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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식

AFC U-23 챔피언쉽 8강 한국 요르단 축구 중계 / 일요일 오후 7시 15분 나름 죽음의 조로 불리던 C조를 조 1위로 통과했다. 이미 언론은 C조 1차전의 졸전이나 2,3차전의 답답했던 점들을 잊은 듯 "조 1위", "3전승", "동아시아 유일한 8강"만을 강조, 언급하고 있다. 물론 일본, 중국이 예선에서 탈락한 것은 나름 이변이긴 하다. 일본은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진출이기 때문에 사실 일본이 이번 AFC에서 무리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 논외로 친다지만... 중국은 최근 경기 발전과 함께 축구에 많은 지원을 해왔고 또 경기력이 몰라보게 향상되어 사실 진출 가능성이 예상되기도 했다. 물론 탈락은 안타깝지만 대회 전 감독이 교체된 점, 그리고 아직 국제 대회의 경험이 적은 점을 본다면 그리 나쁜 결과도 아니며, 무엇보다 2022년 월드컵에서는 충분히 기대해 볼만 하다. | 한국,.. 더보기
AFC U-23 8강 대진표, 한국 vs 요르단 8강전 / 일요일 오후 5시 15분 | 베트남, 아쉬운 2 : 1 역전패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대표팀과 한국의 맞대결은 아쉽게도 북한이 2 : 1 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불발됐다. 베트남은 전반 초반 선취골을 기록하며 깔끔한 경기를 예고했지만 이렇다 할 조직력을 보여주지 못한 채, 북한과의 공방을 이어갔다. 그리고 전반 27분 북한의 프리킥 상황에서 강국철이 쏘아올린 슈팅을 GK가 펀칭을 하려다 그만 자책골을 내주고 말았던 것. 전반을 1 : 1로 마감한 베트남은 끝내 추가골을 내지 못했고 오히려 후반 45분 북한에게 PK를 내주며 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베트남은 2무 1패로 D조 최하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꼭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국가가서 베트남을 응원한 것은 아니다. 당연히 북한을 응원해야 했지만 북한은 이미 예선.. 더보기
AFC U-23 D조 3차전 오늘 밤 10시 15분 / JTBC3 중계 C조는 이제 8강 진출국이 확정되었다. 조 1위인 한국, 그리고 2위인 우즈벡이 8강으로 진출했다. 도쿄올림픽 진출권이 걸린만큼 아시아 예선에 참가한 국가들은 피 터지는 격전을 벌이곤 있지만 예상보다 패스미스, 경기력이 기대 이하인 경기들이 종종 보이기도 했다. 23세 선수들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국제대회 경험이 많지 않은데다 선수간 호흡을 맞추기에는 훈련양 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일단 16일은 D조의 마지막 3차전이 열린다. UAE와 요르단, 베트남과 북한이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하지만 UAE,요르단, 베트남 모두 안심하기엔 이르다. UAE, 요르단은 오늘 경기에서 지게 될 경우 탈락 가능성이 있다. 물론 베트남이 북한을 상대로 이긴다는 전제 하의 가정이다. 북한이 역대.. 더보기
D조 베트남 8강 진출 가능성 , 경우의 수 예측 베트남 축구 문제이지만 아무래도 감독이 박항서 감독님이다 보니 한국인으로써 자연 D조의 경기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박항서 매직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감독이다 보니 아무래도 베트남 역시 8강에 진출, 한국과의 맞대결이 성사되길 바라는 축구 팬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AFC U-23 챔피언쉽 조별 3차전을 앞두고 있는 베트남의 진출 가능성이 그리 밝지만은 않다. 베트남은 UAED와 요르단에게 모두 무승부를 기록한데다 골 역시 없어 더욱 불리해진 형세이다. 하나 희망이라면 북한과의 3차전을 앞두고 있다는 점인데, 사실 이 점 역시 마냥 희망적이라고 보기엔 어려움이 있다. | UAE과 요르단, 무조건 이기거나 다득점으로 무승부 뿐. 일단 D조 순위를 보면 UAE가 1위, 요르단이 조2위를 달리고 .. 더보기
AFC U-23 챔피언쉽, C조 한국-우즈벡 진출! D조는 내일 결과 무승부를 예측할 수도 있었던 경기인데 한국이 3차전 우즈벡을 맞이해 2 : 1 로 승리, 승점 9점을 획득하면서 조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전반전에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오세훈의 어깨를 맞고 굴절 된 슈팅이 골문을 가르면서 상쾌한 출발을 했다. 물론 바로 우즈벡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오세훈이 다시 숫을 성공하면서 승기를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 우즈벡보다는 이란이 추후 토너먼트에서 더 유리, 이란도 한국도 아쉬운 경기 결과 한국은 비겨도 8강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좀 편한 위치였고 우즈벡 역시 최소 무승부 전략을 구사하면서 경기를 풀어갔다. C조 1위가 D조 2위와 맞붙게 되기 때문에 사실 조 1위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다만 필승 전략으로 다득점 승리를 예상했던 이란은 압도.. 더보기
AFC U-23 챔피언쉽 C조 순위 결정. 한국 vs 우즈벡 / 중국 vs 이란 현재 C조 1위는 한국이다. 물론 오늘 3차전 경기결과로 인해 조2위가 될 가능성이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설령 오늘 우즈벡에게 패배한다고 해도 8강 진출은 확정이다. 2위는 우즈벡으로 현재 1승 1무를 기록, 승점 4점이다. 3위는 이란이고 4위는 중국인데 중국은 이미 2패를 했기 때문에 오늘 경기에서 승리를 한다고 해도 탈락이다. | 15일 저녁 7시 15분, C조 모든 경기 진행. 마지막 8강 진출국은? 오늘 저녁 7시 15분 한국 대 우즈벡, 중국 대 이란의 경기가 동시에 진행된다. 한국은 이미 8강 진출이 확정됐기 때문에 경기 승패에 관계가 없다. 우즈벡은 승리하거나 최소한 무승부를 해야 하며, 이란은 반드시 승리 해야 된다는 조건이 붙어있다. 특히 우즈벡은 1승 1무 이기 때문에 오늘 지게 되.. 더보기
AFC U-23챔피언쉽 C조 순위, 3차전이 기대되는 이유 | 한국 승점 6점으로 8강 확정. 중국 아시아 장벽 절감하며 탈락. 12일 오후 7시, 10시에 AFC U-23챔피언쉽 C조 2차전 경기가 열렸었다. 한국은 이란을 맞이해 1차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진 경기력을 보이며 2 : 1로 승리, 2승을 먼저 획득하면서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조1위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의 3차전은 디펜딩 챔피언 우즈벡으로 오는 15일에 경기를 갖는다. 반면 10시에 열린 우즈벡과 중국의 2차전은 우즈벡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 : 0 완승을 거두었다. 중국은 전후반 내내 이렇다 할 공격력을 보이지 못한 채, 우즈벡에게 일방적으로 끌려다녔다. 확실히 우즈벡은 뛰어난 개인기와 패스로 중국을 압도했다. 다만 압도한 경기력에 비해 골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중국의 수비가 뛰어났다기.. 더보기
AFC U-23 챔피언쉽 한국, 이란 꺽고 8강 확정! 1차전 중국전에서의 여파가 여전히 남아 있었다. 사실 이란은 중국보다 잘하는데다 모든 면에서 한국에 결코 뒤쳐지는 팀이 아니다. 비록 중국 1차전을 승리하여 승점 3점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지만 골 결정력 부족, 개인 돌파 미흡, 패스 미스 등 한국팀이 가지고 있는 문제적 요소는 너무나 많아 불안한 경기를 보이고 있어 더욱 그랬다. 한국은 일요일 오후 7시 15분 이란을 맞아 2차전을 펼쳤다. | 확실히 1차전에 비해 나아진 경기력, 하지만 여전히 패스 미스는 잦아 걱정보다는 훨씬 나아진 경기력이었다. 여전히 패스미스는 잦았지만 적어도 중국전에서 보여 준 답답함은 그나마 줄어든 모습이었다. 특히 1차전에서 골을 넣었던 이동준이 전반 GK가 쳐 낸 볼을 침착하게 차넣어 전반전을 리드하기 시작했다. 이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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