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장나라 " 저 시집가요~ ", 6월 말 6세 연하의 남성과 결혼 발표 2001년 5월 1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한 장나라는 2004년 중국 진출 전까지 대한민국 방송계를 뒤흔들어놓았었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그야말로 다방면에 재능을 선보였고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는 말을 만들기도 했다. 163cm의 당시로는 작은 키는 아니지만 상대 배우들이 워낙 체격이 좋았기에 장나라의 키가 상당히 작은 줄 아는 분들도 꽤 많다. 장나라는 중국 진출에도 성공,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게 벌어들인 돈은 대부분 아버지가 공연과 사업을 한다며 소진했고 그때마다 장나라는 "또 중국 한번 갔다 와야 하나.."라며 자조섞인 농담을 해 웃음을 준 적도 있었다. 장나라는 가수로 데뷔했지만 지금은 연기만 하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무대 공포증을 겪은 후 다시는 노래.. 더보기
브라질과 평가전 5 : 1 참패, 손흥민 선수 체윤훈장 청룡장 수여 5 : 1 참패. 스코어로만 보면 그렇게 느낄만도 하다. 물론 상대는 FIFA 1위이자 세계 축구 최강호로 꼽히는 브라질이기에 어쩌면 당연하게 보이는 결과일 수도 있겠다. 또한 그런 브라질을 상대로 1골을 넣었으니 그것만으로도 성공적인 평가전이라 할 수도 있는지도 모를 것이다. 6월 2일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은 시종일관 브라질에게 끌려다니는 모습이었다. 종종 브라질 문전까지 쇄도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지만 몇몇의 슈팅 외에는 사실 이렇다 할 장면은 없었다. 특히 선수들이 자주 넘어지는 장면이 보여 "왜 저래..."라는 생각이 들곤 했다. 브라질 선수들은 안 넘어지는 반면 대한민국 대표님 선수들은 자주 미끄러져 넘어졌기 때문. 아무리 브라질이라도 2 : 0 또는 3 : 1 정도 생.. 더보기
제8회 지방선거 개표 현황, 국민의 힘 절대 우세 이유 평일 주중에 낀 지방선거. 꿀맛같은 휴일이다 보니 투표보다는 놀러가는 걸 더 선택했는지도 모르겠다. 점심쯤 투표하러 가니 투표소에는 동네 주민 분들이 많이 와 계셨고 공무원 분들도 진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다. 국민 1인당 투표를 금전으로 환산하니 약 3,000만원 가량이 된다고 한다. 액수를 떠나 응당 나라의 일꾼을 선출하는 것이니 국민의 입장에서 투표를 하는 것이 맞겠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한 뒷맛도 느껴지는 게 바로 선거와 투표가 아닐까 한다. 잘못하고도 어물쩍 넘어가는 국민의 힘이나 매번 반성한다고 머리를 조아리지만 별반 다를 바 없는 더불어 민주당이나 답답하고 마음에 안 들기는 마찬가지이다. 대통령도 선출되고 170석 이상의 의석 수를 차지했음에도 무능한 일처리, 달라질 것 없는 정치 행정력, 말 .. 더보기
집무실 방문 논란 김어준, 편협한 시각부터 바꾸시길 언론인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사람이 있다. 그는 분명 언론인이 맞기는 하지만 이제는 언론인이라기 보다는 정당인에 가깝다. 노골적인 정치성향을 드러내며 방송이든 무엇이든 I love 민주당을 외치고 있으니 말이다. 언론인이라고 해서 정치색이나 성향을 갖지 말라는 건 아니지만 기승전 민주 일색인 그가 과연 중립적인 여론조사, 언론 보도를 할 수 있을까. 미국 대통령 운운하며 김건희 저격하는 김어준, 문재인 대통령 때 청와대 거주한 자녀의 사례는 올바른 것인가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의 부인이다. 흔히들 퍼스트 레이디라고 부른다. 퍼스트레이디가 대통령 (남편)의 집무실에 가는 것이 사적일까. 물론 공적 업무는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100% 사적이라 볼 수도 없다. 그녀는 남편이 대통령으로 있는 한 퍼스트레이디이기 .. 더보기
연예계 소식 - 김새론 면허 취소, 최태준-박신혜 부부 득남 김새론 면허 취소 배우 김새론이 면허가 취소됐다. 지난 18일 오전 8시경 학동사거리에서 음주 운전으로 적발 된 김새론은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 검사를 해줄 것을 요청했었다. 이 날 김새론은 20대 여성 동승자와 함께 차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은 변압기와 가로수 등을 들이박고 차량을 계속 운행해 도주 논란도 받았다. 채혈검사 결과 '면허취소'통보를 받은 김새론. 변압기 교체비용만 2,000만원이 넘게 들었고 이를 모두 변상했지만 김새론은 드라마와 출연예정작 등 모든 작품 활동에서 하차해야 했고 팬들은 "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이다.", "이건 아저씨도 못 구해줄 것"이라며 김새론을 향해 쓴소리를 내뱉었다고 한다. 평소 이미지가 좋았던 아역 출신의 배우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난의 목소리를 잦.. 더보기
애로부부 양육비 미지급 개그맨 임성훈 "억울하다. 고소할 것" 애로부부에서 양육비 미지급, 부적절한 결혼 생활 등 인성 쓰레기로 폭로 된 S본부 공채 개그맨 출신. 방송이 나오자마자 일부 네티즌들은 재빠르게 해당 개그맨이 2010년 개그맨을 은퇴한 전직 개그맨 출신 방송인 임성훈이라 지목했다. 일방적인 사연글이기에 일부에서는 "쉽게 단정짓지 말자"는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었다. 하지만 개그맨 박성광이 자신의 SNS에 "저는 선배의 부탁으로 한번 정도 방송에서 만났을 뿐, 친분이 없다."라며 선을 긋는 발언을 하기도 했으며 이즈음 임성훈이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면서 추측은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졌다. 임성훈 입 열다 " 90%는 사실 아니다. 자료도 있다.", 하지만 어째 궁색해보인다 임성훈이 입을 열었다. 그는 한 유튜버 채널에 등장해 "해당 방송 내용은 거의 다 .. 더보기
독일 언론이 공개한 이근 전투 영상, 네티즌들 갑론을박 대한민국 해군특수전전단(UDT/SEAL)대위 출신 이근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모습이 독일 타게스샤우 방송을 통해 지난 28일 공개됐다. 이 내용에서 이근 대위의 분량이 주를 이루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이근 대위가 동료 2명과 함께 참전을 위해 출국한 것을 두고 '쇼"라고 비난하기도 했지만 우크라이나에서 구호 활동을 하는 플루티스트 송솔나무씨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이근은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단의 유일한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라고 전한 바 있었다. 그는 이근 대위가 탱크 10대 이상을 격파하고 비밀 임무 등을 완벽하게 해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근 대위는 전쟁 도중 부상을 입어 치료 및 재활차 일시 귀국했으나 공항에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이근 대위의 혐의는 여권법 위반 등이다. 경찰은 현재 .. 더보기
히딩크 "한국 축구만의 색을 나타내야" 조언, 6월 2일 브라질과 평가전 6월 2일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2002 한일월드컵의 주역들이 한 곳에 모였다. 아시아 최초로 4강신화를 썼던 2002년 월드컵의 2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정몽주 당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물론 당시 선수들, 코칭 스태프는 물론 영원한 한국대표팀 감독 거스 히딩크도 참석했다고 한다. 올해는 11월부터 카타르에서 월드컵이 개최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월드컵을 앞두고 6월에만 총 4번의 평가전을 치룰 것이라 발표했다. 6월 2일 브라질과 친선전, 저녁 8시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브라질과의 친선전은 월드컵을 앞두고 갖는 단순한 평가전의 의미가 아니다. 세계적인 톱클래스 네이마르 선수와 손흥민 선수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맞붙는 경기를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 경기이다. 그래서인지 경기..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