서 국민들이 좌우로 갈라져.. 더보기
이재명 대선 후보 " 대장동 의혹에 먼저 사과 드렸어야..." 사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결국 대장동 의혹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재명은 그 동안 대장동 의혹에 대해 억울함과 무관함을 주장해왔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대장동 사태가 너무나 큰 규모의 비리였으며 이를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이 몰랐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대깨라인 외에는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사실상 대장동 개발에 대해 가장 먼저 공약을 걸었던 이가 바로 이재명이었기 때문이다. 대장동이 어디? 왜 이재명은 대장동 의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나 대장동은 판교의 남쪽 끝에 위치한 곳으로 당시 분당, 판교라인이 개발되면서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으로 각광받았다. 지속적으로 개발 논의가 되던 지역이었지만 투기 의혹, 공무원들의 정보 유출, 그리고 공영과 민영의 개발 계획에 따른 이해 충동로 인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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