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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은 이야기

낮에 자꾸 졸리다?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 높다는 신호 나이가 들면서 여러 질병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지만 그 중 무서운 것이 바로 '치매'이다. 치매는 알츠하이머라고 불리는 노인성 치매와 치매 또는 중풍 등의 혈관성 치매가 있다. 치매가 무서운 것은 기억을 잃거나 언어 장애, 판단력 등 여러 영역에 걸쳐 인지 능력이 상실 돼 일상 생활 자체가 어려워지는 임상 증후군이기 때문이다. 주로 노년기에 많이 발생하지만 식습관, 생활 환경에 따라 젊은층에서도 종종 발생되는 질환이다. 치매는 암, 심장병, 뇌졸증과 함께 4대 주요 사인으로 분류 될 정도로 흔하지만 또 무서운 질환이라고 한다. 많은 분들이 단순히 치매가 기억력 상실이라고만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다. "그냥 그러면 보호자랑 함께 다니면 되는 거 아냐?"라고 말이다. 하지만 치매.. 더보기
등푸른 생선 자주 먹어야 하는 이유 생선, 특히 등 푸른 생선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원래 대부분 식재료는 자연에서 나는 것들이 몸에 좋다. 다만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이라 해도 조리법, 먹는 방법에 따라 그 효과가 극대화되거나 감소하기는 한다. 풍부하게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 암·심혈관질환·치매·신장질환 예방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는 필연적인 현상이다. 잘못 된 식습관,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운동 부족, 휴식 부족 등 건강이 안 좋을 수 밖에는 없는 삶을 살게 되고 그러다 보니 질병에 대해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아무리 좋은 비타민제, 건강보조식품이 있다고 해도 자연에서 나는 재료만큼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생선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암을 파괴하는 현상이 연구로 확인됐.. 더보기
기름 가득 넣으면 연비에 안좋다? '자동차 연비' 군 시절 1호차 운전병 출신, 나름 운전경력 20년이 넘고 소형부터 대형까지 전 차종을 운전할 수 있고 수동/자동도 자유롭고 좌우핸들 모두 운행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기초적인 자동차 정비 능력을 보유한 사람. 바로 내 이야기이다. 어릴 적부터 운전을 좋아했고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 나라에서 거주하면서 다양한 차종을 운전해 보았었다. 꽤나 베테랑 운전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굉장히 헷갈리고 궁금했던 자동차 상식들이 있다. 그 중 "주유를 가득 넣으면 연비가 안 좋아질까?"에 대한 것은 대충은 당연하다라고 생각하지만 궁금하긴 했었다. 나의 경우 자동차를 운전할 때 E에서 1칸 정도 기름이 남아있을 때 주유를 한다. E까지 사용한 경우가 거의 없다. 그 이유 첫째는 '주유소가 언제 나타날지 모르고', 둘째는.. 더보기
겨울철 영양간식 '고구마'에 관한 이야기 더보기
건강하고 싶다면 45세 이전에 금연해야 한다. 나도 흡연자이다. 아마 흡연력으로 보면 대략 20년쯤 된 듯 하다. 중간 중간 금연을 한 적도 있지만 말이다.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어느 순간 흡연을 하면서도 내심 찝찝할 때가 있다. 꼭 그것이 건강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흡연을 하면 냄새가 몸이나 옷에 묻게 되는데 이것이 업무적인 미팅이나 만남을 가질 때는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향수나 탈취제를 사용하긴 하지만 그래도 신경쓰이는 건 어쩔 수 없다. 한때는 멋이나 남자라면 당연히 피울 줄 알아야 하는 사회생활의 덕목 '흡연' 흡연이 비단 현대 문명이 발달되면서 생긴 것은 아니다. 조선 시대에도 흡연은 있었고 그때는 남여 가리지 않고 담배를 피웠다는 기록도 있다.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는 "여자가 담배를 피워? 쯧쯧."하는 풍조가 생겼고 담배는.. 더보기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키는 유전이 아니다. 나는 키가 그리 큰 편에 속하진 않는다. 따지고 보면 작은 편이지만 사실 살면서 키로 인해 불편했던 적은 한번도 없었다. 천장에 손이 닿는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높은 선반의 물건을 꺼낼 때도 대부분 손이 닿았고 적당한 의자를 발판삼으면 대부분의 활동을 하는데 지장이 없었으니 말이다. 물론 외국에 살 때에는 키, 체격이 큰 외국인들에 비해 아담한 편이었지만 심리적으로 위축 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외국인들도 키를 보기도 하고 이를 놀리기도 하지만 대개는 동양인이라 놀리는 것이지, 키나 외형적인 신체 특징을 가지고 놀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한국은 다르다. 노골적으로 키를 소재로 장난을 치거나 키를 매우 중시여긴다. 일단 키가 크면 성격, 능력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 듯 하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 더보기
자동차 구매할 때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들 대개 20살이 되고 성인이 되면 자동차를 갖고 싶어 한다. 처음에는 부모님께 말로는 "차 사주시면 장 보러 가실 때,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운전해 드릴거구요.."라고 하지만 정작 차를 갖게 되면 본인 폼 잡으러 다니기 바쁠 것이다. 언젠가 한번 어떤 20대 후반의 잘 모르는 후배가 차를 사겠다고 했다. 그래서 "참 좋겠구나."라고 해줬는데 외제차를 고민한다는 것이었다. 뭐 본인 돈으로 사겠다는데 말릴 일은 아니지만 어째 좀 느낌이 이상해 이것저것 물어보니 월 200만원대의 급여를 받고 있으며 소소하게 빚도 좀 있었다. 그래서 말렸다. "사려거든 빚은 다 갚고 사라. 그리고 국산으로. " 오늘은 만약 사회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또는 시작은 좀 됐는데 돈은 별로 없는데, 그리고 그냥 나이가 좀 있으니 .. 더보기
엔진 오일 언제 교체 주기. 언제해야 절약도 되고 좋은가? 유아 때는 유모차에 꽂히고 유치원~ 중학생 때는 자전거에 꽂히고 고교생이 되면 이제 바이크에 정신이 팔린다. 그리고 성인이 되는 순간 더 이상 그딴 것들은 필요없고 오로지 차에 관심이 간다. 내 이야기이다. -_-+ 나는 운전을 굉장히 일찍 대디에게 배웠다. 초등학생 때 기어 조작과 각종 조향 장치에 대해, 그리고 고교생이 되면서 대디의 차키를 언제든지 가져다가 차를 운행(?)해도 괜찮을 정도가 됐다. 물론 무면허였기에 장거리나 도심에서는 불가능했지만 한적한 유원지나 바로 옆동네까지는 대디의 묵인 하에 운전을 하곤 했다. 그래서 면허를 단번에 취득할 수 있었다. ( 참고로 요즘 저랬다가는 큰일나니 이 글을 보고 괜히 아버지 졸라서 따라하지 말자. ) 개인적으로 이번 에반가르드가 내 공식적으로는 두 번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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