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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이재명의 결단과 고민. 김용 구속 유동규 증언이 결정적 역할했나? 2023년도는 이재명 대표에게 있어 다사다난했을 것이다. 여러 위기도 있었고 단식투쟁도 해보았던 해였다. 현 정권 퇴진을 위해 부던히 노력했지만 좀처럼 여당과 정부를 향한 선동 전략은 그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다. 체포동의안이 가결됐지만 영장실질심사에서는 기각이 나오면서 일단 큰 위기는 모면한 셈이다. " 제가 혼자 저 다수의 검사들을 어떻게 상대하겠습니까.. " 라며 울먹였다는 이재명 대표, 하지만 그는 법원을 나오자마자 곧바로 태세 전환을 하며 강도높게 현 정권을 비난했다. 사실 영장청구심사를 담당했던 판사는 " 영장 기각이 혐의가 없다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니다. " 라는 주석을 달기도 했다. 혐의점은 있어 보이지만 현직 국회의원이고 거대 야당의 수장인 이재명을 구속까지 할 필요성은 없다고 본 것일 ..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외부일정 연이어 취소, 더민주의 트집잡기 이유 있다. 이제 2023년도 불과 1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벌써 집권 1년 6개월이 되었지만 여전히 20대 행정부의 갈 길은 멀기만 하다. 이미 국민들은 여야로 나뉘어져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있고 정치권에서도 여당과 야당이 팽팽하게 서로 잘났다며 다툼만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19대 행정부 시절 같았다면 벌써 " 윤석열 보유국 "이라며 자화자찬에 빠졌을 해외 순방 성과도 더민주에게는 그저 " 내부 일은 내팽겨치고 외부로만 돌아다니냐? "로 비춰질 뿐이다. 자생경제시장이 없는 대한민국으로서는 수출과 해외 자본 유치 등이 필수적임에도 말이다. 일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렇다 할 성과를 보여야 한다고 말을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정치권 현실을 보면 참 쥐뿔도 모르는 것들의 억지일 뿐이다. 마치 직원 1명 채용해놓고 ".. 더보기
더민주는 22대 총선에서 이겨선 안되는 정당, 나라 망하는 지름길될 것 과반의석을 가지고 한다는 일은 고작 해야 선동이고 자신들 법안 통과일 뿐이다. 그리고 이제와서는 검찰을 탄핵한다고 준비 중이라 한다. 잘못 된 조직, 일에 대해 이를 지적하고 개혁한다는 건 바람직한 일이다. 그런데 더민주의 행보를 보면 ' 자신들의 일은 정의, 남이 하면 불의 '라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과반석을 가지고 있으니 무서울 것이 없다. 사실상 국회를 장악한 셈이니 정부에게 맞설 수도 있다. 대통령까지 차지해 정부까지 석권했으면 더할 나위 없었겠지만 이미 19대 행정부 시절 무능함을 공개해버렸으니 20대 대선의 패배는 어쩌면 각오했는지도 모르겠다. 말로만 국민, 민생 안정 외치는 더민주. 22대 총선을 이긴다면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대의 암흑기 온다 나는 원래 정치권에 별 관심이 없었다. 소위 '.. 더보기
국민의힘 김기현 " 총선 패배하면 책임지고 사퇴 ", 더민주를 이기려면.. 국민의 힘 김기현 당대표가 보궐선거 패배에 대해 입장을 내보였다. 김대표는 " 총선에서 패배할 경우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 "며 초강수 의지를 내보였지만 사실 지금 상태로는 더민주를 이기기에 역부족이다. 이는 제1여당으로 국민의 힘 의원들이 제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실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그 전통에 있어서도 미묘한 차이가 크다. 국민의 힘의 전신은 ' 새나라당 ', ' 한나라당 '이다. 이미 이전 정권에서 국민들에게 인식 된 이미지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지만 그나마 20대 대선을 거치면서 조금 나아진 정도이다. 이에 반해 더불어민주당은 여전히 무능한 19대 정권을 찬양하는 강성 지지기반이 확실히 존재한다. 거기에 온갖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당대표의 지지.. 더보기
강서구청장 민주당 승, 이준석의 데이터 평론은 쓸데없는 일 정치권에서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갖는 의미가 클지 몰라도 사실상 국민의 입장에서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정치인들은 "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야 말로 22대 총선의 방향을 알아볼 수 있는 바로미터 "라며 큰 의미를 부여했지만 사실 이번 보궐선거는 애초 국민의 힘 김태우 후보자의 승리가 점쳐질 수 없는 선거전이었다. 큰 비리든 작은 비리든 김태우 후보자는 바로 이전 강서구청장으로써 업무상 알게 된 비밀을 유포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를 인정, 구청장에서 해임 된 후보자이기 때문이다. 더민주의 선동 공약이 없더라도 국민의 힘 김태우 후보가 재당선되기에는 무리가 있던 선거전이었다는 뜻이다. 오히려 국민의 힘이 왜 이런 선거전을 택했는지 그것이 더 의문일 수 밖에 없다. 사실상 패배가 유력한 후보자를 내세웠는지 말.. 더보기
이재명 단식 투쟁 선언 후 지지율 5% 하락, 더민주가 알아야 할 점 정치거물의 단식 투쟁은 늘 유권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과거에는 " 단식으로 내 의지를 보이겠다. "는 뜻으로 종종 벌어졌던 일이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처음 보는 광경이다. 더민주 대표 이재명은 " 사즉생의 마음으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단식을 하겠다. "라고 주장하지만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 바보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 단식이 단 것을 안 먹는다는 건 아니겠죠? " 라는 조롱섞인 반응을 얻었으며 더민주 지지율이 5%나 하락하는 부작용만 얻었을 뿐이다. 시작부터 부작용과 부정적인 이미지만 심은 꼴이 된 셈이다. 그럼 이재명의 단식은 성공할 수 있을까? 개인적인 내 판단은 No 이다. 이재명의 단식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고 본다. 대의명분이 약한 단식 투쟁, 성공할 수 없다 더민주와 이재명, .. 더보기
이재명 소환에 안절부절 국민의 힘? 이재명 구속은 역사의 전환점 이재명 당대표에 대한 의혹 관련 조사. 많은 분들이 이 과정을 통해 " 왜 이리 지지부진하냐. ", " 죄가 없는데 만들어서 넣으려니 오래 걸리는 거다. "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 하지만 내 생각으로는 역대 정권과는 달리 그나마 공명정대하게 수사를 하다 보니 오래 걸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재명 당대표에게 씌여진 의혹도 많지만 그 과정에서 죄의 유무를 가려야 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는 없을 것이고 또 이재명 및 더민주에서 압박 수사, 탄압 등의 선동을 통해 시간을 끌고 있었다는 점도 생각해야 하는 변수였다.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겠다던 이재명이 또 한번 말장난을 하면서 논란이 있었고 드디오 17일 의혹 중 하나인 백현동 개발 특혜에 대한 검찰 소환 조사가 잡혔다. 이를 두고 국민의 힘에.. 더보기
국힘 김근태 상근부대변인 " 21대 국회 최악 "평가, 아주 정확한 지적. 정치적인 이슈를 논할 때 보면 참 한심한 발상이 바로 군중심리이다. 별 생각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그저 남들이 비난하니까 그게 옳을 줄 알고 덩달아 나서는 것이다. 늘 이야기 하지만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 것은 개개인의 자유이고 권리이기에 관여할 생각은 없지만 과연 나라와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을 하는가에서는 냉정하고 정치 이념을 떠나 평가해야 할 것이다. 단순히 문재인이 싫고 이재명이 싫다고 해서 더민주를 싫어하는 건 아니다. 이유는 단 하나. 그들은 엄청난 지지율과 국민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도 가장 멍청하고 무능했음에도 반성은 커녕 다른 정당 탓을 하며 선동질을 해대기 때문이다. 김근태 국민의 힘 상근부대변인은 21대 국회를 " 최악 "이라 평가했다. 단지 라이벌 정당이라 맹목적으로 비난을 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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