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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의 힘 김기현 대표 사퇴, 무능했던 전-후임 대표들 대체 당 대표를 선출하는 그 기준을 모르겠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하나같이 자질도, 그릇도 안되는 무능한 인사들을 대표 자리에 앉혀놓고 당대표입네하고 거들먹거리기나 하는 꼴이 정말 가관이다. 일제 시대 때 " 조선놈들은 감투만 씌워주면 알아서 충성한다. "라고 했다던데 감투놀음에 빠진 여-야당의 행태가 국민으로서 보기 참 안쓰럽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무능에 힘입어 국민의 힘이 정권을 되찾는데는 성공했지만 여전히 국민들의 민심은 얻지 못하고 있다. 물론 이는 더민주의 선동도 한 몫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여당인데 참 무능하다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는다. 누군가는 그런다. " 그렇게 잘났으면 네가 해봐라. 말처럼 쉽나. "라고 말이다. 말 같지도 않은 논리 따윈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 정치라는 게 하.. 더보기
이준석과 줄다리기를 하는 국민의 힘, 서로 싸우는 이유 국민의 힘은 최근 강서구청 보궐선거의 패배를 두고 지도부의 쇄신을 다짐한 가운데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전 당대표인 이준석과의 줄다리기를 시작했지만 사실상 이준석을 당에서 방출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이준석은 지난 2021년 6월 당내경선에서 나경원 전 의원을 큰 격차로 따돌리며 당대표직에 선출됐다. 당시에는 이준석에게 거는 국민의 힘의 기대가 아주 컸었다. 2022년 5월 대선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국회의원이나 정치 활동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던 신출내기 당 대표였지만 박근혜 키즈로 정치권에 입문하게 된 이준석이기에 국민의 힘으로서는 여러모로 명분이 서는 결과였다. 하지만 이준석의 전술 전략은 국민의 힘으로서도 보기 불안할 정도로 문제가 있었다. 이준석은 당시 " 세 가지의 비단 주머니가 있다. .. 더보기
양곡관리법 부결. 더민주의 포퓰리즘 행태는 만연, 나라 망치는 야당 양곡관리법. 일종의 농민들의 민생부담을 최소화해주고자 하는 법이다. 쌀이 초과 생산되면 그 상황에 맞춰 정부가 쌀을 매입할 수도 있다는 것인데, 더민주는 이 조항을 의무화로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즉, 현행 " 매입할 수도 있다. "의 조항을 " 매입한다. "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이에 정부와 여당은 반발을 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농촌의 고충을 해소하자는 측면에는 공감하지만 자칫 벼농사의 심각한 과잉생산을 독려할 수도 있고 그에 따른 정부의 재정지원 부담을 우려해 반발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내세웠다. 정부 역시 " 해마다 쌀 소비량은 감소하는데 생산량이 증가된다면 이는 심각한 재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라는 점을 내세워 더민주의 개정안을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더민주의 양곡관리법 개정.. 더보기
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 D-5, 이미 분위기는 가결. 더민주의 선택은? 이제 대한민국의 정치사에서 어중간한 일은 이슈로 취급받기도 힘들다. 이미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은 지난 故노무현 대통령 당시 나왔었고 첫 여성 대통령, 부녀 대통령의 역사도 써내렸지만 처음으로 임기 도중 파면당한 대통령이 나오는 등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같은 시기를 보냈다. 대통령도 끌어내리는 판국에 야당 대표라고 해서 법 앞에서 우쭐댈 수는 없다. 그 동안 말도 많았던 이재명 더민주 당대표에 대한 체포 동의안 표결이 오는 27일 국회에서 결정된다. 수사에만 2~3년이 걸렸을 정도로 이재명에 대한 의혹과 조사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다. 일각에서는 "정부와 검찰이 범죄자로 만들려고 하기 때문"이라 주장하지만 그건 바보같은 발상이다. 정말 생각이 없는 것을 반성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지금이 5공화국 시절도.. 더보기
더민주 - 국민의힘 줄다리기, 피해는 국민만 본다. 국민의 힘과 더민주의 힘겨루기는 참 지루하다. 이미 정권이 교체된 지 5개월이 넘어서고 있지만 더민주는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형국이다. 연일 윤석열-김건희 트집 잡기에만 혈안이 됐다. 국민의 힘은 내부 갈등으로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더민주처럼 언플을 잘하는 것도 아니다. 사실상 더민주와 윤석열의 기싸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쓸데없는 기싸움, 원인은 더민주에게 있다 비속어 논란만 해도 그렇다. 이게 연일 거론 될 사안인지 의아할 뿐이다. 문제는 더민주가 사과만 받으면 될 문제를 공론화하여 확대 재생산한다는 데 있다. 당연히 청와대나 국민의 힘에서는 사과를 하지 않게 된다. 사과를 하게 되면 이미 더민주가 만들어 놓은 트랩에 걸리게 되는 꼴이다. 그냥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게 아닌 "네. .. 더보기
안철수, 윤석열 후보에 단일화 선제안. 과연 국민의힘은 어떤 선택을? 단일화는 없다던 안철수 후보가 결국 먼저 단일화를 제안했다고 한다. 이제 불과 3주 정도 남은 대선 후보 활동 기간을 보면 시기 적절한 판단이라고 본다. 실수와 잘못 투성이임에도 여전히 지지세를 보이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이기려면 3자 구도보다는 2강 체제로 가야 한다는 판단이 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누가 야권의 단일 후보가 될 것인가에 있을 것이다. 안철수 후보의 이 같은 결심에 또 이재명 지지자들은 "역시나군."이라는 무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당선집중적 이재명보다야 훨씬 솔직한 건 모르는가 싶다. 가장 한심한 것은 알면서도 할 짓 다 해놓고 걸리면 사과만 해대는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사과를 빠르게 한다."며 좋아하는 반응들인데...진짜 한심스럽다. 잘못인 줄 알면 안하는 게 정답인데 다 해놓.. 더보기
윤석열-이준석 화합, 2030 잡으려다 공약 남발될까 걱정 두 정치 초보의 나름 입지 쌓기가 결국은 당 내부 갈등으로 불거졌다. 이준석 대표는 2006년부터 정치판에 발을 들여놓았지만 국회의원 한번 당선된 적 없는 정당인의 신분이었다. 미 하버드대에서 컴퓨터, 경제학을 공부한 수재로 나름 머리도 좋고 언변도 괜찮지만 사실 정치가 그런 요소만으로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윤석열은 검찰총장 출신으로 반 더민주 열풍이 불던 당시 정권교체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국민의 힘 대선 후보가 됐다. 국민의 힘 분열 이유, 정치초보에게 감투주니 서로 잘난 척하려다... 국민의 힘이 당명을 여러 번 바꾸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정치명문당이다. 그런 거대 야당의 대표, 그리고 대선 후보가 하필이면 국회의원 한번 해보지도 못한 정치 초보들이다. 이준석이야 머리 좋기로 유명했고 검찰 출신.. 더보기
잘되면 정권의 능력, 안되면 너희 탓...현재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 1월 10일 자정 기준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약 660명대이다. 한동안 연일 1,000명대를 기록해 3차 대유행으로 번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12월 초부터 강행 된 2.5단계 거리두기 규칙과 국민들의 자발적 노력 덕분에 최악의 사태는 막고 있는 듯해 조금은 안심이지만 아직 백신 공급 문제와 또 새롭게 변이 된 코로나-X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2021년의 새 해도 그리 밝게 시작되진 않는 듯 하다. 얼마 전 정세균 국무총리가 "남의 나라 백신 확보가 왜 그리 중요하냐?", "그 나라가서 물어보셔야죠."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빚어지기도 했었다. 사실 이는 지금의 대한민국 정치계와 정권과 집권 여당의 생각을 그대로 보여주는 행태라고 할 수 있다. 상당히 무책임하고 '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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