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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 결혼, 임신 3개월째 대한민국 대표 섹시심벌로 이름을 날렸던 배우 서영이 오는 12일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원래 아는 지인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1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한 것이다.서영은 현재 임신 3개월차라고 한다. 서영은 2006년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로 데뷔했다. 키 173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 색기 있는 외모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여배우 중 한 명이기도 하다.한때 B급 영화에 주로 출연하여 남성들로부터 "사기캐"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섹시함을 어필하며 작품 홍보에 나섰지만 정작 작품 내용은 평범했기 때문이다. 서영은 몇 년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으며 실제로 공인중개업무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는데 결혼 축하드리며 행복하게 잘 사시.. 더보기
커피를 물처럼 마시는 커피 마니아들이 주의해야 할 점 아메리카노 마니아다. 하루에 최소 10잔은 마시는 듯 하다. 솔직히 말해 "물처럼 마신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주 마신다. 아직까지는 커피로 인해 건강이나 부작용이 딱히 나타나진 않지만 최근들어 이런 류의 기사를 보게 되면 조금은 주의하게 된다. 얼음과 물이 첨가되다 보니 사실 물을 마실 필요를 잘 못 느끼는 게 사실이다. - 커피 자주 마시면 몸 속 수분 배출 커피를 즐기는 사람은 물을 더 마셔야 한다고 한다. 커피 속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촉진해 몸속 수분 배출을 유도하기 때문에 특히 여름철에는 더위로 땀을 흘리는데다 카페인 과다 섭취까지 이어지면 나도 모르게 몸속에서 전해질 불균형, 탈수가 진행될 수 있다. 이로 인해 피로가 심해지고 무기력해지는 증상이 서서히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 더보기
등산 | 의정부 천보-마운틴, 낮지만 아름다움을 품다 [ 산의 정보 ] 천보산(天寶山)은 의정부 양주 포천지역에 걸쳐져있는 산으로 높이는 337m이다. 동쪽으로는 용암산, 동남쪽으로는 부용산, 서남쪽으로는 사패산과 도봉산이 있다. 의정부에서는 1호선 녹양역에서 오면 가깝지만 이 등산로는 그리 추전하지 않는다. 특히 초보 등린이 분들에게는. 주말을 기다렸다. 지난 주 일요일 양주 사패산을 오른 후 나는 등산화(트레킹화처럼 된), 가방, 모자, 스틱, 장갑 등을 구매했다. 그리고 어느 산에 오를지 고민했다. 회사에서 일은 안하고... 일단 등산 경험이 제로였기 때문에 해발 500m 이상의 산은 좀 위험했다. 사패산 오를 때 죽을 것 같았기에. 그렇게 선택 된 산이 바로 천보 마운틴이었다. 일단 낮으니까. ^^;; 토요일 오후 7시쯤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입구 .. 더보기
김건모-장지연 부부 "최근 별거 중이었다." 합의 이혼 발표 김건모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이자 노총각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혼자서도 재미있게 잘 사는 그의 일상이 그려지곤 했었다. 그런 그가 2019년 무려 13살 연하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결혼을 한다고 했을 때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김건모의 돈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지만 사실 장지연의 집안도 그렇게 금전적인 여유가 없는 집은 아닌 듯 하다. 장지연의 부친은 조용필 노래를 몇 곡 작곡하기도 한 작곡가 출신의 목사이고 오빠 역시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연예인 관련 집안이기 때문. 결혼 당시 김건모와 장모와의 나이 차이가 불과 얼마 되지 않아 많은 남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다. 이미 별거 중이었던 부부, 이혼은 자연스러운 단계였나 김건모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최근 별거 .. 더보기
목동 학원 원장 "이제부터 헬게이트~", 군인 조롱 여고 퇴출의 결과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만 유독 공무원, 군인같은 봉사직 계층에 대해 고마움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행적을 생색낼 수 있는 일에는 선진국민인 양 나서지만 정작 생색내기 어려운 일에는 X같은 일들을 자주 한다. 군인들에게 쓰는 위문 편지. 아마 대다수의 분들이 학창시절 군인들에게 위문 편지를 작성해 봤을 듯 하다. 물론 얼굴도 모르고 귀찮은 일이고 형식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라 위해 고생하는 군인들을 위해 몇 줄이나마 작성해서 보낸 기억이 있고 나도 군 복무를 하면서 초등학교 6학년 여자 아이의 편지를 받은 적이 있다. 학년, 이름, 학교는 달라도 내용은 다 비슷 비슷한 위문 편지. 그럴거면 뭐하러 쓰나 싶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나라 지켜주어 고맙다.", "고생하신다."같은 문구를 보면 조금은 위안이.. 더보기
승리, 오는 9일 전역 처분 후 여주 교도소로 이감 "위대한 승츠비"라며 설레발 칠 때 알아봤다. 빅뱅이란 그룹을 좋아한 건 아니지만 그 중 승리를 가장 싫어했다. 눈매부터 마음에 안들었기 때문. 그래도 인기 아이돌 그룹이고 라멘집 등 사업이 승승장구 한다고 할 때 "오..."라고 생각했다. 전직 가수이자 사업가 출신 승리가 오는 9일 전역 처분 된다고 한다. 이미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 원심 판결을 확정함으로 그는 더 이상 육군 교도소가 아닌 민간 교도소로 옮겨야 했던 것이다. 왜 군인 신분인 승리가 민간 교도소로 이감되는지 궁금할 것이다. 그가 입대 전 잘못한 범죄에 대한 처벌이라서가 아니다. 승리는 병역법 시행령에 따라 전역처리 되는 것이다. 병역법 시행령 제136조 ' 수형자 등의 병역처분' 에 따르면 병사 신분으로 1년 6개월 이상의 징역 .. 더보기
예쁜게 죄? 호주 지명수배자 하루 만에 자수 너무 아름다운 외모도 때로는 피곤한가 보다. 특히 죄를 지었다면 더더욱 말이다. 어딜가나 튀는 매력적인 외모 때문에 금방 신분이 탄로나기 때문이다. 대개 죄를 짓고 도주를 하면 머그샷( 범죄자 프로필 사진 )이 공개되는데 이때 외모가 너무 매력적이라면 금방 화제가 되곤 한다. 아름다우니까 무죄라는 팬심부터 도주를 돕고 싶다는 글까지...정말 다양하다고 한다. 역시 미녀에게 약해지는 건 동양이나 서양이나 같은 듯. 오늘은 이래저래 괴로운 범죄자 미녀들의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호주에서는 '조슬린 레어드'라는 44세의 여성이 금품 절도 등의 혐의로 검거됐다. 하지만 그녀는 곧 보석으로 석방을 받게 되면서 몇 가지의 옵션 조항을 적용받게 됐다. 일주일에 3회 이상 경찰에 위치 정보 공유할 것, 의사의 처방없이.. 더보기
탈 공무원 현상? 철밥통에 금가는 이유, 하지만 MZ들이 모르는... 집안 자체가 공무원, 공직 집안이다. 다들 공무원이거나 이었거나 공기업에 다니고 있다. 우리 집안에서 공무원, 공직 계열이 아닌 직업을 가진 사람은 나 밖에 없다. 물론 나도 한때는 공무원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긴 하다. 하지만 내게 공직 사회는 따분하고 폐쇄적인 조직이었기 때문에 프리덤한 나와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나는 일찍이 IT계열로 진로를 결정해버렸다. ( 이로인해 한때 집안에서는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기도 했었다. ) 최근 공무원 경쟁률과 탈-공무원 현상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생각했던 조직에 대한 생각과 현실이 맞지 않아서 이탈한다는 것인데 물론 공무원이라고 해서 모든 보직이 행복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탈 현상이 나오는 배경 중 하나는 바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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