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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새만금 잼버리 책임 소재는 조직위원장, 그들에게 있다. 망해버린 새만금 잼버리.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다며 들떴던 대한민국이 국제적 망신을 당하기에 아주 좋은 대회였다. 대회 유치 결정이 19대 행정부 시절에 나타난 결과이니 사실상 5년이나 준비를 했던 대회라고 봐도 무방했다. 물론 잼버리가 올림픽, 월드컵 같은 전 세계인들이 참여하고 염원하는 국제 공식 대회의 성격을 지닌 것은 아니지만 나름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이니만큼 보다 철저한 준비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전직 대통령 문재인까지 나서 선동을 한 이 새만금 잼버리. 여전히 대한민국은 잘못 된 일처리 > 책임 소재 논란의 패턴을 지켜나가고 있는 중이다. 짧지 않은 준비기간, 수천억의 예산 투입이 결정됐음에도 제대로 망친 이 대회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할까. 먼저 김윤덕 더민주 의원은 초기 조직위원장에.. 더보기
윤석열 지지율 4주 연속 상승세, 진정한 평가는 총선 이후에 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4주 연속 지지율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지지율 상승 요인으로 5.18 기념식, 외교 안보 등이 꼽히고 있으며 물론 김남국 코인 사태로 인한 더민주의 잘못도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정치 게시판에서 나는 문재인 안티, 더민주 안티적 포스팅을 이어오고 있다. 물론 내가 더민주를 싫어하는 것을 숨길 마음은 없으며 그렇다고 더민주 지지자 분들을 혐오, 비난, 폄훼 할 마음도 없다. 나는 지지 성향이 다르다고 해서 맹비난하는 그런 유형의 사람이 아니니까. 더불어 국민의 힘이나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어서 편을 드는 것도 아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을 평가하려면 아직은 때가 아니며 무엇보다 19대 행정부와 동일한 환경에서 놓고 .. 더보기
국정 운영은 뒷전이고 매일같이 싸우는 집권 여야당, 지금 장기 두나? 17대와 18대 정권은 그야말로 노답이더니 19대에 들어서는 선동과 분열을, 20대에 들어서는 본격적인 편 가르기 싸움판이 벌어졌다. 원래 이간질이야 말로 가장 사람을 다루기 쉬운 기술 중 하나이다. 그걸 가장 잘한 정권이 문재인 정권이고 더민주의 정치 노선이라고 할 수 있다. 본인들 잘못에는 함구하고 상대의 잘못은 떠들썩하게 난리법석을 떨어 부각 시키는 전략. 그게 지금의 더민주이다. ( 아니라고는 못할 것이다. ) 선거를 이기고 집권당이 되는 건 중요하다. 하지만 그 이전에 더 중요한 것은 국가와 국민의 행복이다. 그걸 하라고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것이고 일을 할 때 더 추진력있게 하라고 정당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정치권은 아직도 3공화국과 별 반 다르지 않다. 늘 자신들이 정당하고 옳고 .. 더보기
무능론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 정치적 기반에 너무 연연하지 말아야 뚝심있게 정권 교체 후 나라를 바로잡겠다더니 당선 후 그의 행보를 보면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아직까지는 집권 2개월차이다 보니 어느 정도의 적응과 불협화음, 이해관계 충돌같은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만 앞으로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강제 북송 문제야 이전 행정부에서 한 일이기 때문에 굳이 해명을 할 필요는 없다. 다만 현재 인사 관련 여러 문제에서 잡음이 나오고 있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분명히 원칙과 중립을 지킬 필요가 있다. 검찰 출신으로 정치 이력이 제로이고 정치적 기반도 없다 보니 사실 여기 저기의 눈치를 안 볼 수는 없는 형국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눈치를 봐서는 안된다. 이미 지지율 자체가 바이든과 비슷한 동률로 급하락했다. 경제가 어렵고 나라가 힘들수록 대중은 선동가.. 더보기
윤 당선인 집무실 이전, 과연 그게 그의 잘못일까? 혈세 낭비 운운하며 반대에 부딪혔다. 불과 5년 전 청와대 집무실을 나오겠다고 했던 문재인 당선인 때와는 다른 분위기이다. 황당한 것은 문재인의 광화문 추진도 무산되었는데 그때는 혈세낭비 운운 조차 없었다는 점이다. 문재인의 광화문 집무실은 경호상 문제 등으로 무산됐었다. 그때는 자비로 집무실을 한다고 했었는가 말이다. 쉽게 말해 예산이 안 든다고 해도 반대했을 일이라고 본다. 누구를 지지하든 그것에는 관심없지만 참 보면 민주당 지지자 분들의 맹목적이고 광적 지지론은 정말 무섭기까지 하다. 민주당이 하면 다 옳고 국민의 힘이 하면 일단 반대에 무조건 안된다고 보는 인식...과연 그것이 진정 민주주의이고 정의일까 되묻고 싶다. 그러고보면 참 민주당이 세뇌는 참 잘하는 듯 하다. 윤석열이 되서 나라 망한다는.. 더보기
이재명 후보 "대선 지면 나 감옥갈 것 같다.", 제 정신인지 묻고 싶다. 여느 대선보다도 박빙의 승부이자 20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대선 활동이 점점 불이 붙고 있다. 이제 투표까지는 약 1개월 보름 정도가 남은 상황. 민주당은 이번 대선에서 지면 꽤나 큰 후폭풍을 맞아야 할 위기에 처해있고 국민의 힘으로서는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 거대 정당으로의 체면을 세우는 한편, 정권 교체를 통해 국민적 신뢰를 얻어야 하는 운명에 놓여있다. 그런만큼 대선활동 초반에는 언론플레이와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전이 주를 이뤄 "한심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재명 후보 "나 대선지면 감옥 갈지도...", 선동의 끝판왕. 어차피 이재명 측도 윤석열 후보를 냅두진 않을 것 대장동 의혹으로 2명의 관계자가 극단적 선택을 했고 아들의 불법도박, 성매매 의혹은 유야무야 묻혔다. 또한 변호사비용 .. 더보기
지방 경제 살릴 수 있는 후보는 안철수 뿐, 이재명이 안되는 이유 지역의 균등한 경제 발전은 필요하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국토가 좁고 자원도 없으며 인재마저 별로 없는 열악한 환경을 가진 국가라면 더더욱 그렇다. 일단 지역 불균형의 가장 큰 원인은 인구의 초고밀집과 기업의 연고에 있다. 원래 지역이 발전하려면 사람이 먼저 이주를 하고 그 후에 발전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좀 특이하게도 먼저 개발을 한다음 사람을 부르는 형국이 자주 연출된다. 개발 초기에는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어느 정도 바람몰이가 되지만 결국 상권 붕괴, 이탈 현상으로 불 꺼진 도시가 되기 쉽상인데 그 이유만 봐도 기업의 진출과 사람의 유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지역 균형 발전을 이재명 후보가? 그는 절대 못할 것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지낸 선출직 공무원이다. 그만.. 더보기
윤석열 -조국, 둘 중 하나는 악인이 될 수 밖에 없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승부를 택한 것 같다. 여론과 네티즌들의 비난에도 그는 끝까지 조국 법무부 장관과 그 측근, 지인들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물론 계속되는 비상식적인 의혹과 제보 등이 날아들고 있어 일각에서는 "정말 조국이..."라는 의문도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기는 한 듯 하다. 물론 아직도 대부분의 여론은 조국 맹목적 지지 운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말이다. 혹자들은 윤석열 검찰 총장과 검찰이 지나치게 조국 법무부 장관을 압박한다고, 모함한다고 보고 있는 듯 하다. 연일 강도높은 비난과 비판이 이어진다. 하지만 평소 조국 장관의 논리와 주장대로라면 검찰의 압박에도 당당하고 떳떳해야 옳을 것이다. 딸의 입시 관련 의혹, 사모펀드 및 5촌 처남과 그 지인들, 부인 문제 등 사실상 조국 장관 주변의 문제들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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