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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은 이야기

패스트푸드의 위험, 수면 부족부터 자칫하면 실명까지 초래한다. 저렴한 가격, 빠른 조리로 인해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패스트푸드는 현대인들에겐 익숙한 음식이다. 콜라와 햄버거, 감자튀김은 거부할 수 없는 궁합이며 많은 이들이 좋아한다. 하지만 칼로리가 높고 건강에는 1도 좋지 않은 음식으로 유명하다. 물론 패스트푸드만 수 십년씩 먹으며 살아 온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다. 다만 그들은 대부분 햄버거만 섭취할 뿐, 콜라와 감자튀김은 먹지 않았다고 한다. 패스트 푸드만 먹다간 실명할 수 있다? 야채와 고기패트가 곁들여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은 패스트푸드가 꼭 몸에 안 좋은 식품이라 생각하지 않기도 한다. 만약 밤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면 패스트 푸드를 즐겨먹은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한다. 호주 퀸즐랜드대 연구팀은 세계보건기구(WHO)가 2009~20.. 더보기
다이어터들의 생각 "먹고 운동하면 되지.", 폭식은 배드 시그널. 아주 오래도록 아침을 먹어 본 적이 없다. 그나마 20~30대에는 1일 1식 정도를 했지만 나이가 더 들면서 2.5식으로 바뀌었다. 흡연과 음주를 모두 하지만 나름 30대까지는 꾸준히 운동도 했기에 건강에는 자신있는 편이었다. 두 달전부터 나는 아침에는 빵과 우유를 사서 먹는다. 굶고 다닐 때보다 훨씬 속이 편한 듯 하다. 예전에는 우유만 마셔도 금방 배가 아프곤 해서 멀리했는데 이제는 마셔도 괜찮을 정도이니 말이다. 아침은 굶고 점심은 과식하는 습관, 건강에 나쁘다 특히 여자 연예인들이 이런 식습관을 많이 가진 듯 하다. 박소현의 경우 거의 음식을 입에 넣지 않는다고 하는데 본인이야 오랜 습관으로 익숙하겠지만 건강하다고는 볼 수 없을 것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아침은 대개 에너지바 또는 소량의 요거트 정.. 더보기
한국 남여 결혼 못하는 이유, 전문가들 "이유 있다." 일생에 한번이라는 말로 성대한 결혼을 꿈꾸는 예비 신랑, 신부들이 많다. 문제는 그 일생의 한번이 사실 굉장히 쉽게 생각한다는 데 있다. 우리나라는 최저 출산율과 혼인 건수로 심각한 사회 문제가 예상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이대로 가다간 100년 내에 도시가 소멸되고 사실상 국가 체제를 유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많은 분들이 "집값이 비싸서.", "급여가 적어서" 등 경제적 이유를 들어 혼인을 미루거나 비혼을 선택한다고 답변하지만 실상은 다른 이유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혼인 할 의향 있다가 없다에 비해 9% 이상 높아, 그럼에도 혼인 신고 건수는 역대 최저 결혼정보업체 대표들은 먼저 경제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대표들은 "연구 결과를 보면 남성이 돈을 잘 벌고 여성이 못.. 더보기
응급조치했는데 성추행 고소될까? 법조계 "성립된 적 없다." 얼마 전 중국 상하이 쇼핑몰에서 에스컬레이터 추락 위험에 놓인 소녀를 구한 중국 남성에 대한 사례를 소개한 바 있다. 어린 소녀를 구해내 영웅으로 소개되던 그는 곧 성추행범으로 낙인찍혀 많은 비난을 받았다고 한다. 이유는 구조 과정에서 소녀의 엉덩이를 잡고 들어오린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하지만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접촉이었던데다 지면에 놓을 때는 잡지 않았기 때문에 누가봐도 구조 과정에서의 불가피한 접촉으로 보았을 것이다. 일부 정신나간 분들을 빼면 말이다. 이처럼 이성을 위기 상황에서 구출할 때에는 많은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데 그 중 가장 큰 요소가 바로 '잘못 된 경우'와 '성추행 문제'라고 한다. 보통 이 경우 '선한 사마리아인법'을 통해 처벌과 면제를 받게 된다고 알려졌다. '선한 사마리아인' 법.. 더보기
암행어사 출도야! 조선시대의 극한직업 '암행어사' 어린 시절 암행어사는 그야말로 전지전능한 슈퍼 히어로였다. "암행어사 출도요!"라고 외치면 수 많은 병사들이 들이닥쳐 탐관오리와 아전들을 방망이로 때리고 처벌했기 때문이다. 특히 박문수는 암행어사의 대표적인 인물로 한국인들의 뇌리 속에 각인되어 있다. 임금의 밀명을 받아 남몰래 고을을 조사, 훌륭한 관리에겐 상을 내리고 악랄한 탐관오리는 처형하는 암행어사는 선의 상징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 암행어사는 임금만이 지명할 수가 있었기에 그 존재와 목적지는 극기밀에 해당했다고 한다. 따라서 암행어사가 됐다는 것은 그만큼 임금의 신뢰를 받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했다. 다만 행동규칙이 엄격해 하사받은 물품 중 하나라도 분실하거나 신분이 노출되면 바로 파직됐다고 한다. 어사로 임명이 되는 건 당사자도 알 수 없었다고.. 더보기
키에 대한 이야기, 그 후 예전에 키에 대한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다. 어떤 분께서 반말에 욕을 포함해 알지도 못하면서 나댄다는 댓글을 달아주셨다. 그 분의 말씀처럼 키가 유전이라면 사실 키에 대한 고민, 인식이 지금과 같을 수 있을까. 어차피 부모의 키가 작으면 그 자녀의 키도 정해져있을텐데 말이다. 사람이란 무릇 공부를 하고 정보를 취득해야 하는데 말이다. 일단 마음에 안드는 글은 비난하고 보자는 식의 인터넷 문화...대단하다고 본다. 내가 신도 아니고 소아과 전문의나 의사도 아닌데 사실 성장에 대해 뭘 알겠나. 다 의사들이 써놓은 글, 논문, 인터넷 정보를 취합해 나열한 것일 뿐이다. 키는 언제 클까.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의 평균 키는 아시아권에서 단연 TOP급이라 한다. 터키를 빼면 가장 평균 키가 크다고 한다. 북한과 비교.. 더보기
스트레스를 최고조로 받는 연령 40 ~ 50대, 중년의 위기 태어나면서 시작되는 스트레스. 천성적으로 스트레스를 잘 못 느끼는 사람도 있다지만 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그렇다고 피할 수도 없는 게 바로 스트레스이다. 고민과 고통은 나이와 비례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살면서 가장 스트레스가 극심한 시기는 언제일까. 소위 '중년의 위기'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1965년 캐나다 정신분석가 엘리엇 자크는 40~60세에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목적이 무엇인지 등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다며 이를 '중년의 위기'라고 일컬었다.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연령은 40대 ~ 50대 10대부터 70대 중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연령층은 바로 40대 ~ 50대라고 한다. 전미경제연구소(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더보기
봉사활동에 대한, 봉사 모임에 대해 나름 봉사활동을 다양하게 하다 보니 주위에서 이런 저런 질문들을 종종 해오곤 한다. 대부분 분들은 봉사 모임이 무슨 천사들의 합창마냥 착한 사람들이 모인 집단, 조직이라 생각하는데 꼭 봉사나 후원 활동을 한다고 해서 모두가 착한 것은 아니다. 아니 정확히는 착할지는 모르지만 친절하지는 않다고 보는게 맞겠다. TV에서 보는 것처럼 김태희, 전지현처럼 생긴 미인 분들이 상냥하게 웃고 막 발벗고 나서는 그런 이미지를 많이들 가지고 오는 것 같지만 현실은 좀 다르다. ^^;; 봉사와 친절은 분명 다르다. 그들도 사람이니까. 이 글은 내게 하는 질문에 대해 주관적인 의견을 적어놓은 것이다. 봉사모임에서 활동하는 분들은 다 착한가? 봉사 모임은 인원 제한이 딱히 없고 가입에 대해서도 제한이 없는 편이다. 기껏 해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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